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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시락 국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2020.07.04. 79회 [꿈틀대다 철강동네 - 경북 포항시] 한 그릇의 위로 꽁치 시락 국수 며느리는 어머니의 시락국수에 뼈째다진 꽁치완자와 얼큰한 맛을 추가해 본인만의 레시피를 완성했습니다. 된장, 시래기 기타 등등 조물조물 맛은? 한 그릇의 위로 꽁치 시락 국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 한 그릇의 위로 꽁치 시락 국수 tv.naver.com 식당위치는? 구룡포시락국수 : 네이버 리뷰 9 · 생방송오늘저녁 1323회 store.naver.com 2020. 11. 19.
한치보쌈 한국인의 밥상 2020.11.12. 486회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시간이 멈춘듯한 식당에서 만나는 푸짐한 인심! 어느 노포의 복탕과 돈가스 그 시절 많이 잡히던 한치를 무쳐 보쌈과 같이 내놓는 신메뉴를 개발했는데 공단지역에 소문이 나면서 김소자표 한치보쌈이 인기폭발이었답니다. 시간이 멈춘듯한 식당에서 만나는 푸짐한 인심! 어느 노포의 복탕과 돈가스 한국인의 밥상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2020. 10. 12. 방송) 시간이 멈춘듯한 식당에서 만나는 푸짐한 인심 인천에는 아직 옛 정취를 느낄 수 tv.naver.com 2020. 11. 19.
중국식 갓절임 수육 한국인의 밥상 2020.11.12. 486회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그 맛이 또 다른 외지인 잇는 또 다른 끈! 지미 씨의 총요우빙과 따사이탕 지미씨네 내림 음식에 빠지지 않는 돼지고기 요리가 있답니다. "메이깐코우로우(갓절임 수욕)예요 돼지고기를 푹 삶고 간장 소스와 꿀을 바룬 후에 채소를 넣어 함께 찌는 음식이에요" 술을 넣은 물에 15분쯤 삶아 잡내를 제거한뒤 이쑤시개로 고기를 찔러 꿀이 속까지 잘들어가게 합니다. 그런 다음 꿀에 잰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깁니다. 너무 뜨겁지 않은 기름에 대여섯번 넣었다 뺐다 하면서 겉이 갈색이 될때까지 튀기는데요. 과정한번 참 복잡한 요리군요. "안에는 안익었네요?" "아직 찌는 과정이 남아있어요. 향신료와 채소를 넣고 찌면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 2020. 11. 19.
삼치물만두(생선만두) 한국인의 밥상 2020.11.12. 486회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그 맛이 또 다른 외지인 잇는 또 다른 끈! 지미 씨의 총요우빙과 따사이탕 "삼치만두를 만들거에요" "삼치로 만두를 빚으면 비린내가 거의 안나고 겨자에 찍어 먹으니까 맛도 연하고 부드러워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하고" 중국식 생선만두 만들기의 핵심 기술은 만두소를 얼마나 촉촉하게 만드느냐 입니다. "생강을 짜서 즙을 넣어요" "한방향으로 저어야 해요" "그래야 물기가 골고루 배어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한방향으로 저어주는게 제일 중요한데요. 마지막으로 달걀흰자와 파, 식용유를 넣고 다시 한방향으로 저어줍니다. 자매에겐 한평생 참 징글징글하게 많이도 만들었던 한입 크기의 만두입니다. 그 맛이 또 다른 외지인 잇는.. 2020. 11. 19.
총요우빙(파 밀전병) 한국인의 밥상 2020.11.12. 486회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그 맛이 또 다른 외지인 잇는 또 다른 끈! 지미 씨의 총요우빙과 따사이탕 조지미씨의 특기인 중국식 빵. 총요우빙을 만드는데요. 빵위에 넣는 소는 다름아닌 대파. 고향인 산등성에서 즐겨먹던 맛이라네요. "중국 사람들은 원래 양파보다는 대파와 마늘을 많이 먹어요. 우리 언니는 대파를 춘장에 찍어서 반찬으로 먹어요." 생대파를 먹던 전통이 우리나라 중국집에서 양파와 춘장으로 변형된거라는데요. 아무튼 총요우빙은 다진파를 듬뿍넣고 돌돌말아서 기름에 지집니다. 양쪽을 노릇하게 구운 뒤 제일 중요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사정없이 냅다던져 밀가루빵이 켜켜히 벌어져야 잘된거라네요. "여러 겹이 생기면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해요." .. 2020. 11. 17.
