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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만두2

머위 가자미 편수, 가자미 머위쌈 편수란 채소로 만든 소를 넣고 네 귀를 서로 붙여 물에 익혀 먹는 여름음식 이라고 한다. 보통은 요런 모양의 만두를 편수라고 하는데 여기에 나오는 만두는 여름음식의 채소만두라는 의미로 편수라는 단어를 붙인것 같다. 그럼 레시피 알아보러 고고! 사진은 머위. 지금 요리를 하는 분은 입맛이 없을때 머위의 쓴맛이 입맛을 돋궈줘서 여름에 많이 먹는다고 한다. 머위잎은 보통 봄에 여린잎을 채취해서 쌈밥으로 많이 해먹는데 여름의 머위잎은 조금 더 억세긴 한것 같다. 그래서 뜨거운 물에 삶듯이 데쳐서 건져두고, 만두속을 만드는데 두부는 물기를 꼭 짜서 으깨어 준비하고, 여기에 애호박을 볶아서 넣고, 쪽파썰고, 비법재료인 가자미를 쪄서 살만 발라내어 넣는다. 섞섞 요렇게 머위잎에 속을 넣고 굴려서 만들어주서 쪄주면 끝.. 2022. 8. 3.
삼치물만두(생선만두) 한국인의 밥상 2020.11.12. 486회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그 맛이 또 다른 외지인 잇는 또 다른 끈! 지미 씨의 총요우빙과 따사이탕 "삼치만두를 만들거에요" "삼치로 만두를 빚으면 비린내가 거의 안나고 겨자에 찍어 먹으니까 맛도 연하고 부드러워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하고" 중국식 생선만두 만들기의 핵심 기술은 만두소를 얼마나 촉촉하게 만드느냐 입니다. "생강을 짜서 즙을 넣어요" "한방향으로 저어야 해요" "그래야 물기가 골고루 배어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한방향으로 저어주는게 제일 중요한데요. 마지막으로 달걀흰자와 파, 식용유를 넣고 다시 한방향으로 저어줍니다. 자매에겐 한평생 참 징글징글하게 많이도 만들었던 한입 크기의 만두입니다. 그 맛이 또 다른 외지인 잇는..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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