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기한 레시피570 닭발 식초, 닭발로도 그렇구나..... 닭발로도 식초를 담군다니....그렇네...약재 우린 물로 식초를 담구듯 닭발 우려서 만들 수도 있긴 하겠구나...싶었다...할머니께서 이 식초를 담궈서 주변에 나눠주면 받은 분들이 다들 어디가 좋아졌다며 고맙다고 인사를 하곤 했다는데만드는 과정을 보니 안좋을 수가 없는 재료였음....판매는 안하신다고 하는 것 같던데 이정도 정성에 재료면...얼마를 받고 팔아야 되나....안파는 거 납득 완료.... 천기누설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퍼왔고, 블로그 주소는 내가 검색해서 찾아냈다....[닭발 식초 촬영에 도움을 준 곳]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마산1길 40-47☎ 010-5417-7616, 010-6309-7616https://blog.naver.com/jhsklnjhs 식초 만들기에 관심있는 나는 과정도 하나 .. 2024. 12. 29. 당근 요리, 군고구마도 아니고 군당근 제주도 당근밭에서는 수확철에 이렇게 당근을 구워서 간식으로 드시던.....마...맛있을듯? 2024. 12. 28. 팥범벅, 근데 반죽이 들어간....그래서 떠덕범벅, 범벅 만들기 이 레시피를 퍼온 이유는 대부분 범벅이라고 하면 옥수수 범벅, 단호박 범벅 이런식으로 해서 죽같은 범벅을 먹는데 여기에는 밀가루 반죽이 들어가는 것이 특이해서 가져온 것이다. 한국인의 밥상을 오래 보다보니 어머님들이 각자의 사정에 따라 음식을 약간씩 변형을 하시는데 그걸 보다보니 요리에 이름을 붙이는게 좀 애매해졌다랄까....약간 그렇게 변해가는 부분이 있긴 한듯.....너무 고정 관념이 깨져버리니까....ㅋㅋㅋ이 요리를 죽이라고 부르든 범벅이라고 부르든...알아서 불러주시와요.... 그래서 이 요리의 이름은 팥범벅이 아니라 떠덕범벅이다. 반죽을 떠덕떠덕 뜯어 들어간다고.... 암튼 밀가루를 쿵떡 쿵떡 반죽해서 준비해 둡니다.....찹쌀가루, 감자 전분가루, 타피오카 가루 등등 각자 냉장고 사정에 따라 .. 2024. 12. 28. 맨부침개, 납작만두 만들기, 비슷한듯 조금 다른 ㅋㅋ 남대문에서 칼국수 장사 하시는 세자매 아주머니의 어머니가 어릴때 해주시던 음식이라고 한다.그때는 워낙 먹을거 없던 시절이었으니...그냥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붙여주기만 해도 서로 먹으려고 했다고...그래서 이름이 맨부침개인가.....밀가루만 붙여먹어도 맛있긴 할듯...간식땡길때 먹어봐야겄넹...담백하고 삼삼한 것을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 간식이 될 것 같다.삶은 당면, 당근, 고기볶은것, 저 푸릇한 것은...시금치? 를 섞섞해서 팬에 함께 볶아준다. 그럼 속재료 준비 끝임.그냥 밀가루 반죽을 물에 개서 부치고, 그 위에 속을 올리고 반접어주면 끝.간장양념 올려서 먹으면 맛있쥬 뭐....진짜 납작만두의 원형이네...ㅋㅋㅋ만두피 살필요없이 밀가루만 있음 초간단으로 식사, 간식 해결 완료. 2024. 12. 27. 콩 요리, 콩죽, 콩국순데 뜨거운...? 팥죽인데 팥 대신 콩? 이 레시피는 남대문에서 칼국수 파시는 세자매 의 어머님이 어릴때 해주시던 음식이라고 한다. 영상에선 딱히 나오지 않았지만....아마도 불린콩같음? 딱딱콩은 아무래도 잘 안갈아지니까?콩을 잘 씻어서 물에 불리고 건져서 물조금과 함께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다.그리고 그냥 불에 올려 콩을 잘 익혀주는데 익을즈음 칼국수도 넣고 잘 익혀주면 끝임.양념은 별다른 것 없이 소금만 들어가는데 취향에 따라 설탕도 넣어먹고 하면 된다. 콩죽을 한솥 끓여놓으면 먹을때 밀가루반죽 얇게 썰어 넣어서 몇그릇씩 먹었다...라고 하신다.집에서 해먹을때도 콩죽으로 해두고 먹기전에 면을 넣던지 수제비로 넣던지해서 먹으면 될 것 같다.