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품공부/동의보감

(동의보감)소금에 절인 매실(백매), 훈증 매실(오매)

by 수비수비 2023. 4. 12.
반응형

아래의 자료들은 농촌진흥청에서 다운받은 자료 '2022동의보감 속 식품보감(06 가공류)' 에서 퍼옴.

 

⭐유의사항⭐

식품보감은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소재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적용 또는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러나 과학적 근거나 입증이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고, 실제 사용시에는 의사, 한의사 및 영양사와 상담할 것을 추천한다.

소금에 절인 매실 (백매 白梅)

Prunus mume (Siebold) Siebold & Zucc.

소금에 절인 매실

🔶주요성분 : Stearic acid, Linolenic acid, Oleic acid, Lauric acid, Caprylic acid, Isovaleric acid

 

🔶한의학적 효능

(지혈) 주로 쇠붙이에 다친 상처를 지혈시킨다.

(항염증) 피가 나오는 세균성 장염(혈리, 血痢)을 치료한다.

(피부 건강) 검은 사마귀에 바르면 썩은 살을 없앤다.

(호흡기 건강) 가래침(痰唾)을 없앤다.

(구강 건강) 입 냄새를 없앤다.

 

🔶한의학적 성질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며 독이 없다.

 

🔶가공방법

물에 담가 두어 식초를 만든 후, 고깃국이나 채소 절임에 섞으면 맛이 좋아진다.

 

🔶섭취방법

(항염증) 피가 나오는 세균성 장염(혈리, 血痢)에는 소금에 절인 매실 과육 1개와 작설차를 식초 탄 물에 우려먹는다.

(구강 건강) 입 냄새가 날 때는 늘 입에 머금고 있으면 입안에서 향기가 난다.

 

🔶궁합이 맞는 재료

작설차(苦茶)

 

🔶문헌은 기본적으로 동의보감(본초)에서 인용하였고, 이외의 문헌만 별도로 표시

728x90

훈증 매실 (오매 烏梅)

Prunus mume (Siebold) Siebold & Zucc.

훈중한 매실

🔶주요성분 : Stearic acid, Linolenic acid, Oleic acid, Lauric acid, Caprylic acid, Isovaleric acid

 

🔶한의학적 효능

(호흡기 건강) 가래()를 제거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

(항염증) 세균성 장염(이질, 痢疾)을 멎게 한다.

(해열) 몸이 허약하여 생긴 열(노열공증, 勞熱骨蒸)을 내리며 토하거나 설사하는 급성 위장염의 갈증(조갈, 燥渴)에 주로 쓴다.

(숙취해소) 술독을 풀어준다.

(위 건강) 밀가루 음식으로 소화가 안되어 배에 가스가 찰 때 치료한다.

(수면개선) 불면증을 치료한다.

(피부 건강) 검은 사마귀를 없앤다.

(항당뇨) 입이 마른 증상과 당뇨병을 치료한다.

 

🔶한의학적 성질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며 독이 없다.

 

🔶가공방법

차로 만든다.

 

🔶섭취방법

(호흡기건강, 해열) 침을 자주 뱉고, 가래와 갈증 및 뼈가 타는 듯한 열로 인해 가슴이 답답할 때는 차로 만들어서 마신다.

(호흡기 건강) 폐의 기(肺氣)를 수렴하는 작용이 있으며 차로 마시면 좋다. 동의보감[탕액]

(항염증) 피나 오랜 설사가 있는 세균성 장염에는 훈증 매실을 물에 달여 꿀을 타서 먹는다.

(해열) 열로 인한 말라리아 감염 학질로 답답하고 입이 마를 때는 달인 물을 마시면 된다.

(위 건강) 밀가루 음식을 먹고 소화가 되지 않아 배가 팽팽한 경우에는 훈증 매실 과육으로 환을 만들어 끓인 물에 30알씩 먹는다 동의보감[유취]

(수면 개선) 불면증이 있을 때는 차로 마시면 잠을 잘 자게 된다.

(피부 건강) 검은 점이나 사마귀, 살이 썩어 들어간 것은 여러 가지 약에 섞어서 바른다.

(피부 건강) 얼굴에 주근깨가 생길 때는 매실 과육(梅肉), 앵두나무의 가지, 저아조각(猪牙皁角) 등과 보라색인 부평초와 같은 양을 가루내어 얼굴을 씻는다.

(항당뇨) 구토하고 설사하며 입이 마르고 답답한 당뇨병일 때는 물에 담갔다가 꿀을 타서 마신다. 동의보감[입문]

 

🔶문헌은 기본적으로 동의보감(본초)에서 인용하였고, 이외의 문헌만 별도로 표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