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홈799 은행묵 재료: 물, 은행가루, 고구마 전분, 참기름, 소금 1.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다 2. 끓는 물에 고구마전분과 은행가루를 넣는다 3. 참기름과 소금을 넣는다 4. 묵을 그릇에 넣고 굳혀준다 👉 묵만들때의 물과 전분가루 비율은 6:1 이다. 정확한 개량까진 필요없고 물이랑 섞었을때 대략적인 질감을 맞추면 묵을 만들수 있다. 그리고 참기름은 그릇에 들러붙지 말라고 붙이는 것이라서 묵만들때 기름을 넣지 않고 그릇에 발라주어도 된다.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기름 종류는 모두 가능하다. 버터도 가능하려나?? ㅋㅋ 그리고 완성후 냉장고에 바로 넣지말고 8시간 식혀준 후에 넣어야 맛이 더 좋다고 한다. 위 레시피에서 첨가되는 은행가루는 취향껏 넣으면 된다. 근데 은행은 과하게 먹으면 (사람에 따라 과한 정도가 다.. 2023. 10. 7. 산나물 도토리 만두(도토리 가루로 만든 만두) 한국인의 밥상 188화(2014.10.09)는 백두산 언저리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곳에 사는 분들은 북한 함경도, 양강도 출신의 부모를 둔 2세들과 일제 강점기에 그곳으로 간 전국 곳곳의 남한 출신 부모를 둔 2세들, 중국 한족?조선족?들이 사는것 같다. 이 레시피는 충청남도가 고향이신 아버지를 둔 할머님의 레시피로 아버지의 나물 무침 솜씨와 할머니의 노하우가 더해졌다. 희안하게 산나물 만두는 강원도에서 많이들 해먹는데 지형적으로 비슷한 점이 있어서 먹는 것도 비슷해 지는 걸까....감자나 산나물 등등... 암튼가네 레시피를 알아보자~~ 1. 도토리가루에 물을 넣어서 만두피 반죽을 해둔다. tmi 첨언하자면 내가 신기한 레시피 블로그 글을 올리면서 나름 이것 저것 보는데 밀가루 반죽에 물대.. 2023. 10. 6. 향신료 정리글 본 내용은 도서 - 568조미료, 소스, 양념 대백과 에서 가져옴. 향신료는 요리에 더하면 고기나 생선의 잡내를 잡아주고 독특한 향과 응축된 맛을 더할 수 있다.보관방법허브 잎은 물기를 묻힌 종이에 감싸서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올리브유에 넣어 향 오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건조한 제품은 고온다습한 곳을 피해 보관합니다.- 오일에 넣는 법 : 허브를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오일용 병에 허브를 넣고 내용물이 잠기도록 오일을 넣는다.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2~3일 두었다가 꺼낸다. 허브에 따라 4~5일 우려서 꺼내는 경우도 있다. 오레가노약간 쓴맛이 돌며 뒷맛이 깔끔합니다. 잡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있어 고기의 밑간을 할 때 이용합니다.추천요리 - 토마토 소스카레 가루카레 가루는 심황, 소두구, 쿠르쿠민 등.. 2023. 9. 20. 초간단 이색 토스트(김 버터 토스트, 참깨 버터 토스트, 피시 소스 버터 토스트) 본 내용은 도서 568 조미료, 소스, 양념 대백과에서 가져왔다. 간장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김 버터 토스트 🍴재료 식빵 1장 간장 1작은술 버터 적량 김 식빵 크기로 1장 🍴만드는 법 식빵에 간장을 발라 굽는다. 버터를 바르고 김을 올려 다시 30초 정도 굽는다. 노릇노릇 고소하게 구운 참깨 버터 토스트 (편스토랑 참깨토스트) 🍴재료 식빵 1장 참깨 1큰술 녹인 버터 2작은술 만드는 법 버터를 식빵에 발라 참깨를 듬뿍 뿌려 굽는다. 안주로 좋은 피시 소스 버터 토스트 🍴재료 식빵 1장 버터 2작은술 피시 소스 적량 🍴만드는 법 식빵을 굽는다. 버터를 바르고 피시 소스를 뿌린다. 짠맛이 강하므로 양은 적게 넣는다. 2023. 9. 19. 발효 관련 2(겨된장-쌀겨 통 만드는 법과 비결) 본 내용은 도서 '요리 도감'에서 가져옴. 쌀겨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그 안에 채소를 절여 두기만 해도 영양가가 높아진다. 드레싱보다 칼로리도 적고, 채소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선조들의 지혜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 쌀겨 통 만드는 법 재료 : 쌀겨 1kg, 소금(간수 함유) 1컵, 식빵 1개(8등분), 고추 1개, 다시마 10cm, 물 4컵, 자투리 채소(양배추, 배추, 무청 등 수분이 많은 것) 1. 