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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요새 물미역, 생미역이 많이 보이고 가격도 매우 매우 싸던데 쌀때 사서 잘 보관하면서 먹으면 식비도 절약하고 좋을 것 같다...
그렇다면 보관법을 잘 알아야 하니까...
생미역 물미역 보관법을 알아보자..
냉장보관시
- 깨끗하게 세척한 물미역/생미역은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 냉장 보관 시 2~3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세척 후 데친 미역을 냉장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냉동보관시
- 인터넷과 유투브에서는 손질하고 소분하고 밀폐 후 냉동해서 1년두고 먹으라고 한다.
- 미역 보관에 대한 논문을 찾았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 미역 손질
- 미역을 깨끗하게 씻어 염분과 불순물을 제거한다.
- 데쳐도 되고 안데쳐도 되는데, 데치면 미역의 색깔과 맛을 더 좋게 유지할 수 있다.
- 미역의 두꺼운 줄기나 미역귀 등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 미역 보관
- 보관용 물 준비: 바닷물과 일반 물을 50%~55% 비율로 섞어 준비한다.
- 미역 담그기: 손질된 미역을 준비된 보관용 물에 담급니다.
- 냉동 보관: 미역을 담근 상태로 냉동 보관한다. 냉동 온도는 -4℃에서 -40℃ 사이가 적절하며, -10℃에서 -20℃ 사이가 가장 좋다.
- 보관 기간: 1일부터 9개월까지 가능하며, 최적의 상태로는 3개월에서 7개월 정도이다.
* 보관용 물은 500ml 만들려면 천일염 소금을 8.25~9.63g을 넣으면 된다.
(물 10컵을 만든다면 바닷물 5컵에서 5컵 반 정도, 나머지는 일반 물로 채우면 됨.)
(바닷물의 염도는 3.5프로로, 물1리터에 천일염 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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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기
- 세척: 생미역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다.
- 데치기 (선택 사항):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생미역을 살짝 데친다. (약 30초~1분). 이는 미역의 색감을 유지하고 건조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너무 오래 데치면 미역이 질겨지므로 주의.
- 물기 제거: 데친 미역을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히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 펼치기: 채반이나 건조대에 미역을 겹치지 않게 넓게 펼친다.
- 자연건조: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햇볕을 피해 건조하도록 한다. 직사광선은 미역의 색깔을 변하게 할 수 있다.
- 건조기: 온도를 50~60℃로 설정하고 약 6~12시간 동안 건조한다. 건조 시간은 미역의 양과 건조기 성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뒤집기: 중간중간 미역을 뒤집어 골고루 건조되도록 한다.
- 완료: 미역이 완전히 건조되면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보관한다. 1년에서 2년까지 보관가능하나 최대한 빨리 소진하는 것이 좋다.
염장하기
- 해조류는 (미역줄기같은 경우) 염장해서 판매하기때문에 생미역도 그래도 되지 않을까 싶다.
- 염장해서 냉장보관시 1~3개월 보관가능하다고 제미나이가 말해줬는데...알아서 판단해주시어요...
- 보통 근데 그냥 다 1년 잡고 보관이 잘되면 먹는거고 상하면 버리는거고...약간 그런 느낌인것 같다. 보관도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하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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