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둥이 깍두기

한국인의 밥상 579편에 오만둥이 깍두기가 나왔다.

김장 김치의 경우는 오래두고 익혀먹는 음식이라서 안에서 해산물이 약간 액젓처럼 같이 삭아지면서 맛있어지는데

오만둥이 깍두기도 그런개념이 아닐까 했는데 검색해보니 잘나오지도 않기도 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것이나 유일하게 찾은 오만둥이 무채김치 영상을 봐도 그런 느낌은 아닌것 같음.

김장개념보단 바로바로 담궈먹는 느낌~익으면 익은대로 또 색다른 맛이 날듯...

 

여튼 오만둥이를 넣어서 깍두기를 담구면 시원한 맛이 난다고~

만드는 방법

무에 소금에 절이고 손질해서 잘썰어둔 오만둥이를 넣고 섞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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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채소와 배, 식은밥, 고춧가루 등등 갖은 양념과 액젓을 넣고 버무리면 끝. 

영상으로 보기~

바다를 가득 품은 맛, 시원한 ‘오만둥이 깍두기’ | KBS 221006 방송

 

검색해보면 오만둥이 김치는 잘안나오는데 유일하게 찾은게 오만둥이 무채김치 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0kljrYi7fng

그리고 블로그에 어떤분이 식당에 갔는데 오만둥이 무채김치가 나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찾다가 위에있는 레시피로 담궈 드신다고... https://m.blog.naver.com/ddpddphi/221726593359

너무 맛있었다고 하니 궁금해지는데 생으로 담구는 거라서 주문하지 않는한 먹기 어려울려나....

 

참고로 오만둥이랑 미더덕은 이렇게 생겼다.

앞이 미더덕, 뒤가 오만둥이, 향이 미더덕이 더 진하고 오만둥이가 씹는맛이 더 좋다고 함.

참피디 유투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Lph63CT_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