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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맑은장국(닭육수베이스에 된장) 레시피는 23년 3월 식약처에서 발행한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XI'에서 가져왔다. 🔶 영양성분 🔶 재료 1인분 방울토마토 100g, 시금치 30g, 알배추 25g, 팽이버섯 5g, 닭육수 250g, 일식된장 25g 🔶 조리방법 1. 방울토마토를 뜨거운 물에 넣어 껍질을 벗겨주면 더욱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다. 2. 시금치와 알배추는 한입 크기로 잘라준 뒤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준다. 3. 닭육수에 미소된장을 풀어 체에 걸러준다. 4. 체에 거른 된장국에 팽이버섯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5. 그릇에 토마토, 시금치, 알배추를 담는다. 6. 끓인 된장국을 붓고 완성한다. 이건 토마토 된장국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된장찌개인데 국처럼 맛을 옅게하고 토마토가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고 위에 쓴 레시.. 2023. 6. 20.
배냉면(시원함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배냉면도 우연히 발견했는데 너무 간단해서 해먹어 보려고 가져옴. 검색해보니 배동치미 냉면은 고종이 즐겨먹었던 메뉴라고 하고 일반 시판 육수에 배를 갈아 첨가해서 먹어도 맛있다고 하고 배즙 만으로도 냉면 육수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가져온 곳 말고도 같은 재료로 육수를 만든 영상이 있었는데 그곳 후기로는 시원하고 뻥 뚫리는 맛이라고 하고 겨자초가 은근 잘 어울리는건가..궁금증을 유발해가지고...암튼 올 여름안에 꼭 해먹어보고 후기 추가하겠음. 출처는 요기 자세한 정보는 영상에서 보시면 좋음. 콩가루 가지무침도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2ItDgHvaRhk (영상) https://www.koreatemplefood.com/event/templey_cook_view.h.. 2023. 6. 19.
메기곰탕, 메기양념구이, 메기튀김 23.06.22 한국인의 밥상 614회에서는 자하새우가 나옴. 충남 당진 도비도 라는 곳인데 여기서 조방적 양식을 하는 분이 나왔다. 조방적 양식은 넓은 면적에서 천연 사료를 이용하는 양식 방법으로 사료대신 자하같은 새우를 함께 키워 생태계가 유지될수 있도록 만들어서 물고기를 키우는 방법인데 매우 자연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신다고...그치만 생산성이나 뭐 그런거 때문에 사장되던 방식인데 배울곳 없이 혼자서 도전해가며 배워가며 해오셨다고 한다. 환경 조성하는데만 6년이 걸리셨다고...여름 지금부터 가을까지는 주 어종이 메기이고, 겨울에는 숭어라고 하심. 연락처는 여기 ⭐도비도내수면어업계 (조방적 양식 문의) 041-353-6118⭐ 메기곰탕 나는 메기 요리는 메기 매운탕 .. 2023. 6. 18.
감잎전, 당귀잎전 감잎은 차로 마시거나 섬유천연염색할때 감잎염색 이런거만 알았지...이렇게 전으로 해먹을 줄은 진짜 몰랐다. 지금 감잎이 막 새로 올라오는 시기여서 야들야들한 어린잎을 따서 먹기도 하는 것 같았다. 맛이 궁금해지는데~굉장히 맛이 독특하고 강하다고~~ 이래뵈도 감잎은 전통음식이었음. 찹쌀가루를 묻혀 지진 후 설탕에 재운다고 되어 있는데 뇌피셜로는 맛이 강하기 때문에 설탕을 뿌려?먹는 것 같음. 더 검색하다보니 감잎요리도 나오는데 어린 감잎을 생으로 겉절이 처럼 살살 무쳐서 먹는 음식과 한번 삶아?데쳐?서 나물처럼 무쳐먹는 음식이 있었는데 탄닌 성분 때문에 삶을 경우 맛이 좀 떫은?그런 맛이 나서 생잎으로 먹는게 더 낫다고 한다. 그리고 감잎밥도 있었음. 생각보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들이 몇있음. ㅋㅋ 암.. 2023. 6. 17.
오징어면 장국 본 레시피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퍼왔다. 보통 면만들때 무를 넣거나 색을 예쁘게 하거나 건강을 위해 새싹보리나 쑥, 비트즙 등등의 재료를 넣는 것은 많이 봤지만 생오징어를 갈아넣는 것은 처음봐서 올려본다. 오징어 특유의 감칠맛을 가진 면류라고 하는데 ㅋㅋㅋ좀 궁금....그냥 오징어 튀김인데 우동같은 그런 느낌인지 어떤지... 🔶 조리시간 15분 🔶 재료 ▶주원료 : 오징어 1마리(약 250g) ▶ 반죽용 : 밀가루 1컵(200g) ▶ 육수용 : 물 4컵(800ml), 육수용 멸치 5마리(10g), 무 1/3개(50g), 양파 1/3개(50g), 가쓰오부시 50g, 간장 2T(30g), 맛술 2t(10g), 소금 1t(5g) ▶ 장식용 : 쪽파 1대(20g), 어묵(15g), 표고버섯(30g) 🔶 조리방법 .. 2023. 6. 16.