바지락고추장찌개 한국인의 밥상 2020.11.12. 486회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그 사람의 지역 조리법도 따라오는 법, 영흥도의 속풀이국으로 그만인 북한식 갱국 그 사람의 지역 조리법도 따라오는 법, 영흥도의 속풀이국으로 그만인 북한식 갱국 한국인의 밥상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2020. 10. 12. 방송) 돌아갈 수 없는 고향을 떠나 영흥도로! 영흥도 진두마을에서는 선선해진 날씨 따 tv.naver.com 레시피는 안나와있으니 유투브 참조하기. 2020. 11. 17.
반건조우럭굴찜 한국인의 밥상 2020.11.12. 486회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그 사람의 지역 조리법도 따라오는 법, 영흥도의 속풀이국으로 그만인 북한식 갱국 뒷뜰 자연건조대 안에는 가을볕에 잘마른 생선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우럭이에요. 낚시해서 잡은 우럭을 손질해 말려서 우럭젓국이나 우럭찜을 해먹는데 맛있어요" 살짝 말리면 감칠맛이 더해진다는 우럭. 쌀뜬물에 잠깐 담궜다가 솥에 올려지는데요. 이때도 굴을 한주먹씩 올리면 고향내음 가득 품은 우럭찜이 된답니다. 그 사람의 지역 조리법도 따라오는 법, 영흥도의 속풀이국으로 그만인 북한식 갱국 한국인의 밥상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2020. 10. 12. 방송) 돌아갈 수 없는 고.. 2020. 11. 17.
김치굴밥 한국인의 밥상 2020.11.12. 486회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그 사람의 지역 조리법도 따라오는 법, 영흥도의 속풀이국으로 그만인 북한식 갱국 무가 달아지는 이 계절. 이 음식을 빼놓을 수 없다는데요. "북한에서 김치밥을 많이 해먹었지요 인천 와서도 만들어 먹었고요. 굴이 제철일 때 인천에서도 자주 해 먹어요" 채썬 무와 김치를 밑에깔고 밥을 짓는데요. 무에서 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밥물을 적게 잡아야 질어지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마지막 뜸들일때 굴 투하. "굴밥도 굴이 많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네 이 밥을 보면 등시리던 그 시절 생각이 난다지요. "김치, 굴, 쌀을 넣고 죽을 자주 쒀 먹었어요. 옛날에는 가난해서 음식의 양을 늘려야 했어요." 이제는 이 계절 섬에사는 호사를 누릴.. 2020. 11. 17.
갱국(대수리국) 한국인의 밥상 2020.11.12. 486회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그 사람의 지역 조리법도 따라오는 법, 영흥도의 속풀이국으로 그만인 북한식 갱국 갱(대수리) 전쟁통에 피난을 나와 여찌여찌 정착을 한곳이 영흥도. 당시 이들에겐 까먹기 번거로운 갯가의 작은 생물들도 죄다 기묘한 먹을거리였습니다. "많이 바락바락 하면은(갱을 잘 으깨면) 뒷맛이 매콤하고 맛있어요." 대수리라는 원래 이름보다 갱이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진 이것으로 여기선 냉국을 해먹는다네요. "영흥도에서는 갱만 넣고 갱국을 하는데 북한에서는 바지락이랑 같이 넣고 볶아서 만든대요" 사람이 이동을 하면 그지역 조리법도 절로 따라가는법. 오늘은 갱과 바지락을 달달 볶아서 끓이는 북한식 갱국을 만듭니다. 피를 맑게하고 간해독에 좋아 속..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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