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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레시피

청국장 제육볶음(응용편, 돼지고기 제육볶음 레시피 총정리)

by 수비수비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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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제육볶음 레시피(고추장, 된장도 아니고 청국장?)

알토란 465회

급하신 분들을 위한 요약.

알토란 465회

- 제육볶음 양념 황금비율 1, 2, 3, 4

맛술 또는 물 1스푼,

설탕 2스푼,

간장 3스푼,

고추장2스푼 + 청국장2스푼

- 여기까지 넣고 마늘 1스푼(취향껏), 후추 취향껏 넣어줌

- 고춧가루 1스푼으로 농도 조절.

- 양념장에 조물조물 양념을 잘 버무려주고 팬에 기름 5스푼 두르고 예열되면 고기넣고 굽는다.

- 채소는 그냥 대파 흰부분만 썰어서 제육이 익을쯤 살짝 대파향을 입혀주면 끝.

(방송에선 당귀도 살짝 넣었음.)

 

⭐어남선생 제육볶음 총정리

 

편스토랑 어남선생 얇고기 레시피 정리(돼지고기 뚝불, 오돌제육-제육타코, 갈배제육, 갈배불고

1. 돼지고기 뚝불 2. 오돌제육 3. 제육타코 4. 갈배제육 5. 갈배불고기 6. 돼지불백 이런것도 있음. 오이 돼지고기 고추장볶음(오이 제육?) 이 레시피는 '농식품 올바로' 에서 퍼왔습니다. 🔶 재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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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것도 있어유 보고가세여~

 

오이 돼지고기 고추장볶음(오이 제육?)

이 레시피는 '농식품 올바로' 에서 퍼왔습니다. 🔶 재료(2인분) ▶재료 : 오이 1/2개, 돼지고기 400g, 마늘 5쪽 ▶양념 : 간장 10g, 고추장 15g, 파·마늘·생강 다진 것 각각 10g, 설탕 5g, 조청 10g,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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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청국장 제육볶음 레시피를 자세하게 알아보자.

1. 양념을 미림 or 물 1스푼, 설탕 2스푼, 간장 3스푼, 고추장과 청국장을 2스푼씩(총4스푼) 넣어주고

다진마늘 1스푼, 후추 약간, 고춧가루 1스푼는 취향껏 넣어준다.

알토란 465회

- 청국장 콩이 너무 굵은거 같다면 핸드믹서로 갈거나 야채다지기로 다져도 되고 그냥 사용해도 된다.

- 참고로 간장까지 넣고 마늘, 후추, 참기름 넣으면 간장 불고기이다. 여기에 물 붓고 끓이면 뚝배기 불고기이다.

- 양념에 참기름을 넣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는 고기를 볶을 때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고추기름내듯이 할거라서 참기름은 안넣어도 된다고 한다.

- 양념이 너무 묽게 느껴진다면 고춧가루을 넣어서 농도조절을 한다.

- 두루치기와 제육볶음의 차이점수분감이 자작자작하게 있으면 두루치기라고 한다는데 보통은 그냥 혼용해서 제육이나 두루치기나 그냥 쓰고싶은대로 쓰는 것 같다. 사전상 정의로도 쇠고기나 돼지고기 또는 조갯살이나 낙지 따위를 잘게 썰어 넣고 콩나물, 버섯, 박고지 등과 함께 볶다가 양념한 국물을 조금 부어 끓여 낸 음식.’이라고 함.

- 제육볶음 장은 고추장이나 고춧가루가 주류지만 된장을 넣는 경우도 있고, 청국장을 넣어도 맛있다고 한다.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은 도전해볼만한 맛일 것 같다.

 

2. 앞다릿살 500g을 먹기 좋게 썰어서 양념 그릇에 넣고 조물조물 해준다.

- 앞다릿살, 뒷다리살, 삼겹살 등등 아무 부위나 상관없음.

- 다른 유투버는 삼겹살로 만들었는데 양념비율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들어가는 재료는 비슷함.

- 삼겹살로 할때는 구울 때 기름을 아주 살짝만 두르고 한번 구운후 양념을 넣고 볶아주는 방식으로 만들기도 한다.

알토란 465회

3. 곁들일 재료들(채소) 준비. 여기서는 대파 흰줄기 부분과 당귀잎을 준비한다.

- 양배추, 양파, 깻잎, 대파, 당귀, 김치, 감자, 고구마, , 버섯, 콩나물 등등 각종 재료들이 다 들어감.

- 양배추나 콩나물 같은 경우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넣는 경우도 있고 그냥 넣는 경우도 있는데 양념을 되직하게 하거나 해서 수분을 조절한다. 수분이 있는 형태인 두루치기같이 자작하게 먹기도 함.

알토란 465회

4. 기름을 팬에 5스푼 넣고 예열이 되면 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 식용유를 많이 넣는 이유는 양념장을 기름에 볶으면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고추기름 내듯이 볶아줄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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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육이 거의 익었을 때 썰어둔 대파를 넣고 살짝 대파향이 입혀질 정도로만 익혀준다.

- 준비해둔 당귀잎도 마지막에 넣어서 살짝 익히거나 접시에 올리고 당귀잎을 올려서 먹거나 취향껏 하면 된다. 여기서는 당귀향이 세니 마지막에 넣고 살짝 익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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