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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일기55

250521 - 양파 라페, 양배추 양파 라페 후기 오잉? 생각보다 맛있다...이것저것 먹느라 못먹고 있다가 만들어둔지 2일되서 꺼냈다.냄새는....양파 냄새가 진하게 나서...그냥 한국식으로 고춧가루넣고 재료들 넣고 무쳐 먹는게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쎄게 났는데.....괜찮았다...근데 사실 내가 넣은 재료는 완전 한국식이었음 ㅋㅋㅋㅋ홀그레인 머스터드 대신 겨자가루 쬐끔 넣고, 크러쉬드 레드페퍼 대신 굵은 고춧가루 조금 넣었으니....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도 맛이가 괜찮았다.그러고 보니 레시피 책을 보고 그대로 만드는게 하나도 없는것 같네...ㅋㅋㅋㅋㅋ 책에 쓰인대로 고기와 곁들여 먹거나 반찬으로, 감자 기타 재료들 추가해서 샐러드로, 빵에 올려서 등등 다양하게...어울릴것 같다.나는 감자넣고 양파라페 넣고 계란 부쳐서 그거만 넣어서 김밥으로 싸먹어.. 2025. 5. 21.
250520 - 매콤 양배추무침 후기 레시피를 내맘대로 변형을 조금 해서 그맛이 아닐 수 있음....책에서는 맛있어서 한달내내 해먹었다는데...나는 그냥 괜찮다 정도였다....참치액도 안넣었고, 쯔유로 간했으며 후추 안넣고 크러쉬드페퍼 대신 굵은 고춧가루 조금 넣어줬다.마늘과 양파를 먼저 볶으라 했는데 양파를 양배추랑 섞어버려서 충분하게 볶아주지 않은점도 좀 다르다. 참치액이 무슨맛이지...예전에 처음 나왔을때 큰병으로 샀다가 몇번 안쓰고 그냥 버린적이 있어서 그뒤로 산적이 없는데 요새 유행인지 많이보여서 궁금해지는......그때는 그냥 그랬던 것 같은데....나는 굴소스도 사실 잘 안쓰는 사람이라서.... 암튼 본래의 맛이 궁금해진다...나중에 참치액 작은거 사서 레시피대로....다시 해보기로.... 2025. 5. 20.
250516 - 검은 구기자로 담금주 만들기(feat 보드카) 과정은 사진을 못찍었다. 기록용으로 완성사진이라도 올려본다. 보드카 2병 2L 들어갔고...검은 구기자 양은 따로 재지 않고 꽉꽉 눌러서 담았다...술넣고 또 검은구기자 넣고 숟가락으로 눌러가면서 넣었음...보드카는 높은 도수에서 침출이 잘되지 않을까 해서 산것도 있고 트레이더스에 담금주는 최소 2병 묶음이던데 너무 많아서 그냥 보드카로 산것도 있고....ㅋㅋㅋ 요렇게 두병 나왔다.검은구기자는 중국에서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남자친구님께서 구매했고 계속 그냥 가지고 있다가 이러다가 똥될것 같아서 담금주로 담궈둬야겠다고 생각했다.중국에서 온 거기 때문에 그냥 담구기는 조금 거시기 해서 물로 세척을 했다. 그냥 한번 물에 조금씩 담궈 흔들어 씻고 건져냈다가 흐르는 물에 한번 더 씻음.보라색 물이 많이 흘러나와.. 2025. 5. 19.
250506 - 샐러리 스팸 볶음 샐러리는 비타민k, 베타카로틴, 비타민c, 칼륨, 몰리브덴, 아피제닌, 루테올린 등등의 성분들은 비타민c가 가장 열에 약하고 나머지는 그래도 살짝 볶는 정도에는 견딜 정도는 된다고 한다. 베타카로틴은 살짝 볶아주면 흡수력이 매우 많이 높아지기 때문에 샐러리의 경우 볶는 조리법이 좋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생으로 먹기엔 좋아하지 않아서 딱히 즐겨먹는 채소는 아니었는데 최근에 책에서 본게 기억나서 그냥 한번 사봤다.돼지고기나 닭고기, 소고기 등등 고기랑 볶아먹거나 채소수프 같은 곳에 주로 쓰이던데 나는 슷햄이랑 볶아봤다......고기랑 볶는다->스팸도 고기다 이런 사고 흐름으로다가....책에서는 1대에 2분정도 볶아주면 된다고 했다. 나는 그냥 시간 안보고 그냥 볶았다...너무 볶았나 싶기도 하고....아.. 2025. 5. 6.
