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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레시피456

병풀물김치 한식에 잘 어울리는 물김치는 부재료로 다양한 채소를 활용할 수 있다. 병풀은 줄기까지 활용하면 특유 향이 풍부하고, 잎은 여리고 작은 잎을 활용하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쌉쌀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병풀로 시원한 물김치를 담가보자. 주재료 ‌배추 700g, 굵은소금 1½큰술, 당근 50g, 생병풀 100g 기본국물 ‌홍고추 100g, 빨강파프리카 100g, 청양고추 10g, 배 100g, 마늘 20g, 무 100g, 생강 8g 찹쌀풀 습식찹쌀가루 2큰술, 물 100g 국물 소금 3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 2큰술, 물 1,500g 1‌ 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사방 2.5cm로 썰어서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절인다. 2‌‌‌ 당근은 배추보다 작게 나박나박 썬다. 3‌‌ 병풀이 연하면 줄기를.. 2022. 12. 30.
병풀 굴림만두 만두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만두소에 병풀을 다져 넣으면 돼지고기나 새우에서 나는 특유 냄새를 잡아 풍미를 살릴 수 있다. 굴림만두를 미리 만들어 냉동 보관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찐만두, 군만두, 만둣국, 만두전골 등에 다양하게 활용해 보자. 주재료 돼지고기 다짐육 300g, 두부 150g, 새우살 150g, 데친 병풀 60g, 대파 1대 양념 ‌진간장 1큰술, 소금 ⅔작은술,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전분 1½큰술, 병풀가루 1작은술, 생강가루 약간, 후추가루 약간 1‌ 돼지고기와 새우살을 블렌더에 간다. 2‌‌ 물기를 뺀 두부와 데친 병풀잎은 곱게 다지고 대파는 흰 부분만 다진다. 3‌‌ ①을 ②와 섞어서 양념과 병풀 가루를 넣고 잘 치대어 반죽한다. 4‌ 반죽을 직경 2~3cm 크.. 2022. 12. 29.
병풀토장면 토장면은 1450년대 산가요록에 기록된 면으로 밀가루에 녹말과 멥쌀가루를 섞어 반죽한다. 채수나 육수에 들깨 가루즙을 섞어 여름에는 차게, 겨울에는 따듯하게 먹는 면이다. 토장면 반죽에 병풀을 넣으면 영양학적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셀룰로오스를 보완해줄 수 있다. 주재료 밀가루 400g, 쌀가루 40g, 전분 40g, 물 100g, 소금 2g, 병풀가루 2큰술, 양지 200g, 들깨가루 120g 부재료 ‌생병풀 100g, 건표고 3개, 달걀 2개, 국간장 1큰술, 파 2작은술, 마늘 1작은술 1‌ 양지는 생강, 파뿌리,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낸다. 2‌‌ 밀가루, 쌀가루, 녹두 전분에 물, 소금을 넣어 반죽하고, 일부는 ②에 병풀 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3‌‌ 병풀은 다듬어 소금을 한 꼬집 넣어 데친 후 .. 2022. 12. 29.
구기자 관련 요리 구기자 땅콩조림 재료 구기자 80g, 생땅콩 50g, 호두 50g, 식초 약간 조림장 : 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물 1컵(구기자 담근 물사용) 만드는 방법 구기자는 물에 담가 불린다음 건진다. 냄비에 물과 식초 약간을 섞어 끓여 생땅콩, 호두를 삶아(냉수에 헹궈)떫은 맛을 제거한다. 냄비에 간장, 물엿, 설탕, 물을 담아 끓으면 구기자, 호두, 생땅콩을 넣고 조린다. 출처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구기자 더덕 단호박찜 재료 단호박(중) 1통, 더덕 3뿌리, 양배추 10g, 돼지사태 200g, 구기자 5g, 양파, 생강, 된장 양념장 :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후추, 들기름, 물엿, 맛술 만드는 법 돼지사태는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을 풀어 후추, 청주, 양파, 생강을 넣고.. 2022. 12. 27.
닭육수새알탕(구기자, 엿기름 육수) 팔도밥상을 보다가 육수를 끓이는데 구기자, 엿기름 같은것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신기해서 포스팅 해봄. 구기자로 육수내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엿기름으로 육수를 낸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말이다. 요리하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할머니께서 엿기름은 몸에 흡수를 빨리 할 수 있도록 해주니까 옆에두고 조미료처럼 사용했다고 한다. 엿기름, 육수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떡볶이같은 달달한 음식을 만드는 경우 육수낼때 더러 사용하기도 하는것 같았음. 그냥 설탕보다는 그래도 엿기름엔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고 건강한 단맛이라고 할 수 있긴 하니까....그래도 혈당관리가 필요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조심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듬. 구기자는 아기들 이유식 만들때 육수로 많이들 쓰이는 것 같았다. 약간 달달한맛이 있으니까 입.. 2022. 12. 26.
