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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일기12

250115 - 폭식일기, 만두 폭식 ㅠㅠ 식사일기는 사실 그날 그날 먹은것들을 기록하기 위해 만든 카테고리이다. 폭식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 나를 위해...그리고 요리 실험? 시도? 의 흔적들을 기록하기 위해.... 어제부터 엄마와 김치만두라고 하지만 채소가 훨씬 많은 만두를 만들었다.정말 오랜만에 만든 만두여서 인걸까...어제 밤에 만들었으니 맛만 봐야지 하면서 몇개를 집어먹고 소화가 되기전에 잠들어버렸고...아침에도 만두를 너무 많이 먹어서 점심을 굶었는데....저녁에도 만두를 너무 많이 먹어버려서 후회 하고 있다... 폭식을 고치기 위해 유툽강의도 몇개 들었는데...폭식할때의 사실과 감정을 기록하는게 좋고, 오답노트같이 왜 그랬는지 어떻게 했어야 할까 를 고민해보고 적는것이 좋다고 한다.폭식하고나서 과한 운동으로 칼로리빼기를 하는 .. 2025. 1. 17.
250102 - 마른 오징어 파김치 후기 1차 도전.사진은 없으나 파김치를 담구고 마른 오징어가 있어서 넣어봄. 사각으로 잘라서 넣었다.파김치가 하루이틀 지나면 오징어가 촉촉하게 양념을 머금어서 통통해진다.약간 정사각 모양에 가깝게 잘라서 씹기가 힘들어 그냥 그런맛이구나 하고 말았을까 김치를 맛있게 담구지 못해서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암튼 생각보다 특별하고 획기적인 맛차이는 아니었다.ㅋㅋㅋ개인적으로는 오징어는 구워먹거나 튀겨먹는게 맛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또 해먹을 것 같진 않은데...겉절이 같은데 넣으면 또 고소하게 맛있을 것 같기도 하고...암튼 일단 그렇음. 2차 도전.내가 담군 파김치가 맛없어서 별로였나 아님 너무 정사각형으로 잘라서 질겨서 그런가 싶어 다시 만들었다.맛있게 먹고 있던 엄마가 담구신 파김치에 마른오징어 몸통 한개를.. 2025. 1. 15.
쯔유 비빔국수와 마른 오징어 튀김?전? 쯔유 비빔 국수는 그냥 귀찮을때 한끼 뚝딱 요리다.밑에 양배추 채썬거 깔고 국수 삶아서 놓고 청양고추 썰어서 넣고 깨넣고, 쯔유와 들기름 넣고 비벼먹으면 끝임.초간단 이지만 맛있게 한끼 뚝딱. 그리고 이건 벼르고 벼르다가 만들어본 마른 오징어 튀김을 만들려고 했으나 전이 되어버린 요....리?ㅋㅋㅋ소주에 불리기 막걸리에 불리기 뭐 많은데 나는 손이 가지 않는 남아도는 사양꿀이 있어서 그걸 조금 넣고 불려보았다. 약 20분 정도 불렸다. 나름 야들야들....젖은 오징어에 감자전분을 묻혀두고 감자전분 반죽을 만들어 튀김옷을 만들려고 했으나...물 많음 이슈로 계란 한개를 타서 그냥 오징어 넣고 전처럼 부쳐버렸다...하..하...하.....청양고추 간장을 만들어서 찍찍 먹어보았다.음...약간 질기긴 한데..... 2025. 1. 15.
241231 - 잔멸치김밥, 떡볶이 잔멸치 볶음을 깻잎에 싸먹고 맛있어서 만들어본 멸치김밥.깻잎, 잔멸치, 당근볶음, 계란 이렇게만 넣었는데 멸치를 깻잎에 싸먹을때의 감동은 못느낌...계란맛이 강해서인듯... 담번엔 그냥 리얼 김, 밥, 깻잎, 잔멸치볶음 이렇게만 넣고 해먹어봐야겠다... 떡볶이는 현미가래떡으로 만들었고, 설탕대신 사카린 3알 정도 넣고 만들었다. 사카린은 한때 많이 쓰이다가 위험하다는 잘못된 정보로 안쓰였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때의 충격때문인지 다른 설탕 대체품이 더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암튼 나는 자주 쓰지는 않지만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를 할때는 사용중이다. 2025. 1. 1.
