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 보관법, 해조류 보관법(냉장, 냉동, 건조, 염장)

 

톳과 모자반 데치기, 손질방법 먼저 확인하시구요~

톳 데치기, 톳과 모자반 조리시 주의사항

요즘은 날씨에 상관없이 식재료를 구하기 쉬우니까 굳이 이런글이 필요한가 싶지만....

그래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다.

냉장보관시

• 2~3일 내로 금방 먹을 거라면 손질 후 보관하면서 조리해먹는 것이 편하다.
• 사와서 세척하지 않고 바로 냉장고에 보관시에는 7일이내 먹는 것이 좋다.
• 신선 식품의 경우 몇일 이내라고 하지만 냄새를 맡아보고 괜찮으면 몇일에 상관없이 먹어도 될 것이라고 생각됨.

건조하기

• 데치는 과정없이 잘 씻어서 바로 말려도 된다.
• 그러나 이럴 경우 조리할때 30불리고 30분 삶아서 사용한다.
• 세척하여 5분 데친 후 말린다. 
• 장기 저장에는 건조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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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보관시

• 데친 후 물기를 털어내고 소분하여 냉동보관한다.(대부분 유투브들이 이렇게 하라고 함)
• 지피티는 냉동 보관시 3개월 보관이라고 말한다.
• 유투브에는 1년 보관이다.
• 한국인의 밥상에서 해조류 볼때 어머님들이 손질해서 냉동해두고 드신다고 본적은 있음. (햇톳이 나올때까지 두고 먹으라고)
• 삶은 톳이 잠길 정도의 물을 담아 냉동 보관. (세미네 부엌)(수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듯)
• 유투브에 물에 담궈 보관하신 그런 분의 후기도 있나 찾아봤지만 딱히 찾지는 못했다.

염장하기

• 해조류의 경우 염장해서 파는 경우가 많으니까 톳도 그래도 되지 않나 싶다.
• 찾아보니 흔치는 않지만 염장해서 파는 톳도 있긴 있다.
• 미역줄기 같은 경우 염장해도 데쳐내면 짠맛이 들어있는 편은 아니니까 톳도 비슷할것 같다.
• 소금팍팍 뿌려서 지퍼백에 담아서 냉장해도 될 것 같음. (뇌피셜이라 주의)
• 염장해서 보관시 씻어 버리는 소금이라 소금이 아까울 수 있으니 소금부자만 그렇게 하고 소금 부자 아닌 사람은 걍 손질해서 냉동 보관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소진하는 것이 제일 경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