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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레시피456

유자김치 레시피는 (주)교문사의 '전통저장음식'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유자김치는 배추김치를 담글 때 향기 있는 유자를 채 썰어 소에 버무리는 김치이다. 🔶 재료 및 분량 배추(중) 3통(6kg) / 절임용 소금물(소금 600g+물 3L) / 무(중) 1개(1.5kg) / 미나리 ⅓단(70g) / 갓 200g / 쪽파 100g / 유자 1~2개 / 마늘 3통 / 생강 ½톨 / 통깨 2큰술 / 고춧가루 1컵(100g) / 생멸치젓국 또는 액젓 ⅓컵 / 찹쌀풀 ½컵(찹쌀가루 1큰술 + 물⅔컵) / 배추 우거지 적량 🔶 만드는 법 1. 배추는 누런 겉잎을 떼어 내고 4등분 하여 소금물에 절인 다음 찬물에 헹구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 후 배추 심을 제거한다. 2. 무는 잔뿌리를 정리하고 깨끗이 씻어서 채 썬다. 3... 2023. 5. 8.
죽순물김치 레시피는 (주)교문사의 '전통저장음식'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연한 죽순을 이용하여 소금물에 담가 아린 맛을 뺀 후 동치미 담그듯이 하여 무와 함께 많이 담가 먹는 김치로, 사찰에서 주로 먹는다. 🔶 재료 및 분량 죽순 1kg / 쌀뜨물 또는 밀가루를 푼 물 1L / 소금 50g / 무(소) ½개(500g) / 배 1개 / 연한 설탕물 적량 / 미나리 ½단(100g) / 쪽파 ¼단(100g) / 대추 5개 / 석이버섯 3개 / 마늘 6쪽 / 생강 1톨 / 잣 1큰술 / 찹쌀풀 2컵(찹쌀가루 2큰술 +물 2컵) / 물 6컵 / 소금 3큰술 / 실고추 조금 🔶 만드는 법 1. 죽순은 밑을 반쯤 잘라 쌀뜨물에 삶아 껍질을 벗긴 후 쌀뜨물이나 밀가루를 탄 물에 소금을 넣고 4~5일 동안 담가 아린 맛을 뺀다. .. 2023. 5. 7.
편스토랑 강수정의 비빔탄탄면 편스토랑 강수정의 비빔탄탄면 만드는 레시피 요약 시작합니다. 보기전 청두의 탄탄면과 집밥백선생의 탄탄면도 보고오기. 집밥백선생의 탄탄면과 중국 청두의 탄탄면 스푸파1에 1회에 의하면 탄탄면의 발상지가 바로 청두라는 곳이라 우리 나라의 라면집처럼 탄탄면이 기본으로 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스트리트푸드파이터1에 나온 청두의 탄탄면은 어떤지부터~ suger-salt.tistory.com 고명으로 올라가는 재료 네가지부터 준비하기. (갓절임, 고기볶음, 땅콩가루-여기서는 사는걸 깜빡 잊어서 캐슈넛 사용, 초이삼-한국에선 채심이라고도) 갓 절임은 그린 머스터드 피클 이라는 것을 사용했는데 갓 장아찌 같은 거라고 한다. 짜고 매콥한 맛이라고 함. 고명용으로 잘게 잘 썰어서 준비해둠. 고명용 고기는 돼지고기 간 것에(.. 2023. 5. 7.
중국 청두의 탄탄면과 '집밥백선생의 초간단 탄탄면' 스푸파1에 1회에 의하면 탄탄면의 발상지가 바로 청두라는 곳이라 우리 나라의 라면집처럼 탄탄면이 기본으로 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스트리트푸드파이터1에 나온 청두의 탄탄면은 어떤지부터~ 백종원 피셜 탄탄면 장은 깨를 볶아서 맷돌에다 갈면 깨즙이 나오는데 그것과 지역에 따라 즈마장이나 땅콩장을 섞어서 쓴다고 하는데 이곳은 덕씨 가문 대대로 전수받은 레시피로 만든다고 한다. 검색해보니 맛난다고 함~ 참고로 위치 정보는 요기 https://goo.gl/maps/LH1r6khiFZkz6bTt7 위에 나온 것처럼 참깨소스랑 뭐시기 비법소스랑 파같은거 들어가고 그리고 면, 그위에 고기와 윈또우라는 것과 땅콩을 얹어서 비벼먹는다. 거기에 있는 식초를 얹어서 먹으면 간도 맞고 개운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나온대로.. 2023. 5. 7.
