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파1에 1회에 의하면 탄탄면의 발상지가 바로 청두라는 곳이라 우리 나라의 라면집처럼 탄탄면이 기본으로 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스트리트푸드파이터1에 나온 청두의 탄탄면은 어떤지부터~
백종원 피셜 탄탄면 장은 깨를 볶아서 맷돌에다 갈면 깨즙이 나오는데 그것과 지역에 따라 즈마장이나 땅콩장을 섞어서 쓴다고 하는데 이곳은 덕씨 가문 대대로 전수받은 레시피로 만든다고 한다. 검색해보니 맛난다고 함~
참고로 위치 정보는 요기 https://goo.gl/maps/LH1r6khiFZkz6bTt7
위에 나온 것처럼 참깨소스랑 뭐시기 비법소스랑 파같은거 들어가고 그리고 면, 그위에 고기와 윈또우라는 것과 땅콩을 얹어서 비벼먹는다. 거기에 있는 식초를 얹어서 먹으면 간도 맞고 개운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나온대로 먹다가 식초 뿌려서 색다른 맛으로 즐겨보기~
참고로 윈또우는 줄기콩인데 보통은 볶아먹는 채소인데 중국에서는 장아찌처럼 담궈 먹기도 한다고 한다. 그 장아찌가 올라가서 고기랑 면이랑 같이 먹으면 간이 잘 맞아 맛있다고 한다.
원조 탄탄면은 비빔면같이 비벼먹는 국수인데 왜 우리는 일반적으로 탄탄면을 국물 있는 버전으로 알고 있을까?
일본에서는 탄탄면을 국물 있는 버전을 많이 먹는데 그 이미지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훔훔 암튼 집밥백선생3에 나온 탄탄면 레시피도 알아보자.
탄탄면은 원래 지마장(통깨소스) + 화성장(땅콩소스)을 넣어 만든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땅콩버터로 대신 함.
라면을 후레이크와 넣고 끓이다가 면이 풀어지면 국물을 반을 버린다. 국물 안버리고 하면 싱거워서일까 이게 뭐야 하는 맛이 될수도 있음.
라면 스프 한개 넣고, 짠거 싫어하는 사람은 취향껏 넣어주시요~그리고 아무버전의 땅콩버터 크게 한스푼 넣어서 잘 섞이도록 풀어준다.
잘 풀어지면 대파 넣고, 고춧가루도 한스푼 넣고(고춧가루도 취향껏인듯 안넣는게 낫다는 사람도 있었음.)
잘 섞어주면 끝. 시중에 탄탄면 라면도 팔긴 하지만 당장 탄탄면 먹고 싶을때 초간단 버전으로 해도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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