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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레시피456

갓끈동부 제비콩 잡채 한국인의 밥상 2019.11.28. 438회 “몰라봤다, 토종 콩!" 건강한 먹거리. 우리가 꼭 지켜나가야 할 토종 씨앗 갓끈동부나 제비콩처럼 덩굴로 자라는 콩은 덜 여물었을때 따서 꼬투리채 먹기도 한답니다. 콩껍질에는 콩에있는 부족한 비타민이나 식이섬유, 칼슘같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식재료로도 손상이 없답니다. 볶볶 갓끈동부나 제비콩은 모양이 길쭉해서 잡채만들기에 좋다는군요. 건강한 먹거리. 우리가 꼭 지켜나가야 할 토종 씨앗 한국인의 밥상 | 건강한 먹거리. 우리가 꼭 지켜나가야 할 토종 씨앗 tv.naver.com 2020. 11. 11.
토종콩(제비콩,갓끈동부,밤콩, 까치콩, 어금니동부, 선비잡이콩) 한국인의 밥상 2019.11.28. 438회 “몰라봤다, 토종 콩!" 건강한 먹거리. 우리가 꼭 지켜나가야 할 토종 씨앗 제비처럼 생겼다는 제비콩. 갓근처럼 길게 자라는 갓끈동부. 밤맛이 난다고 하여 밤콩. 까치를 닮았다 해서 까치콩. 까치콩 사촌인 제비콩. 어금니처럼 생긴 어금니동부. 맛에 반해 과거시험도 잊게 했다는 선비잡이콩. 건강한 먹거리. 우리가 꼭 지켜나가야 할 토종 씨앗 한국인의 밥상 | 건강한 먹거리. 우리가 꼭 지켜나가야 할 토종 씨앗 tv.naver.com (동의보감)제비콩, 녹두, 완두콩, 율무, 수수, 피, 귀리 아래의 자료들은 농촌진흥청에서 다운받은 자료 '2022동의보감 속 식품보감(01 곡식류)' 에서 퍼옴. ⭐유의사항⭐ 식품보감은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소재 중심으로, 일상생.. 2020. 11. 11.
산나물 콩가루찜 한국인의 밥상 2019.11.28. 438회 “몰라봤다, 토종 콩!"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부엌에 콩가루 바가지가 따로 있을만큼 이 지역에선 콩가루가 기본 양념이랍니다.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볶은 콩가루로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하고 찜이나 국은 날콩가루를 사용해요. 냉이도 이렇게 쪄서 먹어요." 말려두었던 산나물은 날콩가루를 묻혀 찜니다. 콩가루를 입고 여릿여릿 녹진해진 산나물을 간장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데요. 온 가족 둘러앉아 먹는 산나물콩가루찜 한국인의 밥상 | 온 가족 둘러앉아 먹는 산나물콩가루찜 tv.naver.com 2020. 11. 11.
콩가루주먹밥 한국인의 밥상 2019.11.28. 438회 “몰라봤다, 토종 콩!"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콩밥에 콩가루를 버무립니다. 새참이나 도시락으로 즐겨먹던 주먹밥을 만들거라는군요.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한국인의 밥상 |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tv.naver.com 2020. 11. 11.
콩가루무침 한국인의 밥상 2019.11.28. 438회 “몰라봤다, 토종 콩!"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메주 쑤는 것 말고도 이지역에서는 콩의 쓰임새가 특별하다는데요. 우선 뜨겁게 달군 솥에 콩을 볶습니다. 콩들은 바로 방아속으로 옮겨집니다. 발로 밟고 곡식을 찧는 디딜방아.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한쪽구석에 밀려나 있지만 콩을 빻을때는 아직 제 몫을 똑똑히 한답니다. 콩을 빻아 채를 걸러 고운 가루를 냅니다. 이렇게 콩가루를 만들어 놓으면 끼니 걱정이 없었답니다. 이맘때면 늙은 호박도 무도 달짝지근한 게 제일 맛있을때지요. 호박과 무를 먹기좋게 썰어 찐 다음 콩가루를 골고루 무쳐냅니다. 콩가루의 고소함을 보탰으니 맛은 두말 할 필요도 없겠지요. 옛 생각 잠기게 만드는 콩가루무침 한국인의 밥상 | 옛.. 2020. 11. 11.