소박이요리(오이소박이, 토마토소박이, 고추소박이) 레시피는 (주)교문사의 '전통저장음식'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소박이는 소를 넣어 만든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검색해보니 여기 올린 레시피 외에도 다양한 재료의 소박이 요리가 있었는데 양파소박이, 가지소박이, 당근소박이, 무청소박이, 두부 소박이, 통무소박이, 총각무소박이, 통오징어소박이 등등 이 있었다. 오이소박이 오이는 예부터 이용하던 김치 재료로 옛 이름은 호과침채(胡瓜沈菜)라 했다. 오이는 가늘고 연하며 씨가 없는 것으로 고른다. 소금에 절일 때는 눌러서 물기를 빼야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소박이가 된다. 오이소박이는 다른 김치에 비해 빨리 신맛이 나므로 조금씩 담가 먹어야 하고, 남는다 해도 찌개에 넣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김치이다. 🔶 재료 및 분량 오이 10개(20kg) / 절임용 소금물(.. 2023. 5. 6.
배숙(향설고) 레시피는 (주)교문사의 '3대가 쓴 한국의 전통음식'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배에 통후추를 박아서 생강물에서 끓인 음료로 배수정과 라고도 한다. 향설고라고 하여 작은 배에 통째로 후추를 박아서 끓이는 것도 있다. 🔶 재료 및 분량 생강 50g / 물 10컵 / 배(문배) 1개 / 통후추 2작은술 / 설탕 1½컵 / 잣 1큰술 🔶 만드는 법 1. 생강의 껍질을 벗겨서 얇게 저민다. 물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서서히 끓여서 고운체에 거른다. 2. 작은 배는 길이로 6등분 또는 8등분 하여 껍질을 벗기고 큰 것은 삼각지게 썰어서 각을 조금씩 다듬고 등 쪽에 통 후추를 세 개씩 박는다. 3. 다린 생강물에 설탕과 후추를 박은 배를 한데 넣어 불에 올려서 끓인다. 4. 배가 충분히 무르게 익으면 그대로 식혀서 차게.. 2023. 5. 6.
둥굴레 대나무통밥(죽통밥, 대통밥) 둥굴레로 밥을 해먹는 경우는 왕왕 있는데 대통밥에 둥굴레를 넣었는데 신세계라고 하는 이승윤의 반응이 찐으로 맛나뵈서 가져옴. ㅋㅋㅋ기회가 되면 먹어보는 걸로~ 나는 자연인이다 보면 자연인 아저씨들은 그냥 주변에 있는 것들로 초간단 버전으로 쓱싹 요리하심. 둥굴레밥 맛있다해서 해먹어보니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는 글이 있던데 재료가 자급자족이라서 싱싱해서 맛이 좋은건지 어쩐건지...아무튼 만드는 방법은 간단했다. 대나무를 잘라와서 쌀을 넣어주고 둥굴레도 그냥 손으로 잘라서 툭툭 넣어주고 뚜껑은 밭에 있는 배춧잎 뜯어서 입구를 막아주면 됨. ㅋㅋㅋ보통은 한지로 입구를 막던데 저런 방법도 괜찮은듯. 집에서는 찜통이나 밥솥에 쪄주거나 중탕하거나 하는 식으로 밥을 하면된다. 대나무는 200도의 불에서 탄다는데 자연인.. 2023. 5. 5.
호두튀김(호두에 녹말을 묻혀 튀기는 요리) 레시피는 (주)교문사의 '3대가 쓴 한국의 전통음식'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호두살을 껍질을 벗겨서 녹말을 묻혀 튀기면 아주 고소하며 술 안주로도 적합하다. 🔶 재료 및 분량(4인분) 호두살 100g / 녹말가루 1큰술 / 식용유 2컵 /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호두살은 되도록 크고 부서지지 않은 것으로 골라 반을 갈라서 가운데의 딱딱한 심을 발라낸다. 2. 더운물에 호두살을 넣고 약 5분 정도 두어 불어나면 대꼬치로 껍질을 호두알이 부서지지 않게 살살 벗긴다. 3.. 껍질 벗긴 호두살에 녹물가루를 고루 묻혀서 망이나 고운체에 담아 여분의 가루는 털어낸다. 4. 식용유를 중온으로 덥혀서 녹말을 묻힌 호두를 넣어 노릇하게 튀겨내어 망에 건진다. 기름이 빠지면 소금을 고루뿌린다. 2023. 5. 5.
전복초, 홍합초, 삼합장과 (간장에 조리는 요리) 레시피는 (주)교문사의 '3대가 쓴 한국의 전통음식'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전복초 날전복을 얇게 저며서 쇠고기와 합하여 간장에 달게 조린 찬으로 맛이 훌륭하다. 예전에는 말린 전복을 불려서 만들기도 했으나 요즈음은 매우 귀해졌다. 🔶 재료 및 분량(4인분) 전복(중) 2개(400g) / 쇠고기 50g / 마늘 2톨 / 잣가루 1작은술 양념1 간장 3큰술 / 설탕 2큰술 / 전복 삶은 물 1컵 / 후춧가루 약간 양념2 녹말가루 1큰술 / 물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만드는 법 1. 전복은 껍질째로 솔로 문질러 씻고 살 겉쪽의검은색의 막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낸다. 살짝 삶아서 얇게 저민다. 2. 쇠고기는 납작납작하게 썰고, 마늘은 얇게 저민다. 3. 냄비에 양념 1을 담아 끓어오르면 쇠고기를 넣는다..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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