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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6 - 마른 오징어로 만들어본 류수영 진미채볶음 후기 류수영의 진미채볶음을 마른 오징어로 만들어봄. 류수영의 진미채볶음은 여기서 보기~ 편스토랑 254회 류수영 원팬 진미채 볶음 요약보기, 진미채 덮밥까지편스토랑 류수영 원팬 진미채 볶음원팬이라 개좋네...쿨타임 차긴 했는데 해봐야지.... ■ 요리 재료 진미채 200g, 진간장 1T, 다진마늘 1T, 설탕 1T, 식초 1T케첩 1T, 고추장 듬뿍 2T, 참기름 2T, 식용suger-salt.tistory.com 마른 오징어를 귀차니즘으로 인해 2일 정도 불렸음...ㅋㅋㅋ(물은 한번 갈아줌)불린 마른 오징어를 찢으려니 너무 힘들었다...그래서 그냥 접어서 칼로 썰썰해서 준비하고,양념과 만드는 방법은 위에 링크보고 만들었다. 오징어 한마리의 몸통을 넣으니 양념이 좀 많은듯 했다. 두마리 정도면 알맞을 것 같다.. 2025. 1. 28.
간재미 홍어 가오리 차이점(외관, 생태 및 습성, 분포 및 회유, 생산현황, 수출입 현황) 차례1. 참홍어, 홍어, 가오리의 외관과 차이점 요약2. 참홍어, 홍어, 가오리의 생태 및 습성3. 참홍어, 홍어, 가오리의 분포 및 회유4. 참홍어, 홍어, 가오리의 생산 현황5. 참홍어, 홍어, 가오리의 수출입 현황1. 참홍어, 홍어, 가오리의 외관 차이점이 내용은 2024년 12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발간한 '수산물 100대 품목' 에서 가져왔다.우리 나라에서는 홍어를 이렇게 분리하고 있다. 사진 순서대로 참홍어, 홍어류, 가오리류 이다.세 어종다 홍어과에 속해 있고 외관을 자세히 보면 구분이 가능하지만 정확한 구분이 어려워 혼용해서 사용되고 있다.참홍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삭혀서 먹는 그 홍어를 일컫는다. 홍어류는 사이즈가 30cm 정도인 반면 참홍어는 90cm 정도 되어서 큰편이다. 홍어.. 2025. 1. 28.
250127 - 폭식일기, 그냥 김치찌개에 탄수화물 파티 오늘 하루 총 2끼 먹었고, 밥 3공기 생라면 1개, 참크래커 2봉 어제까지 나름 식단 잘 되었었는데 그냥 폭식?했다.느낌상으론 살이 빠질만 하면?그럴것 같으면?몇일 식단이 잘 된것 같으면? 그 후에 음식이 당기는 느낌이다....이런 패턴인게 몇차례 된 것 같은데...꽤 된것 같은데....느낌이란게 꼭 맞는건 아니기도 하니까 일단 기록해두기 2025. 1. 28.
만두피 만들기, 만두인가 송편인가....입쌀벤세(멥쌀만두?) 그렇구나......또 나만 몰랐는가보다...이미 시판 만두피에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서 만든 만두피가 나와있네....나는 이 방송분을 보면서 멥쌀로 만든 만두라니!!!!!와~하고 신기해한것이 뻘쭘해지는구만.... 암튼 그럼 시작해보겠슴둥.급하신 분은 맵쌀만두 부분으로 넘어가세요~ 조선인이 룽징을 중심으로 간도에 본격적으로 이주하기 시작한건 1860년대이다.(룽징이나 간도는 아래 사진에 위치한 근방)그 당시 함경도는 10년이 넘게 흉년이 계속되어 두만강을 넘어 낯선 땅을 찾은 것이다.이주 초기 함경도에서 건너온 조선인은 두만강을 사이에두고 고향과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터전을 마련을 했는데그 당시 모습이 남아있는 마을에 찾아가서 먹거리도 보고 이야기도 듣는 화였다.근데 윤동주 생가가 그쪽에 있는지 몰랐다... 2025. 1. 27.
