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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시도를 또 해보았다....
이건 검정보리?라는 것인데...집에 남아도는 보리가 있어서 그걸로 뻥튀기를 만들어 그래놀라에 넣어볼까 싶어 후라이팬에 볶았다.
후라이팬에 볶다가 탈까봐 전자렌지에 조금씩 돌려가면서 바삭해질때까지 돌렸다...
집에서 뻥튀기 만들기 방법 구경하세요...
통보리 튀밥, 집에서 튀밥 뻥튀기 만들기
튀밥 뻥튀기 만드는 방법이다.통보리(껍질째)를 잘 씻어주고 채에 밭쳐 물기를 털어낸 후 솥에 넣어주고 은근한 불에 살살 볶아주면 끝.볶아주다 보면 저렇게 톡톡 뻥튀기처럼 튀겨진다.아래는
suger-salt.tistory.com
자 이렇게 뻥튀기는 준비해두고...
일반적으로 그래놀라 만드는 방법을 보고 만들었다.
오트밀과 견과류....근데 당분은 매실청을 넣어봄...
ㅋㅋㅋ매실청이 조금 신맛이 있어서 이상할까봐 조금만 테스트 해보고 시도했다...
생각보다 괜찮았음...ㅋㅋ당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서 아주 은은한 느낌의 단맛으로 만들고...
이대로 에어프라이어에 5분씩 구워가며 체크해가며 굽는다.
다되면 흑보리 뻥튀기도 섞어줌...단맛이 부족한듯 해서 꿀 넣어서 섞어주고 식으면 병에 넣기....보리맛나는 구수한 그래놀라 완성.
뻥튀기를 넣다보니 생각나는게 검은콩볶은거 그런거 넣어도 되지 않으려나...너무 강정같은 맛이 나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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