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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리뷰

JALAPENO CHEESE CRACKR, 할라피뇨 치즈 크래커

by 수비수비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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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에서 사본 간식.

정말 다양한 간식들이 있어서 엄청 검색하고 고민하다가 픽한 아이이다.

박스에 70 팩이 들어있고 개별포장이 되어있다. 1팩에 크래커 2장 들어있음. 

아가리 다이어트 이기 때문에 칼로리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다. 프랑스 마들렌, 무난한 감자칩, 일본 쿠크다스 라는 랑그리 바닐라 샌드 등등 온갖 간식들 중에 이 아이를 픽한 이유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많이 높진 않아서가 1위였고, 개별포장 되어 있으니 와구와구 먹지 않을 수 있다가 2위, 3위는 가성비 있는 가격이었음. 지금 가격 영수증을 잃어버려서 가격 기록을 못하는데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었고 가성비 좋은 가격이었음.

 

암튼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맛은이름대로 할라피뇨향이 진한 짭쪼름한 피자를 먹는 느낌이다. 아마도 치즈향 하면 나는 피자를 떠올리기 때문에 그렇게 연상되는듯 하다.  간이 짭쪼름한편이고 엄마는 너무 짭다고 평하심. 

 

100g 당 490칼로리인데 한봉투에 16g이다. 한 6봉지 먹으면 100g 정도인데 나는 한두어개 먹으면 그만 먹을 줄 알고 개별포장 과자를 산것이지....그치만 역시나 나의 절제력은 개별포장을 이겨!!! 몇일만에 70개 다 먹음. 당분간 대용량은 안사는걸로....후후....

많이 먹다보면 물리기도 하긴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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