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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활용2

신기한 묵요리들-2(문화관광부) 묵요리 찾다가 얻어걸린 자료.... 무려 2007년 자료이다. 이때 문화관광부에서 '묵의 세계화 및 현대적 활용 방안 연구'를 용역의뢰했는가 보다. 여기서는 대충 훌렁훌렁 훝어볼거고 밑에 자료를 올릴테니 자세한 부분은 직접 자료를 보시길~ 와우~묵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통 식품이라고 하네... 그런 묵은 특별한 맛이 있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잘어울려 활용도도 좋고 비만이 늘고있는 현대사회에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재료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자료들 보다 보면 정말 말린 묵을 팔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묵을 면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하고, 다른 재료와 볶아먹기도 하고, 지금처럼 묵무침으로 먹기도 하고, 다른 재료랑 같이 전처럼 부쳐서 먹기도 하고, 역시 다른 재료와 함께 죽처럼 먹기도 했던 듯.. 2022. 7. 1.
신기한 묵요리들-1(한국인의 밥상) 한국인의 밥상에서 묵요리 종합편같이 나왔길래 대략 요약해봄. 옛날시대에는 묵으로 다양한 요리를 해서 먹었던 것 같다. 검색하다가 다른 자료도 찾아서 포스팅 했으니 같이보면 더 좋음~ 묵은 두부 만드는 법과 비슷하고 밥의 역할처럼 여러 조리법이나, 재료들로 함께 어울어서 다양하게 먹었던것 같다. 뇌피셜로 묵을거 없던 시절 배채우기 위해 개발된 조리법들이 아닐런지~뇌피셜임ㅋㅋ 세면(묵국수) 묵반죽을 얇게펴 중탕으로 익히고 찬물에 넣어 찰기를 극대화하면 쫀득한 국수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는 청포묵으로 했는데 다른 묵으로도 가능할지는 모르겠는...올방개묵은 쫀득하다하니 가능하려나 싶기도... 중탕으로 익히고 찬물에 넣어 국수처럼 얇게 썰어주면 됨. 녹두 녹말로 만든 면에 소고기양지 육수와 계란,파를 올려 만든..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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