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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레시피

편스토랑 전혜빈의 다시마밥, 다시마전, 다시마전병 (다시마 요리!)

by 수비수비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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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다시마도 전으로 해먹다니...

미역전도 있으려나...있네...있...있구나...

다시마전

레시피를 찾아보니 통으로 저렇게 부치기도 하고 자르거나 갈아서 다른재료 섞어서 부치기도 하는데

저 영상에 나오는 분은 밀가루반죽에 다시마를 묻혀 굽는다.

일반전처럼 밀가루 후 계란 묻혀 구우면 식었을때 계란 비린내가 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또 그렇게 먹는 사람도 있긴 했음. 질겨서 별루라는 평이 있고 쫀득해서 맛난다는 사람이 있고 다시마 좋아하는 사람은 색다른 맛이라서 좋아하기도 하는데 추억으로 먹거나 별로라는 사람도 꽤 있었다.

그리고 덜 질기게 하려면 물에 오래 담궈 염분도 빼고 하거나 데쳐서 하면 덜한것 같기도 함. 육수빼고 남는 다시마를 버리지말고 전으로 해먹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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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전병

방법은 간단함.

위에처럼 밀가루 묻혀서 부쳐낸 다시마에 대파와 표고버섯 볶음것을 넣어서 돌돌 말아가며 구워준다.

팔도밥상 292회

영상으로 보기 

 

[292회] 팔도밥상 - KBS

구미가 당기는 맛 목포와 완도 밥상

vod.kbs.co.kr

다시마 잡채

완도 평일도 라는 곳에서는 버섯대신 다시마를 잡채에 넣어 먹는다고 한다. 마른 다시마를 뜨거운 물에 데쳐서 준비하고 그 데친 물에 당면을 삶아주면 면이 퍼지지않고 쫀득거린다고 한다. 보통은 마른 다시마를 물에 데쳐서 넣지만 생다시마가 있는 철에는 생다시마도 넣어준다고 한다. 씹는 맛이 일품인 다시마와 당면의 궁합이 절묘하다고 한다.

팔도밥상 296회

다시마밥

건조된 다시마를 잘라서 물에 3시간 정도 불리면 콧물같이 진득하게 진액이 나오는데 이걸 잘게 다져준다.

양념은 간장1.5 : 설탕1 : 식초0.5 ㅋㅋㅋ 잘게 다진 다시마와 양념을 볼에 넣고 공기가 섞이도록 400번 정도 저어준다ㅋㅋ 따뜻한 밥위에 올려 비벼 먹으면 완성. 진짜 맛있다고 함. 방송에선 따뜻한 밥에 올려 먹으라 했지만 차게 먹어도 맛있다고 하고 그 초밥에 그 밥같은데 더 맛있다고 한다.

영상으로 보기 https://tv.naver.com/v/14616537

편스토랑 36회

 

표고다시마무조림

한국인의 밥상 2020.07.02. 천황사 보살님들의 여름 보양식 밥상 1 무와 표고버섯, 다시마에 양념을 한다. (간장 그릇에 양 참고, 고춧가루2, 생강 1) 2 들기름에 양념한 재료를 부어 달달 볶다가 물만

suger-sal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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