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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요리4

굴 요리, 굴볶음, 굴도라지 볶음, 굴두부볶음 저번에 올린 고사리 나물에 굴을 넣는것과 맥락이 같다.도라지 나물인데 굴을 넣은... 굴을 먼저 볶볶 하다가 도라지를 넣고 볶는다. 마늘도 넣어주고 소금간도 하면 완성.도라지는 소금에 바락바락 빨아가며 씻고 한번 데쳐낸 후 사용한다.같은 방식으로 굴두부볶음도 가능하다. 굴을 볶다가 두부를 넣고 볶아주면 되는데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면 되는데나라면 빨간 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아내고 싶은.....마파두부인데 굴이 들어간 그런 느낌으로...이것도 언젠가 시도해보게 된다면 링크 거는걸로~~ 굴 고사리 나물도 보기 굴 요리, 굴무침, 굴 고사리 무침, 굴 고사리 나물굴무침, 굴 고사리 무침, 굴 고사리 나물충청도 태안에서는 제사상에도 이렇게 올라갔다고 한다.봄에 꺽어 말려뒀던 고사리는 물에 불리거나 한번 데쳐서.. 2025. 1. 7.
굴 요리, 굴 냉국, 피굴 이 음식은 굴을 껍질째 삶아 만든다고 해서 피굴이라고 한다.굴을 70도 정도의 물에 넣고 살짝 익히고 (오래 안삶음) 건져내서 굴을 하나하나 다 까서 굴 삶은 물에 깐굴을 헹군다.이물질이 묻어 있을 수도 있어서 그런듯. 깔끔하면 딱히 헹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리고 국물을 가라앉혀서 깨끗한 윗물만 따라서 쓰고 흙이나 굴껍데기 나오는 아랫물은 버린다.이 국물에 소금간, 마늘, 파, 깨 넣고 먹으면 된다. 술마신 다음날 와따라구~~ 해먹어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확실히 껍데기 같이 삶은 물과 아닌물 차이가 난다고 한다. 2024. 12. 6.
굴 요리, 굴 냉국, 굴 물회, 굴동치미 물회 목차1. 충남 보령의 굴 동치미 물회2. 충남 태안의 굴물회1. 굴 물회, 굴 동치미 물회충남 보령시 에서는 오래전부터 굴 물회를 먹어왔다. 잘 익은 동치미국물만 있으면 별 다른 재료가 필요없다.잘 익은 동치미 국물에 잘씻은 굴을 넣고, 고춧가루, 식초, 설탕을 취향껏 넣고 깨뿌려주면 된다.다른 물회들이 그렇듯 동치미 물회 역시 남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술 마신 다음날 속 푸는 해장용으로 그만이다.이곳에서는 뭐가 맛있으면, 맛있게 먹고 있으면, 굴회 먹듯 하네~, 굴회 마시듯 한다~ 이런 말도 있다고 한다.  이건 더덕과 함께 끓인 굴국인데 차게 냉국으로 먹는다. 굴 요리, 굴 냉국, 더덕굴냉국더덕을 넣어서 끓이는 국이라고 한다. 더덕국.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더덕굴냉국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나온게 유일했.. 2024. 12. 5.
굴 요리, 게국지 레시피, 능쟁이 굴 요리, 게국지 레시피여기는 서산인데 이곳에서 해먹던 게국지 레시피는 이렇다고 한다.배추 겉잎, 새우, 능쟁이라 불리는 게, 빨간고추 듬성듬성 썰어넣어주고, 게장의 간장 넣고 버물버물 해서 뚝배기에 넣고 굴 올려서 바글바글 끓여서 먹으면 된다. 게국지는 사실 찐 서민 음식으로 버려지는 식재료나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들로 만들어 먹던 음식이라고 한다. 다른 곳의 게국지 레시피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서산에서는 이렇게 만들어서 드셨다고 한다.혹시 또 다른 게국지 레시피를 발견하면 추가하겠음. 어려서 먹던 그맛은 안나지만 그래도 맛있는 게국지 완성.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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