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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무를 먹는 요리(무즙 두부 스테이크, 마와 무 샐러드) 무에는 소화에 용이한 아밀라아제라는 효소(단백질 성분)는 열과 ph에 민감하게 작용한다고 한다. 도서 '우리 몸에 좋은 음식대사전' 이라는 책에서는 무의 아밀라아제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날것을 그대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일본 요리는 무를 갈아서 활용하는 요리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 것 같음. 우리나라에서는 무를 김치로 담가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생소한데....그래서 무를 날것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법 두가지를 가져왔다. 무즙 두부 스테이크👉 레시피를 보면 그냥 두부 구워서 무즙과 폰즈 소스를 끼얹어 먹는것인데...비슷하게 메밀 소바에도 무즙을 넣어서 먹을 수 있고 무를 갈아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만들 수도 있다. (참고로 밑에 있는 레시피는 무드레싱이 아니라 마와 .. 2024. 5. 7.
데리야끼 무조림과 가쓰오부시 무조림 당근 무 데리야끼 조림 본 레시피는 도서 '괜찮은 제철 밥상 다 들어있어요'에서 가져왔다.👩‍🍳 재료고등어 1마리,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고등어가 들어가다니...? 책 다시 확인해볼것...당근 2개, 무1/3개, 실파 1뿌리 * 데리야키 소스 : 진간장 1/4컵, 물 1컵, 대파 1/2뿌리, 레몬 1/6개, 통후추 2작은술, 마늘 3쪽, 참기름 1/2큰술, 마른고추 1개, 설탕 1큰술, 소금 1/5작은술, 통깨 1작은술👩‍🍳 조리법1. 당근은 도톰하게 반달 모양으로 저며썰고, 무도 당근과 비슷한 크기로 썬 후 모서리를 잘라 동그랗게 모양을 낸다. 2. 데리야키소스에 넣을 대파는 4~5cm 길이로 썰고, 레몬은 적당한 크기로 슬라이스한다. 마늘은 저며썰고, 마른고추는 어슷하게 자른다. 그런 후 다른 .. 2024. 5. 5.
신박한 번데기 요리, 번데기 활용 방법- 번데기 가룸(=번데기 액젓, 번데기 젓갈) 가룸이란 무엇인가?가룸 이라는 것은 고대 로마에서 먹던 피시소스의 일종이라고 한다. 가장 오래된 흔적은 기원전 500년전이라고 하니...우리만 액젓이 있는 것이 아니었구나.... 만드는 방법을 보니 우리나라의 장독이나 항아리 같은 용기에 소금만 넣는게 아니라 허브를 깔고 생선 종류 넣고 소금으로 덮고 이걸 반복해가면서 켜켜히 쌓아 넣는다고 한다. 허브는 딜, 코리앤더, 회향, 셀러리, 민트, 오레가노 등등...그러고 보니 향신료 같은 것들이 들어가면 좀 독특한 맛의 액젓이 탄생할 것 같긴하네.....메모메모~ 젓갈 만드는 방법도 보고가세오~ 젓갈 레시피(전복젓, 전복내장젓, 소라젓, 멍게젓, 성게알젓, 명란젓, 칠게장 등등)1. 젓갈에 대해서 2. 가자미식해, 강원도 명태식해 레시피 3. 전복젓, 게웃젓.. 2024. 5. 4.
김소스(김 드레싱)를 곁들인 샐러드(요거트+김 조합) 캐나다에서 이민 생활 하시는 브이로그를 보다가 발견한 레시피.김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기기이이임 드레싱?정말 생소하고 신박한 조합이다. 미쉘님도 레스토랑에서 먹어보고 정말 신박해서 따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하던데....너무 신기해서 나만 모르는건가 싶어 검색해봤다. 요런 김조림? 김소스? 김잼?도 있습니다~이것부터 보시고 아랫글 보세요~ 김조림 (김잼)특이한 잼 찾아보다가 보게된 김조림 (김잼). 일본에서 나온 제품이다. 모모야 에서 나온 '고항데스요' 라고 함. 이걸로 파스타도 해먹고 밥에도 비벼먹고 빵에도 발라먹고 하던.... 김 특유의 맛suger-salt.tistory.com 이런식으로 김소스를 활용해서 샐러드를 만드는걸까?암튼 서울 양재동 샐러드 집 '데일리디' 라는 곳이 있었는데 김소스.. 2024. 5. 2.
