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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장어, 장어 껍질 볶음 장어껍질볶음재료장어 껍질, 액젓, 간장, 올리고당(물엿),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된장, 마늘종, 소금만드는 방법1. 장어 껍질에 소금을 넣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장어 껍질의 기름기를 제거한다.2. 액젓, 간장, 올리고당,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된장 순으로 양념장을 만든 후 마늘종을 넣어 버무려 놓는다.3. 기름에 장어 껍질을 넣고 볶다가 양념을 넣고 같이 볶는다.기름에 볶다보면 물이 흥건히 나오는건가....훔훔..암튼... 꼼장어 활용 요리, 꼼장어 껍질 묵, 곰장어 껍질 묵장어묵은 다른 장어로도 만들 수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꼼장어는 점액질이 많이 생겨서 금방 된다고 한다.이 묵은 말하자면 콜라겐(콜라겐을 끓이면 젤라틴으로 변형이 일어남)이 굳어 만suger-salt.t.. 2024. 12. 11.
241210 식사 - 저녁엔 또 과식을ㅜㅜ 아침엔 간단하게 사과 깍침엔 간단하게 사과 깍두기와 구운계란 1개 그리고 누룽지와 반찬들점심엔 파마산 치즈 파스타와 무를 살짝 절여서 들기름에 부친 뒤집다 실패한 무전.파마산 치즈 파스타는 들기름 부자라서 들기름으로 만들었고, 집에 있는 채소들과 마늘 볶볶하다가 파스타면 삶아 넣고 볶볶, 파마산 치즈 넣어주면 끝. 밑반찬으로 한끼 때우는 것 못지않게 파스타도 엄청 간단한 음식임.양파장아찌는 파스타와 잘안어울렸음.근데 간맞추기 와이리 어렵노...무전은 짜고 파스타도 싱거운듯? 여기저기 간이 다른듯?  그리곤 식곤증으로 한시간 정도 잠들었음...ㅠㅠ점심엔 나름 양조절한건데...밀가루 무전이 있어서 파스타면은 조금만 넣은건데...치즈가 문제였을까....저녁엔 죄책감 때문이었을까 사진을 안찍음.아침에 먹고 남은.. 2024. 12. 11.
241209 저녁 - 사과오이무침(사과깍두기), 구운계란 오늘 저녁은 구운계란 1개와 오이 1개와 사과 1개를 고춧가루, 간장, 솔잎청, 들기름을 넣고 무쳤다.간마늘은 넣지 않았는데 맛은 괜찮았다. 다음번엔 간마늘을 넣어봐야지~인터넷으로 구매한 사과가 맛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사과깍두기를 해먹으니 먹을만 했다.요즘 인터넷 과일은 부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인지 품질이 동네마트보다 못하다.아까도 사과를 깍았는데 안이 다 썩어서  버리고 새로 꺼내서 만들었다. 구운 계란은 압력솥에 두줄 정도 계란을 채우고 물을 자작하게 넣고 쪄주면 된다. 2024. 12. 9.
비빔밥, 통영식 비빔밥, 흑백요리사 통영 비빔밥 통영에서는 비빔밥을 이렇게 먹는다고 한다. 전주 비빔밥 만큼이나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는 처음 알았다.흑백요리사에서 보고 잊어버리고 몇일전 보던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걸 보고 포스팅을 하는 거다.근데 약간 헛제사밥이랑도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바닷가 시골에선 이런식의 음식이 있긴 한 것 같긴한데....우리 할머니네도 바닷가라서 뭔가 약간은 익숙한듯한 느낌..... 통영식 비빔밥을 먹을때는 고추장은 들어가지 않아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고추장대신 탕국을 한두스푼 넣어주고 나물을 넣어주고 밥과 함께 살살 비벼서 먹는다.최불암 선생님의 후기는 다양한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셨고,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 외국인들도 좋아할 것 같은 맛이라고..무와 애호박을 만들때는 각종 해산물이 같이 넣어 .. 2024. 12. 9.
