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구이
걍 구워먹는거야 당연히 맛없없이겠다.
여기선 삼겹살 기름에 구웠지만 그냥 기름 살짝 두르고 소금만 뿌려 구워먹어도 송이 자체의 향을 즐기기 좋다.

요것은 송이를 장작 위에 올려 구운 것인데...
송이는 배를 살짝갈라 굵은 소금을 끼워넣고 장작불에 올려 은근하게 익혀내서 먹는 것이다.
역시나 송이 자체의 맛을 즐기기 위한 요...리?


송이육회
이곳은 영주인데 소고기가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육회에 얹어서 먹기도 하는가보다.


송이 호박국
애호박을 채썰어 넣고 살짝 익을 때쯤 송이 버섯을 찢어서 넣어준다. 간은 굵은 소금으로만 하는데 육수를 내거나 다른 조미료를 넣을 필요없이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시원하고 개운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영주인데 애호박과 감자, 그리고 송이를 넣고 끓인 국이다.
애호박과 감자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송이를 찢어서 넣어주고......
역시 아무 양념도 넣지 않고 간은 간장과 소금으로만 해서 담백하게 끓여낸다.


송이 무국
같은 재질의 슴슴한 송이 무국. 아무래도 송이가 향이 좋은 식재료다 보니까 향을 즐기는 방식의 음식이 많은 것 같다.
역시 무를 끓이다가 송이 버섯 찢어서 넣고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끓여내면 끝.


송이박국, 송이박탕
이곳은 영주인데 이건 약간 소고기 뭇국같은데 두부와 송이가 들어간....그런 음식이다.
소고기를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박을 썰어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송이는 마지막에 넣어준다. 영상을 보니 두부도 들어갔는데 두부는 안넣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송이 주물럭, 송이밥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는 송이버섯은 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버섯류는 전부 고기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팽이버섯도 내장지방을 빼주는 성분이 있다는것 같던데....버섯은 매일 매일 과하지 않게 반찬으로 챙겨먹으면 건강 챙기기 좋은 식재료 같다.


곤드레밥인데 송이도 함께 넣고 만든 송이 곤드레밥...


이것은 송이박밥 이다.
박을 넣고 소금간과 들기름을 둘러 주고 밥을 한다. 뜸들일때 송이를 넣어주면 향긋하니 맛있는 송이밥을 먹을 수 있다.


송이차
볕좋은 날 말린 송이를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먹는 송이차.
송이를 채취하러 다니시는 분들은 판매할 수 없는 하품의 송이를 볕에 잘 말려두었다가 목감기, 편도가 부었을때 달여서 먹었다고 한다.
(⭐송이관련 자료조사하면서 독버섯에 대한 무서운 영상들을 많이 봐서....전문가도 헷갈려하는게 독버섯인데 일반인은 절대 산에서 버섯 채취해서 먹지 말길 바람⭐)


송이 버섯 장아찌 (된장박이, 고추장박이)
된장을 퍼서 그곳에 송이를 박아두었다가 꺼내먹는 송이 버섯 장아찌는 직접 개발한 음식이라고 한다. 아래에는 통으로 넣고 위에는 찢어서 넣은것이 간이 들어가는 것을 시간차를 두기 위해서 그런 것 같았다.
다른 지역에 사는 할머님은 고추장에 송이 버섯을 넣어두고 간이 들면 드셨다고 하심.
간장 양념에 장아찌 담궈도 물론 향긋하게 맛이 좋을 것 같다.







송이 버섯 간장 장아찌
각색장과(전통방식의 무, 오이 절임 활용법과 송이버섯과 명이나물 장아찌)
본 레시피는 도서 '조선 왕실의 밥상'에서 가져왔다. 장과는 제철 채소를 간장(진간장), 고추장, 된장 등에 절여 만드는 발효 저장 음식, 즉 장아찌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궁중 장과는 오이나 무,
suger-salt.tistory.com
송이 된장지(송이 된장 장아찌)의 경우 찢어서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되지만....
요렇게 호박잎넣고 된장찌개 끓일때 넣어줘도 된다....
요건 한국인의 밥상 다른거 보다가 나와서 추가해보는 내용이다.


이건 고추장에 박아둔 송이인데...
동송이(고라) 라는 것은 작은 송이를 말한다고 한다.
겨울에 꺼내서 먹고, 귀한 손님이 오면 반찬으로 내기도 하고 그러신다고...
한국인의 밥상 매니아로서 여기저기 본 짬빠로 뇌피셜 싸질러보자면....소금에 절이거나 고추장이나 된장에 절여뒀다가....
먹기전에 양념을 씻어내고 짠맛없는 양념들....참기름이나 들기름....후추?식초? 등등 취향에 맞는 양념을 더해서 무쳐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송이백숙
이곳은 단양인데, 소백산 인근의 버섯 밥상에 대해 나왔는데 버섯따시는 분들이 이맘때쯤 이렇게 해서 드신다고 알려준 음식이다.
채취하다 부서진 버섯들....온갖 파지 버섯들을 다 넣고...송이, 능이, 밤버섯?(첨들어봄), 싸리버섯 등등을 넣고 끓여서 드신다고 한다.
버섯 잔뜩 백숙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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