가지스테이크(간장소스X, 된장소스O) 이 레시피는 '농식품 올바로' 에서 퍼왔습니다. 보통 가지요리 검색하면 구워서 간장소스에 볶볶해서 먹거나 쪄서 간장소스 올려서 먹는다. 대부분 간장소스로 해먹고 나도 그래왔는데 이 레시피는 된장 소스라서 싱기해서 퍼왔다. 내일 해먹어볼거임. 🔶 재료 (2인분) ▶ 주재료 : 가지(1개) ▶ 부재료 : 식용유(1T), 샐러드채소(25g) ▶ 된장양념장 : 된장(2T), 맛술(2T), 다진 마늘(1t), 참기름(1t), 참깨(1/4t) 🔶 조리방법 1. 가지는 길게 반을 갈라 #모양으로 칼집을 넣는다. 2. 된장양념장을 만든다. 3.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둘러 가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칼집에 된장양념장을 발라 양념이 배도록 살짝 더 굽는다. 5. 접시에 담고 샐러드채소를 곁들인다. 🔶 .. 2023. 6. 15.
편스토랑 칠게튀김, 칠게장 레시피(활용 볶음밥과 파스타까지~) 칠게의 제철은 7월이라고 하는데 최귀화님은 사시사철 이것이 냉장고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너무 너무 좋아하는 최애 식재료라고 한다. 무섭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요리가 아주 익숙하신 것 같았음~ 칠게튀김 잘 씻어 손질한 칠게를 봉투에 넣고 치킨파우더 1T, 튀김가루 3T를 넣고 섞섞해서 튀겨주면 끝! 칠게장 생각보다 간단했던 칠게장. 그냥 재료들 다 넣고 갈아주고 2주 정도 숙성시켜 먹으면 된다. 그냥 맨밥에 비벼먹기도 하고 조미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여기서는 볶음밥과 파스타도 만들었다. 1차로 양파 500g, 빨간고추 20개, 마늘 25알 넣고 갈아준다. 그리고 여기에 직접담군 아카시아꽃주 1잔(청주 대체 가능)을 넣어주는데 비린내도 잡아주고 풍미도 향상시켜준다고 함. 그리고 설탕 110g, 소금 150g, .. 2023. 6. 14.
한여름 쉽고 맛있는 '고려인 냉면' 냉장고를 부탁해 '맛있소면' 역시 유투브로 의식의 흐름을 타고 다니다가 발견한 고려식 냉면.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든든한 음식이라고 하고 맛은 씹는 느낌은 비빔 국수에 국물 있는 잔치국수 막 섞어 놓은 느낌인데 파프리카 들어가고 베이컨 들어가고 하니까 다양한 재료의 씹는 맛이 동남아 요리 같기도 하고 한식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위에 고명이 많아 그렇지 사실 육수같은건 간단간단함. 그럼 레시피 정리 시작! 고명 재료는 베이컨, 불고기용 돼지고기, 양파, 새송이버섯, 소면, 달걀, 파프리카, 김치. 국물은 방토, 부추, 간장, 식초, 마늘, 설탕 이렇게 들어간다. 음식 사진을 보면 고명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는데 고명부터 준비.... 베이컨과 고기를 썰썰해서 기름 두르고 볶볶, 그리고 양파와 새송이도 썰썰해서 같이 볶볶, 후추후추 해.. 2023. 6. 13.
알토란 미카엘쉐프의 '고추장 스테이크' 의식의 흐름대로 유투브를 타고 다니다가 우연히 보게된 '고추장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언젠가 해먹어보려고 포스팅을 해본다. 다진 고기 안에 속을 넣고 구워서 소스 얹어 먹는데 소스에 생크림, 된장, 명인님도 동서양의 맛조화가 매우 훌륭하다며 극찬~고기는 뭐 그냥 익숙한 맛일것 같은데 소스가 좀 궁금하고 다른식으로도 활용가능 할 것 같아서 퍼옴. 그럼 고고~ 우선 고기 안에 속이 들어가는데 그거부터 만들어주기~ 베이컨 5줄 썰썰해서 살짝 볶볶해주고, 채 썬 양파 1개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볶, 그리고 고추장 1큰술 넣고 약한 불로 살살 볶볶하고 넓은 접시에 펼쳐 식혀준다. 양파가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있어야 한다고 함. 그리고 식힌 후 속재료에 치즈 200g도 넣어 잘 섞어서 준비해 둔다. ..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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