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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열무김치(청고추) 한국기행 2019.11.26. 김치 대첩 2부- 섬마을 김치, 맛보다 "지금 이 무김치는 노화도 식으로 하는데 고춧가루 없이 파란색으로 김치 담그는 거예요" 귀한 고춧가루 대신 청고추로 매콤한 맛을 냈던건데요. 대신 전복을 넣고 풍미를 살렸습니다. 향긋한 청고추의 싱그러운 바다내음 어우러진 노화도식 김치입니다. 2020. 11. 30.
문어 요리, 문어김치 한국기행 2019.11.29.김치 대첩 5부 사나이, 바다를 품다 2020. 11. 30.
애호박무청찜 한국인의 밥상 2020.11.26. 487회 “지금 이 맛! - 초겨울 동해안 밥상” 이번에는 이집 겨울 밥상의 단골 반찬을 만든답니다. "애호박의 수분을 좀 빼는거에요. 그러면 볶아도 모양이 으스러지지 않아요" 살짝 숨이 죽은 애호박은 기름에 달달 볶아줍니다. 자작하게 끓인 애호박무청찜은 밥에 비벼먹으면 아주 꿀맛이랍니다. 한국인의 밥상 - KBS VOD 페이지 vod.kbs.co.kr 2020. 11. 29.
가자미김치 한국인의 밥상 2020.11.26. 487회 “지금 이 맛! - 초겨울 동해안 밥상” 생가자미는 물기만 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둡니다. "가자미를 배춧속에 넣어서 김치를 담갔다가 삭히면 정말 맛있어요." 이곳의 김치에는 생선이 꼭 들어간다는데요. 가자미, 임연수어, 그때그때 잡히는 생선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절인 배추에 김치 양념을 먼저 발라준 다음 가자미는 빠지지 않도록 배추 속 깊이 넣어주어야 제대로 삭힐 수 있답니다. 오랜 세월 곰삭은 부부의 정처럼 삭힐수록 깊은 맛이 난다는 가자미김치 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 KBS VOD 페이지 vod.kbs.co.kr 2020. 11. 29.
말린아귀튀김 한국인의 밥상 2020.11.26. 487회 “지금 이 맛! - 초겨울 동해안 밥상” (반건조 아귀) 달달한 간장 양념에 30분정도 재운 아귀살에 전분을 골고루 묻혀 준비한 다음 튀겨주기만 하면 됩니다. 한국인의 밥상 - KBS VOD 페이지 vod.kbs.co.kr 미스터봉포 010.4038.1777 * 반건조 생선, 건어물 판매 미스터 봉포 : 네이버 방문자리뷰 7 · ★4.57 · 매일 08:00 - 21:00, 연중무휴 m.place.naver.com 2020. 11. 29.
감자투생이 한국인의 밥상 2020.11.26. 487회 “지금 이 맛! - 초겨울 동해안 밥상” 먼 친척보다 낫다! - 이웃사촌 두 부부의 겨울나기 삭힌 감자 가루를 반죽해 툭툭 빚어놓은 감자투생이는 어머니들이 배고픈 자식을 먹이기 위해 지혜로 만들었던 음식입니다. 먼 친척보다 낫다! - 이웃사촌 두 부부의 겨울나기 | “지금 이 맛! - 초겨울 동해안 밥상” 한국인의 밥상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지금 이 맛! - 초겨울 동해안 밥상” (2020년 11월 26일 방송) 동해를 품고 설악산 자락에 자리한 양양의 한 마을에는 한 가족처럼 사는 tv.naver.com 얼려 삭힌 감자 전분 더 알아보기 얼려 삭힌 감자전분, 언감자 떡구이 한국인의 밥상 2020.11.19. 487회 “곰배.. 2020. 11. 29.
밥따로 물따로 후기 우연히 '밥따로 물따로'라는 글을 보게 되었고 식습관으로 위도 자주 아프고 해서 그냥 따라해보게 되었다. 안타까움에 밥따로물따로 적습니다. - - ::: 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 www.82cook.com 나는 완벽한 '밥물따로'보다 그냥 고체와 액체를 분리한다는 개념으로만 실행을 하기로 했다. 술, 커피, 차 등등은 물시간에 밥, 간식 등등은 밥시간에. 밥시간과 물시간의 간격은 2시간. 식사시간이나 물시간은 정해놓지 않고 대략만 정해놓고 마지막 먹은 후 두시간 간격을 두는 식으로 실행했다. 20.11.28---1일차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딱히 식사를 제한하지 않고 그냥 땡기는 대로 양껏 먹기로 했다. 살도 빠지는지 테스트겸. 입이 조금 마르긴 한데 평소에도 좀 있던 증상이라 그런가보다.. 2020. 11. 29.
말린도치볶음 한국인의 밥상 2020.11.26. 487회 “지금 이 맛! - 초겨울 동해안 밥상” 먼 친척보다 낫다! - 이웃사촌 두 부부의 겨울나기 겨울이되면 동해에서만 맛볼수 있다는 생선이 있습니다. "이건 심퉁이(도치)예요" 알을 뺀 도치는 말려두었다가 겨울 내내 밑반찬으로 활용을 하는데요. 껍질에 콜라겐이 풍부해 말리면 쫄깃하고 꾸덕꾸덕한 식감이 더 살아난답니다. 2020. 11. 29.
도치알찜 한국인의 밥상 2020.11.26. 487회 “지금 이 맛! - 초겨울 동해안 밥상” 먼 친척보다 낫다! - 이웃사촌 두 부부의 겨울나기 겨울이되면 동해에서만 맛볼수 있다는 생선이 있습니다. "이건 심퉁이(도치)예요" 도치 요리는 제삿상에도 꼭 올린다는데요. 먼저 소금을 치대 알속의 진액을 제거한다음 틀에 담아 모양을 잡아줍니다. 이렇게 하루정도 수분을 빼주면 묵처럼 굳어지는데요. 생김새가 뽀얀 두부같습니다. 탱탱해진 도치알을 다시 5분정도 쪄냅니다. 입안에서 톡톡터지는 재미의 씹을수록 고소한 도치알찜은 밥반찬으로도 그만이랍니다.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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