마요네즈 생선 구이(삼치 마요네즈 구이) 생선을 구울때 마요네즈 뿌리는걸 외국에 이민가서 사시는 분의 도시락 브이로그를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런 레시피북에도 있구나 신기해서 퍼옴. 여기 레시피는 마요네즈 소스를 발라가며 굽는건데 그분은 생선 구울때 기름을 두르는게 아니라 그냥 마요네즈 두르고 생선올리고 굽다가 뒤집기 전에 소금후추와 마요네즈를 뿌려주고 뒤집어서 굽는다....생선에 간이 되있으면 그냥 마요네즈만 발라서 구우시던...매우 간단한데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 ㅋㅋㅋ마요네즈만 뿌리는 버전은 초간단하니 나중에 해볼것....ㅋㅋ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양념마요로 굽는 분도 있었음....진짜 박사님들 너무 많구나...ㅋㅋㅋ와사비 마요네즈가 핫했음. 본 레시피는 도서 '괜찮은 제철 밥상 다 들어있어요'에서 가져왔다.👩‍🍳 재료삼치 400g,.. 2024. 5. 1.
생선 구이, 고등어 요리, 그런데 땅콩 버터 소스를 바른 땅콩소스+고등어 조합은 처음본다. 고등어를 전분 묻혀서 닭강정같이 튀겨낸 후 땅콩소스를 넣어 만든 양념에 버무린 음식도 있다. 레시피가 복잡한듯 하지만 간소화 하면 그냥 기름대신 마요네즈로 굽고 그위에 땅콩소스를 발라 살짝 구워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궁금한 맛! 본 레시피는 도서 '괜찮은 제철 밥상 다 들어있어요'에서 가져왔다.👩‍🍳 재료고등어 1마리,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땅콩소스 : 땅콩 10알, 마요네즈 3큰술, 멸치국물 2큰술, 사과 양파 1/8개씩, 땅콩버터 2큰술, 청주 2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 간장 약간👩‍🍳 조리법1. 땅콩을 제외한 소스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간 다음 땅콩을 잘게 부숴 넣고 섞는다.2. 고등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으로 준비해 3~4토막으로 .. 2024. 4. 30.
단호박 두부 무침(다이어트 식단, 식사 대용 요리) 본 레시피는 도서 '괜찮은 제철 밥상 다 들어있어요'에서 가져왔다.👩‍🍳 재료단호박 1/2통, 두부 1/2모, 소금 약간 * 무침양념 : 된장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흑임자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조리법1. 단호박은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시방 2cm 크기로 썰어 소금을 살짝 뿌려 둔다. 2. 두부는 곱게 으깨어 면보에 짠 후 수분을 제거한다. 3. 김이 오른 찜통에 호박을 넣어 부드럽게 찐 후 한김 식한다. 4. 무침양념에 두부를 버무린 후 호박을 넣어 살살 무친다. 2024. 4. 29.
부추 콩가루 무침 볶은 콩가루는 그냥 밥에 넣어서 주먹밥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 이렇게 부추무침에 콩가루를 끼얹어 먹을 수도 있구나...어떤 맛인지 예상이 될 듯 안될듯한 맛임... 본 레시피는 도서 '괜찮은 제철 밥상 다 들어있어요'에서 가져왔다.👩‍🍳 재료부추 150g, 볶은 콩가루 3큰술, 소금 약간* 무침양념장 : 간장 1작은술, 고운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조리법1. 부추는 길이 그대로 다듬어 씻는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부추를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건진다. 3. 데친 부추는 물기를 짜고 4cm 길이로 썬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무침양념장을 완성한다. 5. 그릇에 무침양념장을 담고 손질한 부추를 넣어.. 2024. 4. 27.
열무를 나물로~ 열무는 열무김치만 떠올리는 분들을 위한 레시피.열무를 나물로 무쳐보세요~요렇게 조림이나 탕에 얼갈이 대신 넣을 수도 있음. 강낭콩감자탕(콩과 열무가 들어간 감자탕?)이 레시피는 '농식품 올바로' 에서 퍼왔습니다. 감자탕인데 들어가는 재료들이 신선한 조합~ 🔶 재료 ▶주재료 : 돼지등뼈(1kg), 강낭콩(1컵=200ml), 데친 열무(200g), 감자(3개), 대파(30cm), 청고추(2개)suger-salt.tistory.com 본 레시피는 도서 '괜찮은 제철 밥상 다 들어있어요'에서 가져왔다.👩‍🍳 재료열무 200g, 소금 실고추 약간씩 * 된장양념 : 된장 1큰술반, 다진마늘 1/2작은술, 다진파 1큰술, 꿀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소금 약간👩‍🍳 조리..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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