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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마토(토마토 튀김?) 이 레시피는 '농식품 올바로' 에서 퍼왔습니다. 🔶 재료(2인분) ▶ 주재료 : 토마토(2개), 달걀(1개), 밀가루(1/3컵), 빵가루(1 1/2컵) ▶ 부재료 : 식용유(1컵), 양파(1/6개), 상추(2장), 소금(1/4t), 플레인 요거트(1/2컵), 꿀(1T) 🔶 조리방법 1. 토마토는 꼭지를 뗀 뒤 동그란 모양을 살려 납작 썬다. 2. 달걀은 곱게 푼다. 3. 토마토를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묻힌다. 4. 170℃로 달군 식용유(1 1/2컵)에 노릇하게 튀겨 건진다. 5. 양파와 상추를 잘게 다져 소금, 플레인 요거트, 꿀을 섞어 곁들인다. 🔶 단체급식 적용법 - 토마토는 소금을 뿌리면 축축해지니 피한다. - 단단한 토마토를 사용하는 게 좋고 초록색 토마토를 사용해도 된다. - 소스는.. 2023. 5. 29.
모로칸레몬(레몬절임??) 본 레시피는 원타임즈 도서 '열두달 저장음식'에서 가져왔습니다. 모로코 지역은 종교적인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지요. 그러다 보니 요리에도 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긋한 레몬을 소금에 재워 두었다가 다지거나 갈아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을 한다고 합니다. 찬바람이 불면 싱싱하고 건강한 제주산 레몬이 출하되는데 이 시기에 박박 씻은 레몬을 소금에 재웠다가 육류나 어류 요리에 마법 양념으로 사용해 보세요. 🔶재료 레몬 1kg, 소금 레몬 중량의 20% 🔶만들기 1. 레몬은 잘 씻어 갈라지지 않게 칼집을 넣고 소금을 채워 넣는다. 2. 소독된 병에 차곡차곡 담고 6개월 정도 숙성시켜서 갈거나 다져서 사용한다. tip 레몬을 잘게 슬라이스 하여 소금에 버무려 재우면 한 달 정도 후부터 먹을 수 있다.. 2023. 5. 27.
레몬된장 본 레시피는 원타임즈 도서 '열두달 저장음식'에서 가져왔습니다. 레몬의 핵심은 노란 껍질인데 수입산 레몬은 사실 여러 가지 약품 처리가 되어 있어 껍질째 먹기에 약간 거리낌이 생기지요. 이제는 싱싱한 제주산 레몬이 출하되어 안심하고 여러가지 레몬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답니다. 🔶재료 레몬 3~4개, 시판 된장 300g, 설탕 5큰술, 맛술 5큰술 (레몬즙 4~5큰술) 🔶만들기 1. 레몬은 잘 씻어 제스터로 노란 껍질만 벗겨내고 껍질이 뚫어지지 않게 레몬즙을 짜내고 과육은 잘게 다진다. 2. 냄비에 된장, 설탕, 맛술, 레몬즙, 레몬과육을 넣고 중약불로 자글자글 끓인다. 3. 레몬껍질을 넣고 불을 끈 뒤 속을 파낸 레몬 속에 넣고 한두달 정도 숙성시킨 뒤 먹는다. tip. 레몬 껍질 속을 다 채우고 남은 .. 2023. 5. 26.
참외카레피클 본 레시피는 원타임즈 도서 '열두달 저장음식'에서 가져왔습니다. 수박과 참외는 여름 과채의 대표지요. 참외는 맛도 달고 수분이 많고 성질이 시원해 체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참외처럼 수분이 많으면서 단단한 채소는 뜨거운 물을 바로 부어 피클이나 장아찌를 담그면 조직이 아삭해지지요. 무색의 참외에 카레 가루를 넣으면 색다른 피클이 되는데 카레 가루는 시판용을 사용하고 인스턴트의 풍미가 싫다면 강황가루를 넣어도 됩니다. 참외에는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여름철 열대야로 잠 못 이루어 피곤할 때 먹으면 효능이 있다.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 성분도 풍부해 부종에도 좋다. 참외가 덜 달다면 설탕을 추가해서 넣는 것이 좋다. 🔶 재료 참외 4개(중간 크기), 양파 1/2개 피클물 물 2컵,.. 2023. 5. 25.
수박껍질 말리기, 수박껍질피클 수박껍질 말리기 본 레시피는 원타임즈 도서 '열두달 저장음식'에서 가져왔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물을 많이 먹게 되어 체내에 염분농도가 흐려져서 밥을 먹을 때 조금 짭짤하게 먹게 되지요. 이럴 때 칼륨 성분이 풍부한 수박, 오이, 참외 등을 먹으면 체내 염분 밸런스가 균형을 이루어 부종이나 신장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거리로 골치인 수박껍질은 말려서 차로 마시면 붓거나 갈증이 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박껍질은 차로 마시거나 채숫물로 우려 냉국의 밑국물로 사용하면 좋다. 🔶 만들기 수박은 겉껍질만 잘라내고 도톰하게 채 썰어 채반에 널어 3일 정도 말리거나 건조기에 12시간 정도 바삭하게 말리면 된다. 수박껍질피클 본 레시피는 원타임즈 도서 '열두달 저장음식'에서 가져.. 2023. 5. 24.
