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신기한 레시피581

언두부 활용법, 언두부 요리, 언두부 불고기, 언두부 강정, 조림이나 국물요리에... 목차1. 언두부 만드는 방법2. 언두부 활용법3. 언두부 요리   - 언두부 불고기   - 언두부 강정   - 포스팅은 안했지만 조림이나 두부 사용하는 국물요리에 두부처럼 넣으면 두부인지 언두부인지 잘 모른다고 한다..1. 언두부 만드는 방법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냉동실에 얼리면 된다.만약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을 맞이하고 있지만 해먹을 시간이 없어 버려질 운명에 놓인 두부가 있다면 그냥 냉동실에 넣으십시요...물을 버리고 그냥 두부만 통에 담아 넣어도 되고 사온 통째로 넣어도 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사람손길이 한번이라도 간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옛날 냉장고가 없을 시절에 겨울에 두부를 주방에 두면 두부가 얼었는데 그걸 언두부라고 하며,언두부도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건조를 시켜서 사용했.. 2024. 11. 15.
메밀쌀로 만드는 메밀국죽 목차1. 통 메밀쌀 저장하는 방법2. 메밀국죽1. 통 메밀쌀 저장하는 방법메밀은 건조하고 마른땅에서 잘자라고 나쁜 환경에 대한 적응력도 뛰어나다고 한다. 단백질 함량도 높고...여러모로 좋은 메밀. 요즘은 메밀쌀을 잘 가공해서 판매하니까 굳이 이런 정보가 필요없을 것 같긴한데...그래도 혹시 언젠가 도움이 될 때가 있지않을까 싶어서 그냥 남겨둠. 농사지은 통메밀은 잘씻어 가마솥에 6시간 정도 삶는다. 껍데기가 톡톡 터질때까지 삶아야 한다. 터지지 않으면 메밀죽을 해도 맛이 없다고...이렇게 삶은 후 채에 널어 10일 정도 말리면 저렇게 됨...이렇게 두고 음식을 해드신다고... 터질때까지 삶아서 말리면 저절로 껍데기가 벗겨지는건가....?암튼.2. 메밀국죽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된장을 풀어넣고, 메밀쌀 .. 2024. 11. 14.
이색 팥죽, 팥죽 이색 조합, 낙지팥죽, 괴식같지만 이래봬도 향토음식이라고 목차1. 이색 팥죽, 낙지팥죽 만드는 방법2. 낙지팥죽 맛평가 모음3. 출처1. 이색 팥죽, 낙지팥죽 만드는 방법처음 이 조합을 들었을땐 누가 만든 괴식인가 싶었는데 고흥지역에서 오래전부터 해먹던 음식이라고 한다...이 팥죽은 동지에 먹는 것보다 낙지가 맛있을때 산란 직전의 봄, 겨울이 되기전 먹이 활동이 활발한 가을에 두번 먹는다고 한다.보양식으로 힘이 기력이 없을때 먹으면 힘이 난다고.... 1. 팥과 산낙지 넣고 팔팔 1시간 30분 가량 끓인다.- 시간보다는 팥이 어느 정도 익었을때까지 끓여주면 된다.- 그리고 그냥 물에 삶아도 되지만 엄나무나 황칠나무로 육수를 내어 사용하면 몸에 더 좋다.- 낙지 대신 문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2. 그리고 부드러워진 낙지를 꺼내두고 불려둔 찹쌀을 넣고 30.. 2024. 11. 13.
진석화젓(굴젓갈), 어리굴젓과 차이점과 진석화젓 맛리뷰 목차1. 진석화젓 만들기2. 진석화젓 활용3. 진석화젓과 어리굴젓과 차이점과 맛리뷰 찾아봄- 진석화젓은 굴을 액젓처럼 삭혀서 (1년이상) 먹었고, 어리굴젓은 고춧가루를 넣어 얼얼하다 해서 어리굴젓이라는 말도 있다. 대부분 굴무침 같이 만들어서 일주일내에 다 먹는 것 같은데 서해안의 어리굴젓은 삭힌굴로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다.1. 진석화젓 만들기이 레시피는 도서'팔도토속 수산물 요리' 에서 퍼왔다.진석화젓은 굴에 소금을 넣고 삭힌 전라남도 향토 젓갈이다.날씨가 따뜻한 전라남도에서는 소금에 절여 젓갈을 담가야만 해산물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소금에 절일 때 소금의 양이 너무 적으면 굴이 녹아 버리고 너무 많으면 젓갈이 짜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재료 굴 600g(3컵), 소금 1컵,  양념>풋고추 15.. 2024. 11. 12.
