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기한 레시피456 쥐치매운탕 한국인의 밥상 2020.10.08. 480회 "진주만의 보물 밥상을 찾아서" 국민간식 쥐치포는 살아있다, 삼천포 쥐치 쥐치는 껍질이 질기고 까끌까끌해서 어떤 요리를 하든 말끔히 벗겨내야 한다죠. 그런데 쥐치껍질에도 재미가 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 쥐치포 손질하는 아줌마들 손이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손이 보들보들 했어요. 그 겨울에 이렇게 차가운 고기를 만져도 피부가 굉장히 보들보들 했어요. 그건 확실해요" 이번엔 쥐치포가 유명해지기 전 쥐치가 홀대받는 생선이던 시절의 음식을 한번 해보겠답니다. 쥐치매운탕입니다. 쥐치는 살이 많은 물고기는 아니지만 기름지고 달아서 약간의 양념과 채소만으로도 맛있는 매운탕이 만들어진다는데요. 된장을 넣으면 좀 텁텁한 맛이 나기 때문에 시원하게 소금으로 간하는게 맛있다. 통.. 2020. 10. 12. 쥐치포튀김 한국인의 밥상 2020.10.08. 480회 "진주만의 보물 밥상을 찾아서" 국민간식 쥐치포는 살아있다, 삼천포 쥐치 요즘의 쥐치포는 공장 실내에서 냉풍건조로 만들어진다. 게다가 요즘엔 식감을 위해서 예전에 없던 공정이 하나더 추가되었다는데요. 구운 쥐치포를 납작하게 펴서 손으로 찢기도 편하고 식감도 더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거죠. 그런데 이지역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게 있다는데요 "시장에 튀김집에 가면 쥐치포튀김을 팔아요." 튀김옷만 살짝 입힌거 뿐인데 머 그리 특별한 맛일까 싶은데 요즘말로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맛이 일품이라네요. 2020. 10. 12. 쥐치포, 쥐치알포 한국인의 밥상 2020.10.08. 480회 "진주만의 보물 밥상을 찾아서" 국민간식 쥐치포는 살아있다, 삼천포 쥐치 옛날식으로 만드는 쥐치포 설탕과 소금을 넣고 조미료도 좀 넣고 쥐치살에 맛이 잘 배도록 한참을 버무려 줍니다. 예전엔 쥐치포 만드는 공장마다 조금씩 다른 비법이 있었다죠. 2일정도 숙성을 해준다. 쥐치살이 잘 숙성이 되면 동그랗게 구멍을 낸 틀을깔고 거기에 차곡차곡 살을 채웁니다. 한 발에 쥐치포 여든여덟 장 들어가는 것이 88틀 한 발에 쥐치포 예순여섯 장 들어가는 것이 66틀 볕좋고 바람좋은 곳에서 며칠을 말리면 꾸덕하게 쥐치포가 완성됩니다. 알포(큼직한 쥐치를 포떠서 통째로 말리는 거) "알포는 보통 단맛(설탕)없이 소금만 야간 가미해서 먹으면 굉장히 담백하고 맛있어요. 포 뜨면 1.. 2020. 10. 12. 뽕잎전, 배추전, 무전 한국인의 밥상 2020.10.01. 479회 "전통의 맥脈, 풍성함을 담다 - 경북 상주" 동의보감에는 당뇨병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답니다. 명절에 전이 빠질수 없겠죠. 뽕잎에 밀가루 반죽을 묻혀 기름에 지져내면 구수한 뽕잎전이 됩니다. 달짝지근하면서도 시원한 배추전과 무전도 상주에서는 꼭 해먹는 추석음식입니다. 전체보기 한국인의 밥상 - KBS VOD 페이지 vod.kbs.co.kr 2020. 10. 7. 주악, 조악 (궁중떡) 한국인의 밥상 2020.10.01. 479회 "전통의 맥脈, 풍성함을 담다 - 경북 상주" 귀한 손님에게 대접한다는 조악은 궁중의례에도 빠지지 않던 떡이라고 합니다. 껍질을 벗긴 팥소에 꿀을 넣어 속을 동그랗게 빚고 찹쌀반죽 안에 하나씩 넣어 송편을 빚어준다. (그냥 수저로 떠서 빚어도 됨) 조악은 기름을(식용유) 넉넉히 두른 팬에 튀기듯이 구워냅니다. "보통 송편은 찜기에 쪄서 만드는데 조악은 기름을 넣고 지져서 만들어요" 전체보기 한국인의 밥상 - KBS VOD 페이지 vod.kbs.co.kr 2020. 10. 7. 가지김치 한국인의 밥상 2020.10.01. 479회 "전통의 맥脈, 풍성함을 담다 - 경북 상주" 가지김치는 오이소박이처럼 칼집낸 가지에 부추로 김치소를 만들어 넣어준 다음 김치소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가지껍질로 묶어주면 됩니다. 가지의 쫄깃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일품인 가지김치. 전체보기 한국인의 밥상 - KBS VOD 페이지 vod.kbs.co.kr 2020. 10. 7. 곡삼약꿀 한국인의 밥상 2020.09.17. 477회 "그 가을의 향기, 충남 금산" 수삼(말리지 않은 인삼) 백삼(햇볕에 말린 인삼) 곡삼(인삼의 잔뿌리를 제거하고 동그랗게 말아 말린것) 곱게 빻은 곡삼가루에 꿀을 개어 넣습니다. 감기나 목아플때 약처럼 먹곤 했답니다. 2020. 9. 28. 인삼치즈단호박찜 한국인의 밥상 2020.09.17. 477회 "그 가을의 향기, 충남 금산" 인삼을 먹기 좋게 잘라 단호박에 하나씩 얹고 치즈를 올립니다. 달큰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 맛있는 영양간식이 됬습니다. 2020. 9. 28. 소금게장 한국인의 밥상 2020.09.10. 476회 "초가을에 만나다! 제철 서해 밥상" 소금물에 양파와 말린 고추를 넣고 팔팔 끓인다음 싱싱한 꽃게에 부어주기만 하면 된다. 소금이 꽃게의 향과 감칠맛을 한껏 끌어올려주는 별미라고 합니다. 소금게장을 애주가tv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소금물이 아니라 소금을 뿌려서 숙성시킨 다음 먹는 방식이었다. https://blog.naver.com/ccclarn7/221983385309 소금게장_ 애주가tv 참피디 이제 집에서 소금게장만들기 도전 레알밥 도둑 애주가 여러분 안녕하세요.여러분들의 애주가 블로그 참작가 입니다~자~ 오늘 참피디님 방송 을보다가 정... blog.naver.com 2020. 9. 17.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