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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2020.10.08. 480회
"진주만의 보물 밥상을 찾아서"
국민간식 쥐치포는 살아있다, 삼천포 쥐치
옛날식으로 만드는 쥐치포
설탕과 소금을 넣고 조미료도 좀 넣고 쥐치살에 맛이 잘 배도록 한참을 버무려 줍니다.
예전엔 쥐치포 만드는 공장마다 조금씩 다른 비법이 있었다죠.
2일정도 숙성을 해준다.
쥐치살이 잘 숙성이 되면 동그랗게 구멍을 낸 틀을깔고 거기에 차곡차곡 살을 채웁니다.
한 발에 쥐치포 여든여덟 장 들어가는 것이 88틀
한 발에 쥐치포 예순여섯 장 들어가는 것이 66틀
볕좋고 바람좋은 곳에서 며칠을 말리면 꾸덕하게 쥐치포가 완성됩니다.
알포(큼직한 쥐치를 포떠서 통째로 말리는 거)
"알포는 보통 단맛(설탕)없이 소금만 야간 가미해서 먹으면 굉장히 담백하고 맛있어요.
포 뜨면 1마리에 2조각 나오니까 쥐치포 중에선 고급요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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