통장어, 장어 요리, 통영식 맑은 장어국 칼집낸 장어는 뼈째쓰고, 참기름에 달달 볶는다.무는 썰어서 물을 넣고 육수를 내어 준비해둔다. (아마도 따로 하는 이유는 무를 끓이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참기름에 볶은 장어에 콩나물을 넣고 무를 넣고 끓인 육수를 부어주고 끓이다가 두부와 대파를 송송썰어 살짝 끓여주면 완성이다.다른 양념을 넣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알다시피 취향껏 간을 하면되겄쥬...최불암 선생님도 장어국을 처음 드셔보신다는데 장어국의 후기는 구수하고 담박하다고 하심. 2024. 12. 9.
JALAPENO CHEESE CRACKR, 할라피뇨 치즈 크래커 트레이더스에서 사본 간식.정말 다양한 간식들이 있어서 엄청 검색하고 고민하다가 픽한 아이이다.박스에 70 팩이 들어있고 개별포장이 되어있다. 1팩에 크래커 2장 들어있음. 아가리 다이어트 이기 때문에 칼로리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다. 프랑스 마들렌, 무난한 감자칩, 일본 쿠크다스 라는 랑그리 바닐라 샌드 등등 온갖 간식들 중에 이 아이를 픽한 이유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많이 높진 않아서가 1위였고, 개별포장 되어 있으니 와구와구 먹지 않을 수 있다가 2위, 3위는 가성비 있는 가격이었음. 지금 가격 영수증을 잃어버려서 가격 기록을 못하는데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었고 가성비 좋은 가격이었음. 암튼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맛은이름대로 할라피뇨향이 진한 짭쪼름한 피자를 먹는 느낌이다. 아마도 치즈향 하면 .. 2024. 12. 9.
상추 요리, 상추 물김치 쑥갓국수 상추로 물김치도 담구는 구나....보통은 상추를 양념장에 무쳐서 먹는데 하루가 뭐야 반나절만 지나도 물이 나와 먹기 좀 그렇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물김치로도 담가 먹을 수 있구나!! 다른 상추 요리도 구경하기. 상추전, 상추국, 상추주스, 상추나물, 상추시루떡, 건상추볶음상추전 우연히 다른거 서칭하다 보게된 상추전.... 튀기면 다 맛있다고 하지만 상추까지 전으로 해먹을줄은 몰랐당... (튀김이나 전이나 다르긴 하지만 비슷하니까 하는 이야기..) 이미 여기저기suger-salt.tistory.com 본 레시피는 도서 ’산골농부의 자연밥상‘에서 가져왔다. 상추 잎이 조금 크게 자랐거나 거두는 양이 많으면 밀가루 반죽에 섞어 전을 부치거나, 생잎 그대로 간을 조금만 강하게 해서 김치나 물김치를 담근다. 꽃대가.. 2024. 12. 9.
미역 요리, 미역 나물, 생미역나물 이 음식은 통영음식이다. 통영이 고향이신 입이 짧은 박경리 작가(토지) 선생님이 좋아하시던 음식이라고 한다.  미역은 생미역이고 잘 손질해서 총총 썰어둔다. 생미역으로 했지만 불린 미역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잘게 다진 조갯살은 기름에 볶볶하다가  멸간장과 쌀뜨물을 자작자작 하게 넣고 끓여주고 불을 끈다. 그리고 미역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이다. 2024. 12. 8.
파래 요리, 파래 무침, 묵은지 파래김치 전라남도 완도군 부황리 에서 해먹는 파래 요리이다.파래 무침인듯 김치인듯 애매한데 아무튼 개운하고 맛깔난다고 한다. 신선한 파래는 잘 손질해서 송송 썰어 준비해두고, 묵은지는 송송썰고, 묵은지 김칫국물을 준비한다.여기에 젓고추라고, 멸치액젓에 절여둔 고추를 몇개 건져서 그것도 넣어줌.생무도 채썰어 들어가고, 양념은 딱히 안나왔는데 김치국물이 들어가니까 물을 좀 타서 간을 맞추고 느낌상 식초?(김치가 묵은지라 시니까 안넣어도 되려나?) 설탕 이런걸로 맛도 조절 해서 먹으면 시원하고 김칫국물이 또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있긴 하니까...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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