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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3

산나물 콩가루찜 한국인의 밥상 2019.11.28. 438회 “몰라봤다, 토종 콩!"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부엌에 콩가루 바가지가 따로 있을만큼 이 지역에선 콩가루가 기본 양념이랍니다.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볶은 콩가루로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하고 찜이나 국은 날콩가루를 사용해요. 냉이도 이렇게 쪄서 먹어요." 말려두었던 산나물은 날콩가루를 묻혀 찜니다. 콩가루를 입고 여릿여릿 녹진해진 산나물을 간장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데요. 온 가족 둘러앉아 먹는 산나물콩가루찜 한국인의 밥상 | 온 가족 둘러앉아 먹는 산나물콩가루찜 tv.naver.com 2020. 11. 11.
콩가루주먹밥 한국인의 밥상 2019.11.28. 438회 “몰라봤다, 토종 콩!"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콩밥에 콩가루를 버무립니다. 새참이나 도시락으로 즐겨먹던 주먹밥을 만들거라는군요.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한국인의 밥상 |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tv.naver.com 2020. 11. 11.
콩가루무침 한국인의 밥상 2019.11.28. 438회 “몰라봤다, 토종 콩!"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메주 쑤는 것 말고도 이지역에서는 콩의 쓰임새가 특별하다는데요. 우선 뜨겁게 달군 솥에 콩을 볶습니다. 콩들은 바로 방아속으로 옮겨집니다. 발로 밟고 곡식을 찧는 디딜방아.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한쪽구석에 밀려나 있지만 콩을 빻을때는 아직 제 몫을 똑똑히 한답니다. 콩을 빻아 채를 걸러 고운 가루를 냅니다. 이렇게 콩가루를 만들어 놓으면 끼니 걱정이 없었답니다. 이맘때면 늙은 호박도 무도 달짝지근한 게 제일 맛있을때지요. 호박과 무를 먹기좋게 썰어 찐 다음 콩가루를 골고루 무쳐냅니다. 콩가루의 고소함을 보탰으니 맛은 두말 할 필요도 없겠지요.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한국인의 밥상 | 옛..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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