물에 소금을 넣어 끓인 후에 식힌다. 2. 준비한 쌀겨의 절반과 한 입 크기로 자른 식빵에 소금물을 부어 섞는다. 남은 쌀겨를 조금씩 추가하여 된장의 질감이 될 때까지 잘 갠다. 3. 고추와 다시마를 넣어 바닥까지 잘 섞는다. 4. 자투리 채소를 완성된 겨된장에 절인다. 하루에 .. 2023. 9. 15. 볶음 고추장 말고 볶음 된장, 생치장(소고기 볶음 고추장 인데 재료가 된장과 꿩임) 2010년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현대식으로 다시보는 수문사설' 에서 퍼옴.생치장(낙동의 조상국이 와서 전함) 암꿩 3~4마리를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삶아 내어 껍질을 제거한다. 뼈에서 살코기만 취하여 곱게 다져 부드럽게 만들어서 체에 받친다. 여기에 천초가루·생강즙·장즙을 적당하게 넣고 볶아 진흙처럼 만든다. 물기는 마르지도 않고, 젖지도 않아야 한다.원행을묘정리의궤』를 보면「장볶기(醬卜只)」를 각종 어포와 육포에 곁들이고 있는데 이「장볶기」의 전신이 바로「생치장」이라고 볼 수 있다. 1800년 대 말에 나온 『시의전서』에서는「고추장볶기」가 등장 하기 때문에「생치장」→「장볶기」→「고추장볶기」로 계승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재료(4인분)암꿩 1마리(600g), 산초가루 1작은술, 된장즙 1컵,.. 2023. 9. 14. 조호전(호떡인지 전인지 암튼 반죽에 엿물?) 2010년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현대식으로 다시보는 수문사설' 에서 퍼옴. 조호전 흰백미로 가루를 만든다. 엿물을 고르게 넣고 반죽하여 호병을 만든다. 소는 엿가루를 사용 한다. 배에 작은 볼록이 나오도록 참기름으로 지져낸다. 담아서 뜨거울 때 먹으면 향기롭고 달콤하고 연하고 무른 별미가 있다. 일찍이 병부에서 낭청들이 항상 지니고 있었다. 장수하는 집에서는 그 아내의 자리가 따뜻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었다. 호(壺)는 병‘호’로서 조호전이란 둥근 병 모양과 같이 만들어 지지는 떡이 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쌀가루로 만든 일종의 호떡이다. 🔷 재료(4인분) 멥쌀가루 5컵, 소금 1작은술, 조청 ½컵, 물 ¼컵, 엿가루 10큰술, 참기름 🔷 만드는 방법 1 멥쌀가루에 소금·조청·물을 넣어.. 2023. 9. 13. 사삼병(아마도 더덕전??) 2010년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현대식으로 다시보는 수문사설' 에서 퍼옴. 사삼병 더덕을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다. 끓는 물에 데쳐 내어 상 위에 올려놓고 찧는다. 손으로 펼쳐 면 같은 모양으로 문지른다. 그것을 넓게 펴서 찹쌀가루를 가볍게 차지게 뿌려 맑은 기름에 지져낸 후에 채반에 올려 담아 양지 바른 곳에 잠시 두었다가 그 몸에 꿀을 약하게 바르면 거친 부분이 연하고 부드럽다. 『음식지미방』「섭산삼법」에는 물에 담갔다 꺼낸 더덕에 찹쌀 가루를 묻혀 기름에 지져낸 다음 꿀에 담갔다 쓴다 하였다. 『수문 사설』「사삼병」은 끓는 물에서 익혀 건져낸 더덕에 찹쌀가루를 묻혀 지져낸다 하였음으로 조리법으로 만 본다면 같은 계보이다. 섭은 한자로 攝이 아닐까 한다. 거둔다(收). 끌어 잡는다(引持). .. 2023. 9. 12. 건진국수(밀가루+콩가루면) 면을 삶아 차가운 물에 건져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건진국수. 예로부터 안동, 봉화 지역에서는 귀한 손님을 대접할때 내주었던 음식이라고 한다. 이렇게 면을 밀때 시골에서는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다른 어딘가에서도 본 것 같긴 하다. 암튼 면을 얇게 오래 밀수록 찰기도 생기고 부드러워져서 반죽하시는데 한 시간 반 걸리신다고~ 면을 삶아 차가운 물에 담궜다가 건져주고 고명올리고 살얼음 동동 육수를 부어주면 완성이다. 자~맛은~?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평양냉면같은 슴슴하지만 계속 생각날 것 같은 맛이라고 함. 위치 정보는 요기. 메밀묵도 직접쒀서 만드신 메뉴도 있다. 단골들은 묵누릉지도 맛볼수 있다고~' ▶ 봉화묵집 - 주소 :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19길 46-2 - 번.. 2023. 7. 4.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8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