편스토랑 어남선생 15분 갈배 닭갈비와 콘치즈 닭고기를 최소 30분이라도 재워뒀다가 먹어야 맛난다고 했기 때문에 고기 재우기부터 시작~ (고기를 재우는건 최소 30분이고 추천하는건 하루정도~) 닭갈비는 대부분 닭다리살 정육(뼈발라낸)을 사용하는게 대세이고, 닭가슴살 같은 경우는 오래 익히면 퍽퍽하고 맛이 덜하지만 닭다리살은 조리시간이 조금 길어져도 맛에 크게 차이가 없고 조리도 쉬운편이기도 하다고 함. 닭다리살 정육 2팩(1kg) 사용했다고 방송에서는 그렇게 나왔는데 편스토랑 레시피에는 600g이라고 나옴. 사온 고기부터 손질해준다. 닭다리살은 키친타올로 꾹꾹눌러 수분를 제거해주고 두꺼운 부위는 칼집 한번씩 내주고 양념이 잘베도록 포크로 전체적으로 찔러준다. (파채칼로 찔러줘도 됨) 이제 양념을 준비해보자. 고기를 재워야 하기 때문에 뚜껑이 있는 넓.. 2023. 5. 22.
전약(우족으로 만든 묵?) 전약은 잔병치레가 많았던 세종대왕이 약대신 보약처럼 먹던 음식이라고 한다. 우족을 각종 약재와 함께 고아서 여기서 황청과 백청은 꿀을 말한다.네이버 지식백과 피셜임. 투명하고 품질이 좋은 꿀을 백청(白淸), 노란색 꿀은 황청(黃淸)자세한 레시피는 (주)교문사의 '3대가 쓴 한국의 전통음식'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전약(煎藥)은 쇠족이나 가죽을 푹 무르게 고아서 꿀과 대추, 계핏가루, 생강, 정향, 후춧가루 등의 한방에서 약재로 쓰이는 향신료를 함께 끓여 굳혀서 족편처럼 썰어서 만드는 음식이다. 특히, 동짓날에 먹던 시식으로 겨울철에 보양식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만들지 않는 음식이 되었다.🔶 재료 및 분량우족 1개(1kg), 물 6L, 대파 2뿌리, 마늘 4톨, 생강 50g, 물 5컵 양념1대추 3컵, 생.. 2023. 5. 21.
임자수탕 본 내용은 (주)교문사의 '3대가 쓴 한국의 전통음식'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임자수탕은 닭을 삶아 차게 식힌 국물로 흰깨를 갈아서 고기완자, 지단, 오이, 표고버섯 등 건지를 많이 넣은 여름철의 영양이 풍부한 깻국이다. 삶은 전복이나 불린 해삼을 얇게 저며서 넣기도 한다. 🔶 재료 및 분량 닭 반마리(600g), 물 10컵, 대파 1뿌리, 마늘 2톨, 생강 1톨, 흰깨 1컵, 소금 1큰술, 흰 후춧가루 약간, 쇠고기 100g, 미나리 50g, 달걀 3개, 밀가루와 식용유 각 적량, 소금 적량, 오이 반개, 마른 표고버섯(중) 2장, 다홍 고추 1개, 녹말가루 적량 양념1 소금 1작은술, 파 다져서 2작은술, 마늘 다져서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 법 1. 닭은 뼈가 붙은 것으.. 2023. 5. 20.
봄‧여름 동치미, 겨울 동치미, 총각무 동치미 봄‧여름 동치미 레시피는 (주)교문사의 '전통저장음식'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김장철에 담그는 동치미와 달리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짧은 기간 안에 먹을 수 있도록 담그는 동치미이다. 🔶 재료 및 분량 무 2개(2kg), 소금 5큰술(40g), 오이 2개, 대파 2뿌리, 붉은 고추 2개, 마늘 2쪽, 생강 ½톨, 소금물(소금 150g + 물 6L) 🔶 만드는 법 1. 연한 무를 1.5x1.5x3~4cm 로 썰어 소금에 잠깐 절인다. 2. 오이는 신선하고 색이 선명한 것을 골라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 무와 함께 절인다. 3. 대파는 다듬어 4cm 길이로 자르고, 붉은 고추는 3~4cm로 어슷썰어 놓는다. 4. 마늘은 껍질을 벗겨 채 썰어놓고, 생강은 즙을 낸다. 5. 절인 무와 오이에 준비한 파, ..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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