단풍콩잎, 단풍콩잎장아찌, 단풍콩잎부각 한국인의 밥상 2020.10.22. 483회 “너는 언제 늙어봤느냐 - 오래 익어야 제맛!" 끝은 없는 거야 – 끝물채소의 재발견 "콩잎은 단풍이 들어야 맛있어요. 푸를 때는 어린잎이고 지금처럼 늙었을 때 단풍콩잎이 더 맛있어요." 단풍 콩잎은 뻣뻣하고 질겨서 소금물에 삭혀야 한답니다. "이 맛있는 것을 다른 지역 사람들은 왜 낙엽이라고 할까... 콩잎 특유의 향도 있고 식감이 약간 질기잖아요. 아무리 부드러운 거로 담아도 낙엽으로 보이나 봐요. 색깔도 노란색이니까요.." 삭힌 단풍 콩잎은 끓는 물에 삶아 냄새를 우려낸 다음 장아찌를 만드는데요. 이때 멸치 액젓이 꼭 들어간다는군요. "멸치액젓을 넣으면 감칠맛 나게 중화도 해주고 간도 맞춰줘요." 이제 사이사이 양념장을 바르면 되는데요. 쿰쿰하면서도 짭짤.. 2020. 11. 10.
보리등겨메주, 시금장 한국인의 밥상 2020.10.22. 483회 “너는 언제 늙어봤느냐 - 오래 익어야 제맛!" 끝은 없는 거야 – 끝물채소의 재발견 끝물채소로 장을 하나 담궈볼겁니다. "이건 보리를 방아 찧으면 나오는 보릿겨입니다." 보릿속 껍질인 등겨가루에 보리쌀을 삶아넣고 메주를 만든답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 주로 만들어먹던 시금장을 만들거라는데요. 메주모양이 조금 독특하죠? 발효가 잘되도록 구멍을 뚫어 도넛모양의 메주를 빚은 다음 솥에넣고 한번 찝니다. 한번 찐 등겨메주를 다시 불에 굽는데요 약한 왕겨불에 은근하게 구운 다음 두달정도 말리면서 띄웁니다. "여름에 이렇게 메주를 만들어서 여름 내내 띄워서 지금(가을) 시금장 담가 먹기 시작합니다." 재료 구하기도 어렵고 손도 많이가 요즘은 보기힘든 보리등겨메주입니다. .. 2020. 11. 10.
호박지 한국인의 밥상 2020.10.22. 483회 “너는 언제 늙어봤느냐 - 오래 익어야 제맛!" 너도 늙고 나도 늙는구나 – 노부부의 늙은 호박 "고춧물을 우려내야 제맛이 나는 거예요" 애호박과 달리 늙은호박은 과육이 단단해 겉절이처럼 담아먹기가 좋답니다. 게젓국 대신 아예 게를 넣어 만들기도 한다는데요 요즘은 게국지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해졌다지요. "옛날에는 김장하고 남은 배추에 호박을 썰어 넣고 만들었는데 지금은 이게 제일 좋은 거죠" 달큰한 호박이 짭쪼름한 게젓국과 만나 삼삼하게 익어갑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레시피 재료: 늙은 호박, 배추, 파, 마늘, 홍고추, 액젓, 게젓국 1. 늙은 호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깍둑썰기한다. 2. 홍고추를 절구에 찧어 준비한다. 3. 썰어 놓은 호박에 배.. 2020. 11. 10.
돼지껍질더덕말이 한국인의 밥상 2020.11.05. 485회 “버릴 것 하나 없다 – 어두, 육미 그리고 껍질" ‘고작’ 껍질이 아니고 ‘무려’ 껍질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돼지껍질은 등쪽과 배쪽을 주로 쓴다는데요. 등쪽은 조금 뻣뻣하기 때문에 얇고 부드러운 배쪽 껍질을 준비했답니다. 배쪽은 지방이 많으니 조금 걷어내구요. 향긋한 가을 더덕도 솔솔 무쳐줍니다. 그리곤 돼지껍질에 더덕과 새싹채소를 얹어 돌돌 말아줍니다. "콜라겐으로 감싸서 드시는 거에요." 돼지껍질과 더덕의 조화라...정말 화려하네요.. 여기에 배를 갈아서 만든 소스까지 얹으면 완성입니다. https://tv.naver.com/v/16572197/list/652880 하얀 달걀~ 노란 달걀~ 푸르른 달걀?! 청란을 아시나요? (우리 할머니의 맛있는 특별..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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