레예니토스 데 플라타노(과테말라 디저트, 플랜틴 또는 플랜테인 요리) 과테말라에서 유명하고 흔하게 먹는 디저트 요리로 '요리해먹는 바나나 - 플랜틴' 이라는 걸로 만든다. 그걸 빼면 재료나 요리 방법은 흔하다고 할 수 있음. 18년 기사를 보니까 이마트에서 들여와서 판매를 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매출이 그닥이었나.. 아래 사진에서 플랜틴은 길쭉하게 바나나처럼 생겼지만 외국에 파는 플랜틴은 짧은 모양을 가진것도 있는것 같다. 주로 튀겨먹거나 구워먹고 고구마 같은 맛이 난다고 하며 아는 사람은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먹고....먹는 사람은 알아서 찾아먹는 플랜틴이다. 쿠팡에서 다이어트 간식으로 팔고있는 '플랜테인 칩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JeH7T 인카크롭스 .. 2022. 12. 24.
내장버거, 곱창버거 시칠리아 내장버거 - 파니 카 메우사 잘익힌 소의 비장(지라), 소허파를 기름에 담궈 빵에 올리고 소금뿌리고 치즈 올려서 먹는다. 먹을때 레몬올려서 먹으면 풍미가 더 좋다고 함. 리뷰들 읽어보니 나쁘지 않지만 기름때문인지 느끼하므로 하나사서 친구랑 나눠먹으라는 사람도 있고 그랬음. 위치정보 https://goo.gl/maps/kTRJhS8ijuHr6bnt6 유투브에 내장버거 검색해보면 직접 만들어 본 사람도 있었는데 막 특이하고 신박한 맛은 아닌것 같았다. 약간 푸아그라 같은 느낌이 있어서 달달한 뭔가를 발라서 얹어서 먹으니 괜찮다는것 같았음. 근데 비장은 인터넷으로 구하기가 쉬운 재료는 아닌것 같았고, 댓글들 보니 뭐 해외서 곱창버거 먹어봤는데 바질페스토 같으거 들어간거 같다는 분도 있고 한국에도 팔았.. 2022. 12. 24.
내장탕, 내장전 (소간전, 허파전, 터키식 내장탕) 나는 내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시중에 파는 순대국이나 순대와 같이 파는 돼지간 요정도만 먹는편인데 내장마니아들은 또 부속들을 사서 냉동 냉장해두고 이것저것 요리를 해먹는 모양. 그래서 티비에서 본김에 준비해본 내장탕과 내장전 정리편!!!! 맑은내장탕 내장좋아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내장탕. 더 김치나 홍진경네 식품회사의 음식솜씨는 어머니의 작품인걸로 알고있어서 레시피는 [내친구네 레시피 - 진경이네] 에서 가져옴. 양, 막창, 곱창, 대창을 준비하고 손질을 해준다. 일반적으로 내장이나 해산물 손질할때는 밀가루나 소금을 많이 쓰는데 여기서는 밀가루로 벅벅 치대고 4-5번 충분하게 헹궈서 깨끗하게 준비를 해두고 뜨거운 물에 넣고 끓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끓으면서 거품이랑 올라오면 그물을 버리.. 2022. 12. 22.
감자튀김같은 호박튀김과 특이한 소스(케요네즈+요거트+향신료) 감자튀김같이 호박을 튀겨서 케찹이 아닌 케요네즈에 요거트 그리고 향신료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서 먹는 요리. 터키사람인데 한국말 자막을 달아두어서 영상을 쉽게 볼 수 있었음. 호박은 우리나라 노란호박 같이 생겼는데 저걸 감자튀김 크기같이 잘라서 두가지 버전으로 요리를 만드는데 자세한 레시피는 영상 링크타고 가서 보시길 바라고 가운데있는 소스가 케요네즈+요거트+향신료 이건데 케요네즈에 요거트가 들어가는게 좀 간편하지만 신기해서 곧 해먹어보고 맛만 추가해서 올릴예정. https://www.youtube.com/watch?v=Uqwaop0tEw8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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