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22년 12월 식약처에서 베포한 <무기비소 노출저감을 위한 톳, 모자반의 올바른 조리방법> 에서 퍼왔다.
톳, 모자반 데치기
생 톳ㆍ모자반은 끓는 물에 5분간 삶아서 사용하세요.

건조 톳ㆍ모자반은 30분간 불린 후 30분간 삶아서 사용하세요.

톳ㆍ모자반을 불리거나 삶는 물은 조리에 재사용 하지 마세요.

톳, 모자반 데치는 이유
톳과 모자반은 무기비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톳과 모자반은 무기비소를 제거하기 위해, 물에 불리고 끓는 물에 삶아 섭취하여야 합니다.

톳 ㆍ 모자반 이외 의 해조류 도 주의 해야 하나요?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즐겨먹는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무기비소로 부터 안전합니다.
톳을 불리고 삶아서 섭취하면 안전한가요?
예, 삶기 등의 과정을 거치면 인체 위해도는 크게 감소합니다.

해조류에 존재하는 비소의 함량은 어느 수준인가요?
해조류에 존재하는 비소는 대부분 유기비소이지만, 톳과 모자반에는 무기비소의 형태로 많이 존재합니다.

비소가 무엇?
비소는 물 · 공기 · 토양, 동 · 식물 등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물질입니다.
유기비소와 무기비소로 나뉘며, 인체에 대한 위해성은 무기비소가 큽니다.
추가로 검색한 자료로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무기비소는 1군 발암물질이며, 장기간 다량 섭취시 지속적 또는 과도한 섭취 시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라고 알고 있으나
'식품 식품 중의 무기비소와 유기비소'라는 논문에 의하면
사람에 대해 발암성이 확인되었지만, 그 메커니즘은 불명하며, 적절한 동물모델도 없고 독성학적으로 알려지지 않는 것이 많은 물질이다.
라고 한다.
무기비소 배출을 돕는 식품을 지피티에게 물어보니
무기비소는 주로 소변을 통해 배출되며, 체내에 오래 축적되지 않도록 신장과 간의 해독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시고, 셀레늄, 황,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 (비타민C&E)을 섭취하며, 운동 및 발한 활동을 통해 배출을 촉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해조류(미역, 다시마), 마늘, 브로콜리, 귀리, 녹차 등이 비소 해독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기비소에 대한 관리
우리나라는 톳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우리나라는 톳 가공식품에 무기비소 기준 설정 관리 및 올바른 조리방법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톳 섭취에 대해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일본도 우리나라와 같이 안전한 조리방법을 제공, 홍보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톳을 섭취하지 않는 캐나다, 영국, 호주는 톳을 섭취하지 않도록 권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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