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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버무리밥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이 보이는 밀가루 버무리밥.
옛날에 밀가루를 70-80% 줬는데(배급말씀하시는듯?) 빵 해먹고 수제비해먹고 질릴대로 질렸을때 어머니들이 이렇게 쌀과 밀가루를 얹어서 해주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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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는 밀가루를 반죽을 해서 알맹이처럼 만들어서 밥위에 얹어서 밥을 한다고 간단하게 나오는데.
예상하기에는 밀가루에 물을 조금씩 넣어 살살 뭉쳐서 알갱이를 만들어 주고 밥위에 뿌리는데 처음부터 넣어서 같이 밥을 하는게 아니고 뜸들일때 쯤 넣어서 익히기만 하는것같음. 솥에 뿌릴때 밥이 어느정도 된 것 같이 보임.
영상으로 봐보기 https://tv.naver.com/v/1155973
맛보시는 중.
심영순 심사위원은 맛보시기도 전에 저걸 저렇게 섞어서 먹으면 잘 넘어 가겠다며 조상들의 지혜가 훌륭하다고 칭찬칭찬. 냠냠 갸우뚱 갸우뚱.
푸슬푸슬하고 그런데 밀가루가 들어가서 면발의 탱글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식감이 좀 재밌다고.
그치만 밥만으로는 막 틀별한 것은 아니라서 승부를 보기는 힘들다는 평.
도토리 요리, 도토리 버무리
쌀은 고사하고 곡식도 구하기 어려웠을때 제일 만만한 식재료가 도토리였다. 그럴때 해먹던 음식이다. 도토리알맹이를 도토리쌀이라고도 불렀는데 삶아 껍질을 까서 불리면 도토리쌀이 깨끗하
suger-sal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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