초간단 요리에 콩의 영양 한가득이고...좋은 메뉴다..https://suger-salt.tistory.co.. 2024. 12. 27. 키...키위 장아찌...매실 장아찌 자매품... 매실 장아찌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아직도 못해먹었다....그런 나에게 보여준 키...키...키위 장아찌....꼭 해먹어볼것.도서 할머니와 나의 사계절 요리학교에서 퍼왔다....키위는 딱히 좋아하지 않는 과일인데 이렇게라면 내 매실장아찌에 대한 갈망도 해소되고 키위도 맛나게 먹을 수 있겠다...꼬옥 꼬옥 조만간...별표재료키위, 소금, 설탕, 소주만드는 방법1. 나무껍질 같은 키위 껍질을 쓱싹쓱싹, 칼로도 해봤는데 감자칼로 깎는게 제일 편했어요.+예하의 도움말키위와 참다래는 같은 과일, 다래는 다른 과일이에요. 수입 키위와 국내에서 생산한 키위를 차별화하기 위해 참다래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해요. 다래는 키위와 같은 다래나무과인데, 키위와 달리 털이 없고 크기가 작아요. 꽃의 크기도 잎의 형태도 다르답니다... 2024. 12. 26. 방어 요리, 대방어 요리, 방어김치찜, 방어+묵은지 회로만 먹지 마시고 찜으로 해드세요.. 방어회를 씻은 묵은지에 싸서 먹고 남으면 이렇게 먹어보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 (울진항 인근) 에서는 김장김치에도 방어, 가자미 등등 제철 생선을 썰어 넣는다.그리고 묵은지에 싸서 방어회로도 먹고, 남으면 이렇게 방어 요리를 해먹는다.반찬없을때 이렇게 묵은지를 넣고 찜인지 찌개인지를 끓여서 먹는다고 한다.김치찜에는 뭐든 다 어울리겠지만 기름진 겨울 방어 김치찜은 먹오보지 않으면 모른다고....정말....맛있어 보인다....살도 크고 푸짐하고...맛있을 것 같은..... 2024. 12. 25. 칡녹말로 만든 칡국수 칡을 깨끗히 씻어 나무망치로 짓이긴다. 찢어질 정도로 짓이겨진 칡을 물에 비벼가면서 치대주고 여러번 물을 붓고 내려서 가만두면 칡녹말이 가라앉는다.가라앉은 칡녹말을 건조시켜주면 보관성이 높아져 오래두고 쓸 수 있다.이 칡녹말로 만든 칡녹말면.잘 삶아주고 육수는....안나왔는데 칡뿌리를 끓여 육수를 만들어도 좋다...숙취해소음식으로 으뜸...과거엔 칡콩나물국이라는 음식도 해먹었음.이 레시피를 만든곳은 강원도라 국수 고명이 아마도 갓절임을 건져 양념한것이 아닐까...? 아니면 갓김치일까?암튼 그것과 조미김가루, 들깨가루 한스푼~맛있는 칡국수 완성.또다른 칡녹말 활용법 알아보기~~~ 오미자꿀 창면, 책면 (칡전분으로, 숙취해소 전통음료)창면이나 책면이라고 불리는 이 전통음료는 요즘 마시는 펄음료나 코코팜처럼 .. 2024. 12. 24. 순두부 계란탕? 중국식 계란탕?? 같은 시래기 두부 계란탕 요새는 약간 요리 이름 붙이는게 말장난 같이 느껴지는....이것은 보통의 계란탕과는 좀 다른 구조의 요리다. 중국식 계란탕인데 재료가 좀 특이한?이 레시피는 암튼 알토란 521회에서 가져왔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후라이를 노릇 노릇하게 익혀준다.거기에 바로 물 700ml 넣고, 두부와 시래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는다.여기에 건새우1큰술 넣고 6분 정도 끓여준다.그리고 소금 반큰술, 참기름 1큰술, 전분물(전분 1큰술+물 2큰술)을 넣어준다.전분물이 들어가면 질감과 풍미가 업된다고 한다. 패널분들의 맛평가를 보니 국물맛이 구수하고, 시래기와 계란의 조화가 좋고, 거기에 건새우도 맛을 증폭시켜 맛있다고 함.전에 알토란에 시래기 삶은물?이 매우 구수해서 그것을 활용해서 요리를 하는 것을 본 기억이 .. 2024. 12.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6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