241225 - 혼쯔유 활용, 혼쯔유 간장 무조림 아침은 엄마가 끓여준 된장찌개에 밥한공기 뚝딱.구운계란도 2개 먹음.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게 먹었던 요리였다. 간식으로 카누 한개 타서 오예스 파스타치오 하나 같이 먹고,또 뭔가 허전해서 곶감 남은거 3개 다 냠냠....카누 한잔더... 점심은 간식을 많이 먹었으므로 생략한다...월요일 저녁에 몸무게 쟀는데 살이 뿔어 있었음... 저녁은 기꼬만 혼쯔유 간장으로 무조림을 했다.김치냉장고에서 얼어 있던 작은 무 두개를 처음에는 새콤하니 무생채를 만들려고 했는데언무를 썰었더니 깨지길래 메뉴를 조림으로 변경.언무는 대부분 국이나 조림으로 먹는 것 같았다. 코인육수, 기꼬만 혼쯔유 간장 넣고, 청양고추 넣고 바글바글 졸여주고 불끄고 들기름 두르고 깨뿌림 완성.내가 만든건 무채로 썰은 것은 좀 짜고 두툼하게 썬것.. 2024. 12. 25.
241224 식사 - 최화정의 쯔유 국수, 쯔유 비빔면 점심엔 칼국수면으로 최화정의 쯔유 국수를저녁엔 라면 사리로 쯔유넣고 청고넣고 들기름, 레몬 살짝 넣어 비빔면을~소면으로도 비슷하게 해먹어봤는데 소면일때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그때는 곁들여 먹은 채소들이 많았어서 그렇게 느꼈던걸까.........................소면으로 해먹은 쯔비면 241213 식사 - 혼쯔유 비빔국수, 언두부 강정아침은 간단하게....마를 갈고, 사과 한개, 오이 한개, 구운 계란 한개..점심은 혼쯔유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봤다. 트레이더스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들 집어가길래 나도 모르게 뭔데 그러고 집suger-salt.tistory.com 2024. 12. 24.
241216 식사 - 깻잎멸치쌈, 오트밀 바나나 계란빵 아침은 이렇게 간단하게만 먹으려고 했으나.....밥도 먹고, 태극당에서 산 모나카 우유 아이스크림도 먹었다....점심은 그냥 밥과 반찬들...잔멸치볶음을 깻잎에 싸먹으니 맛있다...엄청 잘 어울리네...검색해보니 멸치와 깻잎을 같이 조리하는 요리가 있네....근데 바삭해야 더 맛있는 것 같긴한데...김밥에 깻잎깔고 양념한 잔멸치만 넣어도 맛있을 것 같다... 그리고 크래커에 치즈 올려 커피와 함께...간식..저녁은 오트밀, 바나나, 계란, 물을 넣고 빵을 만들었다. 설탕은 한스푼만 넣었는데 씹을수록 고소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빵이 되었다..그치만 과하게 익힌것 같은 느낌...12분 넘게 전자렌지 돌렸는데.... 먼가 부족해서 팬에 팽이버섯 넣고 익혀주고 거의 다 익을때 들기름과 혼쯔유 넣어주기~이렇게 먹는.. 2024. 12. 17.
241213 식사 - 혼쯔유 비빔국수, 언두부 강정 아침은 간단하게....마를 갈고, 사과 한개, 오이 한개, 구운 계란 한개..점심은 혼쯔유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봤다. 트레이더스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들 집어가길래 나도 모르게 뭔데 그러고 집어옴...최화정님이 청양고추 썰어넣고 먹는 쯔유국수가 나온뒤라 그런 것 같았다.... 면은 삶아서 준비해두고, 채소들 볶아서 준비해두고, 집에 콩나물이 남아 있어서 그것도 넣고 볶볶...그리고 볼에 모두 다 넣고 들기름과 쯔유로 비벼준다. 혼쯔유 비빔면 양념은 혼쯔유만 있으면 된다는 것 같다. 거기다 있는것들 추가해서들 먹는듯....검색해보니 대부분 간마늘, 쪽파(대파), 고춧가루, 들기름 등등 요정도? 나는 들기름과 혼쯔유만 넣고 비비다가 맛봐가면서 간마늘도 넣고, 언대파 조금 넣고....맛보고....그러다가 레몬.. 2024. 12. 15.
241212 식사 - 귀차니즘...뒹굴뒹굴이고 싶다... 아침이다. 계란부침과 등갈비 김치찜, 밥 한공기....먹다가 반공기 더 먹었다....이렇게 먹고 잠들었다....위가 아프다..어제 열심히 활동해서 인지 오늘은 왠지 컨디션이 떨어진다...더 눕고 싶었는데 이러면 안되지 싶어 점심때 일어났다. 점심은 아침에 먹고 남은 반공기만 먹으려 했지만 실패하고 한공기 더 먹음...밥을 조금만 먹으려고 양배추 들기름 샐러드를 양껏 만들었는데.....또 눕고 싶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아무 생각없이 할일을 하자 하고 움직였다...저녁먹을 시간....5시가 되기전에 귤2개 까먹고....아침 점심 밥을 많이 먹었고, 활동량도 많지 않으니 사과 하나로 떼운다.  저녁 운동을 가야겠다...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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