250502 - 같은 재료로 쿠키처럼 바삭하게? 바삭한 통밀 요거트 쿠키 (노 설탕, 노 베이킹 소다) 재료:통밀가루: 200g --- 통밀가루 100g무염 버터 (차가운 상태): 120g --- 60g플레인 요거트 (무가당, 되직한 타입): 30g (최소량) --- 계량없이 그냥 뭉쳐질 정도만 넣음 두숟가락 정도소금: 1/4 작은술 (생략 가능)차가운 물 또는 우유: 필요시 반죽 뭉침용 (최소량) --- 안넣음만드는 방법:1. 오븐 예열: 160℃로 오븐을 예열해 주세요. 오븐 팬에 베이킹 시트를 깔아둡니다. 2. 가루 재료 섞기: 볼에 통밀가루와 소금 (사용 시)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3. 버터 자르기: 차가운 버터를 작은 조각으로 썰어 밀가루 혼합물에 넣습니다. 4. 버터와 밀가루 섞기: 손이나 포크, 페이스트리 블렌더를 이용하여 버터를 잘게.. 2025. 5. 5.
250430 - 스콘?비스킷? 베이킹파우더 베이킹 소다 없이 구워보기 제미나이가 알려준 레시피 요거트 버터 밀가루 비스킷 (스콘 스타일 시도)재료:밀가루 (중력분 또는 박력분): 200g ----- 통밀가루무염 버터 (차가운 상태): 80g플레인 요거트 (무가당, 되직한 타입): 120g ----- 되직보단 쫀득한 느낌의 홈메이드 요거트소금: 1/4 작은술 (생략 가능)설탕: 1 ~ 2 큰술 (선택 사항, 단맛을 원하시면) 안넣음만드는 방법:1. 오븐 예열: 180℃로 오븐을 예열해 주세요.2. 밀가루와 버터 섞기:밀가루와 소금 (선택 사항)을 볼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차가운 버터를 작은 조각으로 썰어 밀가루에 넣습니다.스크래퍼나 손으로 버터를 잘게 부수면서 밀가루와 섞어 소보로 같은 상태로 만들어 주세요. (버터 입자가 작을수록 더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통밀가루에 소.. 2025. 5. 1.
250430 - 양상추 김밥 김올리고 라이스페이퍼 깔고 양상추만 올리고 말아서 김밥 만들었다.딱히 넣을것도 없고 밥도 없고 해서....당근라페가 있었다면 그거 넣으면 소스 없이 새콤달콤하게 먹었을 것 같은데....당근을 간장 넣고 볶고 계란 부쳐서 넣어도 되고...그치만 없고 귀찮고 그래서 그냥 양상추만 말아봄....아무간도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스리라차 마요에 간마늘 조금 넣고 섞어서 찍어먹었다.진짜 생각보다 맛있음... 김밥엔 뭐든 넣을 수 있으니 진짜....최고인듯...감자샐러드 넣고 당근라페 넣고 말아도 맛있을듯.....계란 으깨서 만드는 계란 샐러드 넣고 양상추 잔뜩 넣어서 말아먹어도 맛있을것 같다. 참고로 밥대신 라이스페이퍼 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끼에 라이스페이퍼 5장이 적당하다해서 5장 넣고 말아봤는데 겹치니까.. 2025. 5. 1.
250429 - 양파냉국? 오이냉국? 후기 한국인의 밥상에서 보고 냉국을 만들었다.양념비율은 유투브 선생님 도움을 받았는데 비율을 잘못봐서 결국은 내 입맛대로 넣었다.재료는 양파, 오이, 당근조금양념은 식초, 액젓 또는 소금 또는 국간장, 설탕 또는 각종청들, 간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아주조금 이렇게 넣었다.보통 냉국은 식초 소금 설탕 이 정도로 국물맛을 맞춘다고 알고 있었는데 간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들어가는게 특이하다고 생각했고, 결과적으로는 맛있게 먹었다. 어제 저녁으로 먹고 오늘 아침으로 남은것을 먹었는데 새콤달콤하고 시원하니 맛있더라...채소도 채칼로 얇게 썰어서 양념에 절여지니 그것만 집어먹어도 맛있었다.물을 빼고 그냥 양념해서 반찬으로 먹어도 좋을것 같다. 여름에 먹기 제격일 것 같음...담번엔 그냥 채소 양껏 넣고 절여서 먹어.. 2025. 4. 30.
250427 - 바나나오트밀빵에서 바나나 대신 키위도 가능할까?????🤔 바나나오트밀빵 만들기 250425 - 바나나오트밀빵 만들기, 베이킹파우더 넣은것과 안넣은것 차이점?바나나오트밀빵 레시피는 매우 간단하다.설탕 안넣어도 진짜 달고 맛있음... 바나나 손으로 으깨준 다음 집에서 만든 요거트도 넣고 오트밀도 섞어준다.나는 소금 약간과 버터도 한조각(15g~20g사suger-salt.tistory.com 이것을 해먹어보고 다른 과일을 넣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시도해본 요리바나나 대신 키위넣었고 견과류 들어간것 빼고는 다 똑같다.맘이 급한 분들을 위해 한마디로 요약하면 키위로는 단맛이 부족하긴 하다....바나나는 달달하니 맛나는데 키위는 좀 부족함...아래쪽엔 실패 분석까지 해봤으니 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요~ 레시피를 요약하자면,키위으깨서, 요거트, 오트밀, 버터, 견과류, 소..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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