양미리 요리 모음, 양미리 활용법(양미리 구이, 양미리회, 양미리 김치 조림, 양미리 장칼국수, 양미리액젓-까나리, 양미리 김장김치, 양미리 청국장찌개) 목차1. 양미리 구이2. 김치가 들어간 양미리 조림? 양미리 김치찜?3. 양미리회와 양미리회 무침4. 양미리 장칼국수5. 양미리(까나리) 액젓6. 양미리 김치 (김장)7. 양미리 청국장찌개 겨울 동해쪽에서는 알을 밴 양미라와 도루묵이 많이 잡힌다. 방송은 14년도 16년도 12월 방송이고, 아래 나온 음식들은 강릉 사천과 고성에서 해먹던 음식으로 소개되었다. 방송에 나온 그 때는 12월에 알배기 양미리가 잡혔는데 지금은 11월에 알배기 양미리가 잡히는 걸 보면 기후가 변하고 있긴 하는듯 하다....암튼 매년 11월엔 속초에서 양미리 축제를 하고 있는데  제철 맞은 양미리를 그곳에선 어떻게 해먹는지 모아봤다.1. 양미리 구이요기는 강릉 사천어부들이 바다 다녀와서 출출할때 이렇게 많이 해먹는다고 한다.이건 .. 2024. 11. 10.
북어 대가리 활용법(육수용으로만 쓰지 마세요~),북어 대가리 구이 보통 저렇게 말린 북어포나 황태포의 대가리는 활용하지 않고 대부분 버려지니 대가리만 잘라서 모아뒀다가 육수용으로 쓰거나 기름에 구워 양념장을 바르면 술안주로도 손색없다고 한다. 가위로 대가리만 잘라서 방망이로 두드려 잘 펴준다. 그리고 기름에 굽고 양념장을 발라주면 끝이다. 기름에만 구워도 고소하게 술안주로 먹을만 하다고 한다. 2024. 11. 9.
암칡과 수칡의 차이점, 칡 전분을 활용한 요리, 칡묵콩국수 암칡과 수칡의 차이점심마니로 살아오신 할아버지께서 산에서 직접 칡을 채취하시는데 하시는 말씀이칡은 암칡과 수칡이 있고칡 덩굴을 보면 노두에서 나온 싹이 콩처럼 노랗게 익으면 칡가루가 앉은 것이 보이는데 그것이 암칡이고쭉쭉 뻗어나간건 횃대칡, 수칡이라고 한다. 암칡은 통통하고, 굵고 나이테도 넓다. 그리고 수분이 많고 단맛도 강해서 음식을 만드는 것은 주로 암칡을 사용했다고 한다.숙취해소용으로 먹는 것은 암칡이나 수칡이나 상관없다고 하시고 칡즙은 수칡이 더 맛이 좋다는 말씀~ 칡 묵 만드는 방법, 칡묵 콩국수묵을 만드는 방법은 세가지로 구분 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1. 전분을 이용하는 것(녹두묵, 도토리묵, 메밀묵, 콩묵, 감자묵, 고구마묵, 옥수수묵, 밀가루묵, 쌀묵 등등)2. 한천을 이용한 묵 (우.. 2024. 11. 7.
해홍나물 먹는 방법, 해홍나물 무침 한국인의 밥상에 순천만이 나왔는데 여기 갯벌에서 뭔가를 채취중인 어머님.함초, 나문재와 생김새도 비슷하고 짠맛도 비슷해서 함초라고 알고 계셨다고 하는데 이것은 해홍나물 이라고 한다.그냥 가위로 숭덩숭덩 짤라서 채취하심.냄비에 넣고 데쳐주는데 시든것 같이 보여도 물에 삶으면 오히려 싱싱해진다고 한다.짠맛이 나기때문에 짠맛나는 양념은 빼고 참기름, 마늘, 깨 넣고 조물조물...입맛에 따라 당분도 넣어주면 완성.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은 반찬이 완성~ 2024. 10. 26.
쑥 요리, 생콩가루 요리, 쑥콩가루국, 쑥무국 남북전쟁 시절 아버지께서 즐겨 드시던 음식이라고 한다.무를 채를 썰어 물에 넣고 아무것도 넣지 않고 굵은 소금만 넣고 팔팔 끓인다. 그때 쑥을 생콩가루에 버무려서 넣는다. 쑥은 연하고 부드러운 것으로 끓인다. 2024. 10.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