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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김치 한국인의 밥상 2020.10.01. 479회 "전통의 맥脈, 풍성함을 담다 - 경북 상주" 가지김치는 오이소박이처럼 칼집낸 가지에 부추로 김치소를 만들어 넣어준 다음 김치소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가지껍질로 묶어주면 됩니다. 가지의 쫄깃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일품인 가지김치. 전체보기 한국인의 밥상 - KBS VOD 페이지 vod.kbs.co.kr 2020. 10. 7.
곡삼약꿀 한국인의 밥상 2020.09.17. 477회 "그 가을의 향기, 충남 금산" 수삼(말리지 않은 인삼) 백삼(햇볕에 말린 인삼) 곡삼(인삼의 잔뿌리를 제거하고 동그랗게 말아 말린것) 곱게 빻은 곡삼가루에 꿀을 개어 넣습니다. 감기나 목아플때 약처럼 먹곤 했답니다. 2020. 9. 28.
인삼치즈단호박찜 한국인의 밥상 2020.09.17. 477회 "그 가을의 향기, 충남 금산" 인삼을 먹기 좋게 잘라 단호박에 하나씩 얹고 치즈를 올립니다. 달큰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 맛있는 영양간식이 됬습니다. 2020. 9. 28.
소금게장 한국인의 밥상 2020.09.10. 476회 "초가을에 만나다! 제철 서해 밥상" 소금물에 양파와 말린 고추를 넣고 팔팔 끓인다음 싱싱한 꽃게에 부어주기만 하면 된다. 소금이 꽃게의 향과 감칠맛을 한껏 끌어올려주는 별미라고 합니다. 소금게장을 애주가tv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소금물이 아니라 소금을 뿌려서 숙성시킨 다음 먹는 방식이었다. https://blog.naver.com/ccclarn7/221983385309 소금게장_ 애주가tv 참피디 이제 집에서 소금게장만들기 도전 레알밥 도둑 애주가 여러분 안녕하세요.여러분들의 애주가 블로그 참작가 입니다~​자~ 오늘 참피디님 방송 을보다가 정... blog.naver.com 2020. 9. 17.
강아지와 놀아주기 요즘 코로나와 비나 태풍같은 날씨 때문에 강아지 산책을 못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강아지들이 스트레스를 받는지 천을 물어뜯거나 발을 핥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서 찾아봤다. "강아지와 놀아주는 방법" 검색하다 나온 설샘. 유투브 하시는지 몰랐네... 요약 육체적인 활동만큼 중요한 반려견의 정신적인 활동. 정신적 활동도 육체적 활동 만큼의 에너지를 쏟아야해서 피로해 진다는 사실. 정신적 활동 중 가장 추천하는 것은 밥그릇 치우기->장난감에 사료나 간식을 넣어서 주면 된다. 유투브나 핀터레스트에 dog diy toy 검색해보면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강아지들에게 음식을 밥그릇과 장난감에 넣어주면 대부분이 장난감을 선택한다는 사실. 다양한 장난감을 활용해서 주면 좋아요. 우선 우리집 강아지들은 사료.. 2020. 9. 11.
문어 먹장국 한국기행 2016.09.06. "그리워라 어머니 밥상 2부 문어 먹장국의 추억" 이제 마을에서도 먹장국을 끓일줄 아는 어르신은 몇분 되지 않습니다. "먹장국의 핵심은 이 먹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먹장이지요." 깨끗이 씻은 먹장을 냄비에 넣고 낮은불에서 달달 볶아 줍니다. "솥을 조금 따뜻하게 달궈서 물기가 없어질 때쯤 먹장을 부어서 주걱으로 먹장을 갠다 말이야. 간장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자꾸 저어주면 이게 노랗게 돼" 먹장을 다 볶으면 된장에 무친 시래기와 내장들을 넣고 한소쿰 끓여줍니다. 2020. 9. 9.
대구식 육개장 한국인의 밥상 2013.08.08. 132회 "뜨거운 대구, 매운맛에 빠지다" 뜨겁게 달구어진 가마솥에 참기름에 소고기를 볶습니다. 고기를 볶을때 무와 고춧가루 양념을 함께 넣고 볶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붓고 끓입니다. 육개장을 끓이시려는데요. 그런데 고기를 삶아서 넣는 서울식 육개장과는 달리 고기를 먼저 볶다가 나중에 물을 붓고 끓입니다. 특히 대파와 부추를 많이 넣고 끓이는게 특징입니다. 달큰한 맛이 나는건 이 파 덕분이구요. 어느정도 끓고나면 고춧가루와 마늘, 그리고 참기름을 섞은 양념장을 풀어넣습니다. 매운맛의 화룡점정인 셈이죠. 2020. 8. 25.
고추가지부적 한국인의 밥상 2013.08.08. 132회 "뜨거운 대구, 매운맛에 빠지다" 여름이면 매운고추를 가지사이에 넣어 굽는것이 끝이 아닙니다. 간장에 마늘과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 양념장을 전 위에 발라주면서 한번 더 굽습니다. 마늘과 고추의 매운 성분이 보존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여름 반찬으로는 제격입니다. 2020. 8. 25.
초당옥수수 국수(콩국수 콩대신!!) 한국인의 밥상 2020.08.13. 473회 "여름날의 추억, 옥수수" 과일처럼 먹는 옥수수가 있다? - 진천 초당옥수수 이야기 국수뿐 아니라 갈비 양념에도 갈아놓은 옥수수를 설탕 대신 쓰기도 하고 초당옥수수를 3-4등분해서 넣으면 대공에서 단맛이 많이 나온다. 갈비뿐 아니라 모든 음식에 단맛을 낼때 초당옥수수가 좋은 조력자가 되어준답니다.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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