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기한 레시피456 문어 먹장국 한국기행 2016.09.06. "그리워라 어머니 밥상 2부 문어 먹장국의 추억" 이제 마을에서도 먹장국을 끓일줄 아는 어르신은 몇분 되지 않습니다. "먹장국의 핵심은 이 먹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먹장이지요." 깨끗이 씻은 먹장을 냄비에 넣고 낮은불에서 달달 볶아 줍니다. "솥을 조금 따뜻하게 달궈서 물기가 없어질 때쯤 먹장을 부어서 주걱으로 먹장을 갠다 말이야. 간장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자꾸 저어주면 이게 노랗게 돼" 먹장을 다 볶으면 된장에 무친 시래기와 내장들을 넣고 한소쿰 끓여줍니다. 2020. 9. 9. 대구식 육개장 한국인의 밥상 2013.08.08. 132회 "뜨거운 대구, 매운맛에 빠지다" 뜨겁게 달구어진 가마솥에 참기름에 소고기를 볶습니다. 고기를 볶을때 무와 고춧가루 양념을 함께 넣고 볶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붓고 끓입니다. 육개장을 끓이시려는데요. 그런데 고기를 삶아서 넣는 서울식 육개장과는 달리 고기를 먼저 볶다가 나중에 물을 붓고 끓입니다. 특히 대파와 부추를 많이 넣고 끓이는게 특징입니다. 달큰한 맛이 나는건 이 파 덕분이구요. 어느정도 끓고나면 고춧가루와 마늘, 그리고 참기름을 섞은 양념장을 풀어넣습니다. 매운맛의 화룡점정인 셈이죠. 2020. 8. 25. 고추가지부적 한국인의 밥상 2013.08.08. 132회 "뜨거운 대구, 매운맛에 빠지다" 여름이면 매운고추를 가지사이에 넣어 굽는것이 끝이 아닙니다. 간장에 마늘과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 양념장을 전 위에 발라주면서 한번 더 굽습니다. 마늘과 고추의 매운 성분이 보존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여름 반찬으로는 제격입니다. 2020. 8. 25. 초당옥수수 국수(콩국수 콩대신!!) 한국인의 밥상 2020.08.13. 473회 "여름날의 추억, 옥수수" 과일처럼 먹는 옥수수가 있다? - 진천 초당옥수수 이야기 국수뿐 아니라 갈비 양념에도 갈아놓은 옥수수를 설탕 대신 쓰기도 하고 초당옥수수를 3-4등분해서 넣으면 대공에서 단맛이 많이 나온다. 갈비뿐 아니라 모든 음식에 단맛을 낼때 초당옥수수가 좋은 조력자가 되어준답니다. 2020. 8. 17. 옥수수 완두 페스토 한국인의 밥상 2020.08.13. 473회 "여름날의 추억, 옥수수" 토종 옥수수, 아는 만큼 맛있다. 토종 매 옥수수 알갱이를 하나하나 떼어냅니다. 완두콩과 매옥수수를 끓는물에 삶아 익힙니다. 4분정도. 여기에 파마산치즈, 잣, 올리브유, 소금, 후추 등을 넣고 페스토를 만들거라는군요. (마늘도 들어간것 같음) 매옥수수가 고소한 맛이 강해 페스토 만들기에 더없이 좋답니다. 빵에 발라먹어도 좋고 파스타 소스로도 그만이라는군요. 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q3_V_T1hKKU 2020. 8. 17. 옥수수고추장(옥수수싹 넣어서) 한국인의 밥상 2020.08.13. 473회 "여름날의 추억, 옥수수" 옥수수의 계절, 괴산 옥수수 가족의 여름 별미 콩나물 시루에 콩나물 키우듯이 (옥수수)싹이 트면 소쿠리에 넣고 계속 물을 줘야 되요. 옥수수를 불린 다음 하루에 몇번씩 물을 주면서 일주일정도 싹을 틔웁니다. 왜 굳이 싹은 틔웠을까 했더니 밀이나 보리로 엿기름을 만드는 것처럼 옥수수도 싹을 틔우면 당분과 효소 성분이 증가해 단맛을 내고 재료를 삭히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우선 갈아놓은 옥수수싹에 엿기름을 섞은 다음 한번 끓이는데요. 건더기는 걸러내고 엿기름 물만 받아서 한번 더 달입니다. (옥수수 조청처럼?) 이 달임물에 메주가루와 고춧가루 소금을 넣고 버무리면 고추장이 만들어 집니다. 조청이나 설탕을 넣지않고도 단맛이 나는데다 붉은색에.. 2020. 8. 17. 옥수수묵 한국인의 밥상 2020.08.13. 473회 "여름날의 추억, 옥수수" 옥수수의 계절, 괴산 옥수수 가족의 여름 별미 옥수수는 당질 외에도 식이섬유, 비타민, 엽산, 칼륨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졌답니다. 식재료로도 부족함이 없다는데요. 옥수수 알갱이를 곱게 갈아서 전분을 만듭니다. 이 전분을 천천히 끓이면 묵이 된답니다. 이렇게 천천히 떨어지는 정도가 됬을때 그대로 굳히면 부드럽고 고소한 옥수수묵이 만들어 진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vLQjnf-Iko 2020. 8. 17. 된장비빔국수 한국기행 2020.05.22. 절밥 한 그릇 5부 절밥이 맛있는 이유 입맛살려줄 비빔국수를 만들차례. 고추장은 쓰지 않습니다. 깔끔한 된장에 산야초 듬뿍넣고 버무린 된장비빔국수. 담백하면서도 구수해서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는 맛이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NFOzHkS0RY 2020. 8. 16. 덤부렁 김치 한국기행 2019.11.27. 김치 대첩 3부 덤부렁, 김장 그쯤이야 함경북도 지역에서 해먹던 덤부렁 김치. 추운지방이라 고춧가루를 적게넣어 신선한 맛을 살리는데요. 양념물에 넣었다 빼기만 하면 끝이라 수십포기도 거뜬하답니다. 북한에서는 김치를 양념맛이 아닌 김치맛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리는게 중요하답니다. . . . . . . . . . . 해가 지나도 잘 무르지 않는 덤부렁 김치는 이렇게 동태찌개에 넣어 즐기는데요. 출연하셨던분의 유투브도 있네... 자세한 레시피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3j6G_z-GHrI 2020. 8. 1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