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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요리3

버섯들깨탕? 버섯들깨죽?? 둘 다 돼! 쌀로 만든 특별한 버섯들깨탕 레시피 공개, 표고버섯요리 표고버섯은 이제 사시사철 관계없이 언제든 구할 수 있는 색재료가 되었다.이 음식은 매우 간단하지만 보양식처럼 영양이 가득이기 때문에 기운없고 몸보신이 필요할때 한번씩 해먹으면 좋다. 참고로 이 음식은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과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의 경계에서 버섯농사 지으시는 분이 알려주신 레시피이다.아흔이 넘으신 할머님도 좋아하시는 영양식이라고 한다. 보통 가정집에서는 들깨가루를 사다두지 들깨를 사다두진 않는 것 같은데 특이하다.근데 생각해보면 한참 수확할때 사다두고 1년을 두고 먹으면 되니까 더 좋긴 할 것 같다.그치만 요즘같이 바쁜사회에 편리성을 무시할 순 없지...암튼 불려둔 쌀과 씻어서 들깨는 씻어서 믹서기에 넣고 잘 갈아서 준비해둔다.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버섯을 볶아준다. 여러가지 버섯이 들.. 2025. 4. 25.
표고버섯요리, 고추다짐장인데 표고버섯이 들어간... 여기는 추풍령인데 한발 건너가면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이다...이곳에서 표고버섯 농사를 짓는 분들의 요리와 레시피가 나왔다. 아주머님이 경상도 분이신가보다. 고향에서는 버섯이 안들어가는데 여기오니까 버섯 넣어서 이렇게 해먹는다고 하셨다.고추다짐장은 여러 버전이 있는데 다진고추에 멸치나 등등 재료들과 액젓이나 국간장 넣고 졸여서 만드는 음식이다.여기에 표고버섯을 넣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서 가져와봤다.바로 알아보자요.. 다진 양파를 볶으시던 중이었나? 물도 좀 흥건한것 같고 기름기도 있다. 병에 있는 뭔가를 부으신다. 아마도 액젓이나 국간장같다.표고버섯도 잘게 다져진 것을 넣고청양고추도 잘게 다져 넣어준다.그냥 그대로 볶아내서 물기가 졸아들면 완성된다.멸치는 안넣으신 것 같은데 표고버섯의 감칠맛이 있어서 .. 2025. 4. 24.
표고버섯요리, 표고버섯 볶음, 표고버섯대 볶음 이곳은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과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의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한발 가면 경북이고 돌아오면 추풍령이고 ㅋㅋㅋㅋㅋ암튼 그곳에서 버섯 농사 지으시는 분들의 표고버섯 밥상이다. 이 음식은 표고버섯대를 잘게 찢어 볶아낸 음식이다.완성된 사진도 고기 장조림마냥 생겼는데 맛도 그럴 것 같다.씹는 질감이나 간장에 볶아낸 그 맛과 감칠맛이...그럴 것 같음... 개인적으로 정관스님의 표고버섯조청조림을 해먹어 봤는데 기둥이 남길래 이렇게 잘게 찢어 같이 조렸는데 맛있었음.확실히 버섯대가 더 질긴편인데 손으로 찢으니까 식감도 그렇고 고기같고 양념도 잘 베어들어서 맛이 좋았어서 버섯대는 맛있다는 생각이 박혀 있다. 정관스님의 표고버섯 조청조림과 만들어본 후기 구경하기... 표고버섯요리, 정관스님의 표고버섯..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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