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굴젓과(삭힌) 굴젓게장, 굴젓 담구기, 굴젓 활용, 굴젓 요리
어리굴젓(삭힌)이걸 보다보니 굴젓과 어리굴젓과 전석화젓의 차이가 혼미해지는데....어질어질....보통은 우리가 말할때 어리굴젓은 오래 삭혀서 먹기보단 한 2-3일? 두고 먹는 것 같은데 이것은 보름을 굴을 삭힌다. 굴젓처럼... 세척해둔 굴에 소금을 넣고 잘 섞어서 항아리에 넣어둠. 소금양은 안나와있긴 한데 암튼 그렇게 보름정도 삭히면 된다.보름인 이유는 그걸 넘어가면 굴이 덩어리가 녹아서 사라진다고 함. 굴젓 참고 글 젓갈 레시피(전복젓, 전복내장젓, 소라젓, 멍게젓, 성게알젓, 명란젓, 칠게장 등등)1. 젓갈에 대해서2. 가자미식해, 강원도 명태식해 레시피3. 전복젓, 게웃젓(전복내장젓), 소라젓, 멍게젓, 성게알젓, 명란젓4. 굴 젓, 어리굴젓, 새우젓, 멸치젓5. 갈치젓, 밴댕이젓, 조기젓, 창난..
2024. 11. 20.
메밀 요리, 메밀묵 요리, 메밀묵 김치 무침
메밀 요리, 메밀묵 요리, 메밀묵 김치 무침레시피는 도서 ' 우리 가족 식객 요리'에서 퍼왔고,메밀묵은 다양하게 먹지만 이렇게 또 김치랑 무쳐서 먹는 레시피는 처음 보길래 가져왔다. 메밀묵 좋아하는데 상상만해도 맛있음이 느껴지는 음식임.반찬으로 먹어도 되지만 묵은 전분이니까 다이어트식으로 양배추 추가해서 삼삼하게 해서 한끼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될 것 같다. 그리고 나라면 레시피에서 참기름을 들기름으로 변경하면 더 찰떡일듯. 메밀묵은 겨울철 별미 음식으로 담백하고 고소해서 예부터 즐겨 먹었다.메밀은 속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재료메밀묵 1모(400g), 김치 100g, 김 1장, 다진 마늘 1작은술, 진간장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춧가루, 소금 약간..
2024. 11. 19.
배추요리, 배추뿌리 요리, 배추뿌리국, 배추꼬리국
배추요리, 배추뿌리 요리, 배추뿌리국, 배추꼬리국예전에는 배추 뿌리를 '배추꼬리'라고 하였다. 김장 하고 남은 배추 뿌리는 한겨울 가닉거리로 먹었는데 주로 생으로 딘장을 찍어 먹거나 깍두기처럼 김치를 담가 먹었다. 몸이 오싹거리면서 떨리고 열이 나며 두통이 날 때 배추 뿌리와 생강, 흑설탕을 넣고 끓인 물을 마시면 효과를 본다고 한다.재료배추꼬리 3개, 배추 100g, 소고기 100g, 대파 1/2뿌리, 된장 1큰술, 쌀뜨물 5컵, 국간장과 소금 약간씩❇️ 배추 뿌리를 고를 때, 너무 크지 않고 단단하며 들어 보아 무겁고 잔뿌리가 많지 않은 것으로 고른다.❇️ 고기가 없을 때는 멸치 육수를 사용하고, 배추꼬리가 없으면 순무로 해도 맛있다.만드는 방법1. 배추꼬리는 껍질을 깍아 깨끗이 씻은 후 두께 0.3..
2024. 11. 18.
한치의 제철, 한치 요리, 한치 명란젓 무침, 명란젓 요리
한치의 제철한치의 제철은 6월 말부터 9월까지 볼 수 있고, 제주도와 거제도와 같은 남해안, 동해 남부에서 잡힌다.살이 부드러워 날것으로 많이 먹고 오징어보다 담백하고 구수하다. 출처해양수산부 블로그 '어식백세'도서 '우리 가족 식객 요리' 한치 요리, 한치 명란젓 무침, 명란젓 요리재료한치 3마리, 명란젓 2덩이, 깨소금 1작은술, 쪽파 2뿌리, 굵은 소금, 소금 약간씩❇️ 한치는 몸통이 짧고 살이 맑은 것ㅇ ㅣ좋고, 냉동보다는 생물이 간을 잘 배게 해 맛이 좋다.❇️ 명란젓은 염도에 따라 맛과 품질이 결정된다. 또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냉동 저장하는 것이 좋다.만드는 방법1. 한치는 배쪽에 칼집을 넣고 잘라 내장을 뺀다.2. 굵은 소금을 묻혀 껍질을 벗기고 다리의 껍질도 벗긴다.3. 껍질 벗긴 한치를 ..
2024. 11. 17.
톳요리, 톳들깨죽
톳 효능톳의 탄수화물은 식이섬유가 약 10%정도로 식욕을 돋우고 장을 자극하여 변비에 좋다.톳의 철분은 흡수율이 낮지만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C가 철분 흡수를 돕는다.또한 톳에 들어 있는 칼슘은 골다공증과 여성의 질염을 예방하고 저항력을 키우며, 망간은 피로 회복과 노인 치매에도 좋다고 한다.톳요리, 톳들깨죽재료톳 100g, 통들깨 1컵, 불린 쌀 2큰술, 쌀뜨물 3컵, 차수수가루 1/2컵, 파래가루 1큰술, 홍고추 1/3개, 소금 약간❇️ 제철의 톳을 염분을 빼고 말려서 쓰기도 하는데 말린 톳을 이용할 때는 조리 전 20분 정도 물에 담가 두면 양이 7~8배 정도로 불어난다.❇️ 죽의 농도를 기호대로 조절할 때는 쌀을 더 넣어도 좋고 쌀가루를 넣어도 좋다. 파래가루는 물을 조금 넣고 수수가루에 ..
202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