트레이더스 스리라차 소스 후기 원래는 마트에서 후이펑꺼 사다 먹었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니 거기껀 없고 태국거만 있던...그래서 구매해봤다.가격은?이렇게 박스에 들어있고 두개 들어있다.용량은 730ml.이마트 트레이더스스리라차 소스 9,980원  후이펑 스리라차는 작은건 225ml, 큰건 793ml이다.네이버 최저가 225g 3,980원, 793g 11,000원이다.맛은?맛은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것이 좀 더 신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조금 있다.마요네즈 조금 섞거나 하면 막입이라 그런지 그냥 그냥 비슷하게 먹는다.만들어진 회사?이건 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고, 후이펑은 미국 회사이다.만들어진 회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찾아보니국내 글에선 뭐 유명한 회사고 뭔 인증도 받고 어쩌구 그런글이 있던데요즘은 정보의 홍수라 믿을 만한 정보인지 검.. 2025. 1. 27.
곰치(물곰) 요리, 곰치국 곰치(물곰)은 이렇게 생김....물메기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살도 흐물텅한것이 아귀같기도 하고....암튼 물메기나 곰치(물곰)는 해장용으로 최고라고 한다. 이 음식은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마을 에 사시는 이영자 님의 레시피다.김치와 곰치애, 곰치살을 같이 넣고 끓여주는 국이다. 시원하고 고소해서 해장으로 이것만한 것이 없다.곰치국의 시원함을 더하기 위해서는 잘익은 김치가 필요하다 이 김치의 사이사이에는 통째로 삭혀진 생선들이 가득하다. 아주머니 말로는 광어, 우럭, 임연수어, 볼락 등 15가지의 생선이 들어갔다고 한다.곰치는 이렇게 껍데기를 벗겨주고 잘라서 준비해두고 곰치애도 들어가니 따로 떼서 준비해둔다.김치를 물에 넣고 곰치애를 손으로 주물러서 짜고 으깨서 넣어준다. 이렇게 애를 주물.. 2025. 1. 26.
문어 요리, 문어 먹물전, 삼색전 문어말이 이곳은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에 있는 320년 된 금포고택이다.이 종가집의 며느리이신 박금화님의 레시피다. 검은것은 문어 먹물이고, 노랑것은 치자물, 그리고 또 묽은것은 문어 삶은 물이다. 밀가루를 섞어 전을 붙여준다.이렇게 속재료와 전을 부쳐 준비해두고 전에 속재료를 넣고 김으로 말아서 마감하면 된다.물을 살짝 발라주면 김이 붙는다. 2025. 1. 25.
도토리 가루 배추전, 도토리 가루 팥 전병 여기는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이다.이곳에서는 도토리를 꿀밤이라고 부른다. 꿀밤 가루(도토리 가루)만으로는 부침개가 안되니까 밀가루를 섞어서 여러 가지 요리를 해먹었다고 한다.지금 배추는 한창 먹을 철이니 배추전도 붙이고 팥고물을 넣어 전병도 붙여먹고...도토리 가루 배추전도토리 가루 만으로는 전을 붙일 수가 없어서 밀가루를 섞는다고 한다. 비율은 1:1 되는 것 같다.배추에 이 반죽을 묻혀서 팬에 구워주고 국자로 위에 도톰하게 얹어서 부쳐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도토리 가루 팥 전병밀가루와 섞은 도토리 가루 반죽을 팬에 붙여두고 삶아둔 팥고물을 올려 양쪽을 접어주면 완성이다.메밀전병은 속에 여러 가지를 넣어 먹는데 이것도 응용해서 김치볶음도 넣어서 만들어 먹고, 무채도 썰어서 넣어먹고 해도 될.. 2025. 1. 25.
모자반(몸, 몰, 말, 진저리)먹는 방법, 진저리 무생채 무침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있는 울진시장에서 문어를 파시는 이순자님의 레시피다. 전에 올렸던 진저리 무침은 진저리를 데쳐서 액젓과 양념들을 넣고 만든 버전이었다. 진저리만 넣고 무침.근데 여기는 데치는 과정도 생략한 것 같고? (화면엔 안나왔지만 대다수가 데치는 과정을 하니까 데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무와 양파가 들어가는 것이 조금 달라서 올려본다. 해조류-세미(세모가사리), 지충이, 모자반(몸, 몰, 말, 진저리), 뜸부기(듬북)뭐가 다른가? 세미(세모가사리), 몰(몸), 지충이는 생물 분류 단계로 보면 같은과에 속한다. 다시마, 미역도 같은 갈조강에 속함. 보통 모자반과에 속한 것들 중에 우리가 흔히 접하는 해조류는suger-salt.tistory.com 이곳의 진저리 무침은 뭔가 약간 김치같..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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