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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레시피444

샐러리 셀러리 볶음 요리 두가지(+닭가슴살, +다진쇠고기) 샐러리 셀러리 닭가슴살 볶음본 레시피는 도서 '괜찮은 제철 밥상 다 들어있어요'에서 가져왔다.👩‍🍳 재료샐러리 3줄기, 닭가슴살 3쪽, 팽이버섯 1/2봉지, 실고추 약간, 올리브 오일 2큰술, 진간장 1/2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 닭가슴살 밑간 : 양파즙 2큰술, 청주 1큰술, 소금 약간👩‍🍳 조리법1. 샐러리는 줄기의 껍질을 벗겨내고 어슷하고 도톰하게 저며 썬다. 2. 닭가슴살은 샐러리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밑간한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2~3cm 길이로 썬다. 4. 실고추는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5.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닭가슴살을 넣어 볶다가 하얗게 익으면 샐러리를 넣어 볶고 팽이버섯, 실고추를 차례로 넣어 섞은 후 소금으로 간한다.샐러리 셀러리 다진고기 볶음본 .. 2024. 5. 15.
어만두(생선살을 만두피로) 각종 만두를 봤지만 생선살을 만두피로 이용하는 것은 처음봤다. 생선살은 얇고 밀가루 같은 전분처럼 끈기가 없어 내용물을 담을 수 있을까 싶은데 있네.....아마도 살짝 말려서 잘 찢어지지 않게 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라 본다. 식재료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한 것이 대단하다 싶기도 하다.... 본 레시피는 도서 '조선 왕실의 밥상'에서 가져왔다. 어만두는 생선살을 만두피로 해서 만든 만두이다. 만두피를 밀가루나 메밀가루 외에도 소의 양이나 생선, 동아 같은 식물성 재료까지 다양하게 사용했다. 어만두는 서민층보다는 양반층을 중심으로 퍼져 있던 음식으로 당시 양반가에서는 여름철 어른 생신의 점심상에도 즐겨 올렸다. 왕실에서는 주로 숭어를 사용했다. 숭어살을 얇게 포를 떠서 육류와 버섯으로 만든 소로 넣어 빚어.. 2024. 5. 9.
해삼증(해삼찜) 본 레시피는 도서 '조선 왕실의 밥상'에서 가져왔다. 해삼증은 해삼에 소고기, 닭, 미나리 등을 넣고 찐 일종의 해삼찜이다.해삼은 왕실에서 많이 사용된 식재료로 잡탕이나 신선로를 만들 때도 꼭 들어갔다. 👩‍🍳 재료건해삼 2개, 소고기 100g, 말린 표고버섯 2개, 두부 50g, 애호박 1/3개, 달걀 2개, 식용유 약간* 양념장 : 간장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설탕 1/2큰술,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과 깨소금과 참기름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조리법1. 건해삼은 물에 담가 끓이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하여 일주일 정도 불린 두 ㅣ해삼 윗면에 칼집을 넣어 준비한다.2. 소고기는 곱게 다지고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곱게 채 썬다.3. 두부는 곱게 으깨어 물기를 꼭 짠다.4. 소고기.. 2024. 5. 8.
범의귀 잎 샐러드(호이초, 바위취, 범의귀의 효능 효과도) 책을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범의귀 라는 풀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요즘에는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기 때문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긴 하다.범의귀 잎 샐러드본 레시피는 도서 ' '약이 되고 궁합 맞는 음식 동의보감' '에서 가져왔다. 잎이 마치 콩팥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신장의 묘약으로 불릴 정도로 이뇨작용이 확실한데 꾸준히 먹으면 결석도 녹여 줍니다.👩‍🍳 재료범의귀 잎 50g, 간장 1큰술, 소금 1/2큰술, 식물성 기름 3큰술, 식초 2큰술, 양파즙 1큰술👩‍🍳 조리법1. 싱싱한 범의귀 잎을 구입하여 깨끗이 다듬어 씻은 뒤 물기를 잘 털어낸다.2. 분량의 간장과 식초, 식물성 기름, 양파즙을 골고루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3. 범의귀 잎을 접시에 담고 준비한 드레싱을 위에 골고루.. 2024. 5. 8.
두부로 가쓰오를? 육조 만들기 이건 내가 만들어보고 싶어서 기록용으로 남겨둠.역시나 만들어보게 되면 추가 후기 남기는 걸로~~두부 말랭이랑 같을것 같은데 다를것 같기도 하고...오묘하게 내 실험욕구를 자극하는 레시피임.  육조 만들기[번역] 여름 토용(土用) 중에 생두부 1개를 잘라 육조(六條, 6가락)를 만들고 소금을 뿌린 다음 맑은 날 볕에 말린다. 그러면 두부가 나무조각처럼 단단하고 흰색 바탕에 누런색을 띤다. 만약 비를terms.naver.com번역여름 토용(土用)1) 중에 생두부 1개를 잘라 육조(六條, 6가락)를 만들고 소금을 뿌린 다음 맑은 날 볕에 말린다. 그러면 두부가 나무조각처럼 단단하고 흰색 바탕에 누런색을 띤다. 만약 비를 맞으면 바로 상한다. 매번 육조두부를 깎아서 국물에 넣으면 그 맛이 하나가쓰오[花鰹]2)에.. 2024. 5. 7.
생무를 먹는 요리(무즙 두부 스테이크, 마와 무 샐러드) 무에는 소화에 용이한 아밀라아제라는 효소(단백질 성분)는 열과 ph에 민감하게 작용한다고 한다. 도서 '우리 몸에 좋은 음식대사전' 이라는 책에서는 무의 아밀라아제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날것을 그대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일본 요리는 무를 갈아서 활용하는 요리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 것 같음. 우리나라에서는 무를 김치로 담가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생소한데....그래서 무를 날것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법 두가지를 가져왔다. 무즙 두부 스테이크👉 레시피를 보면 그냥 두부 구워서 무즙과 폰즈 소스를 끼얹어 먹는것인데...비슷하게 메밀 소바에도 무즙을 넣어서 먹을 수 있고 무를 갈아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만들 수도 있다. (참고로 밑에 있는 레시피는 무드레싱이 아니라 마와 .. 2024. 5. 7.
데리야끼 무조림과 가쓰오부시 무조림 당근 무 데리야끼 조림 본 레시피는 도서 '괜찮은 제철 밥상 다 들어있어요'에서 가져왔다.👩‍🍳 재료고등어 1마리,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당근 2개, 무1/3개, 실파 1뿌리 * 데리야키 소스 : 진간장 1/4컵, 물 1컵, 대파 1/2뿌리, 레몬 1/6개, 통후추 2작은술, 마늘 3쪽, 참기름 1/2큰술, 마른고추 1개, 설탕 1큰술, 소금 1/5작은술, 통깨 1작은술👩‍🍳 조리법1. 당근은 도톰하게 반달 모양으로 저며썰고, 무도 당근과 비슷한 크기로 썬 후 모서리를 잘라 동그랗게 모양을 낸다. 2. 데리야키소스에 넣을 대파는 4~5cm 길이로 썰고, 레몬은 적당한 크기로 슬라이스한다. 마늘은 저며썰고, 마른고추는 어슷하게 자른다. 그런 후 다른 재료와 함께 냄비에 담고 양이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2024. 5. 5.
신박한 번데기 활용법 - 번데기 가룸(=번데기 액젓, 번데기 젓갈) 가룸이란 무엇인가?가룸 이라는 것은 고대 로마에서 먹던 피시소스의 일종이라고 한다. 가장 오래된 흔적은 기원전 500년전이라고 하니...우리만 액젓이 있는 것이 아니었구나.... 만드는 방법을 보니 우리나라의 장독이나 항아리 같은 용기에 소금만 넣는게 아니라 허브를 깔고 생선 종류 넣고 소금으로 덮고 이걸 반복해가면서 켜켜히 쌓아 넣는다고 한다. 허브는 딜, 코리앤더, 회향, 셀러리, 민트, 오레가노 등등...그러고 보니 향신료 같은 것들이 들어가면 좀 독특한 맛의 액젓이 탄생할 것 같긴하네.....메모메모~ 젓갈 만드는 방법도 보고가세오~ 젓갈 레시피(전복젓, 전복내장젓, 소라젓, 멍게젓, 성게알젓, 명란젓, 칠게장 등등)1. 젓갈에 대해서 2. 가자미식해, 강원도 명태식해 레시피 3. 전복젓, 게웃젓.. 2024. 5. 4.
김소스(김 드레싱)를 곁들인 샐러드(요거트+김 조합) 캐나다에서 이민 생활 하시는 브이로그를 보다가 발견한 레시피.김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기기이이임 드레싱?정말 생소하고 신박한 조합이다. 미쉘님도 레스토랑에서 먹어보고 정말 신박해서 따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하던데....너무 신기해서 나만 모르는건가 싶어 검색해봤다. 요런 김조림? 김소스? 김잼?도 있습니다~이것부터 보시고 아랫글 보세요~ 김조림 (김잼)특이한 잼 찾아보다가 보게된 김조림 (김잼). 일본에서 나온 제품이다. 모모야 에서 나온 '고항데스요' 라고 함. 이걸로 파스타도 해먹고 밥에도 비벼먹고 빵에도 발라먹고 하던.... 김 특유의 맛suger-salt.tistory.com 이런식으로 김소스를 활용해서 샐러드를 만드는걸까?암튼 서울 양재동 샐러드 집 '데일리디' 라는 곳이 있었는데 김소스..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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