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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밥 뻥튀기 만드는 방법이다.
통보리(껍질째)를 잘 씻어주고 채에 밭쳐 물기를 털어낸 후 솥에 넣어주고 은근한 불에 살살 볶아주면 끝.
볶아주다 보면 저렇게 톡톡 뻥튀기처럼 튀겨진다.
아래는 현미로 만들어본 모습이 있으니 끝까지 보고 하트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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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내가 집에 있는 현미를 채에 받쳐 살살 씻어 물을 뺀후 팬에 볶는 모습.
아주 소량만 했는데 잘됨. 저렇게 살짝 볶다가 전자렌지로도 되는지 저거 고대로 전자렌지용 그릇에 옮기고 뚜껑 닫아서 30초 돌려봤는데 뻥튀기처럼 톡톡 터지진 않았지만 과자처럼 바삭거리게 볶아짐. 팬에 볶으면 뻥튀기처럼 뻥뻥 튀겨지는 알맹이가 더 많은것 같다. 그치만 맛은 뭐 비슷하니 편한대로 하면 될듯.
추가로 물에 불려서 하면 더 잘되는지, 그리고 잡곡은 다 가능할 것 같은데 어디까지 가능할지는 해보는대로 업뎃할 예정이다. 통보리도 엿기름을 만드려고 사다두었는데 통보리를 저렇게 튀기면 껍질째 먹으면 입에서 껍질이 돌아다닐것 같은데 ㅋㅋㅋ흠흠..이것도 조만간 후기 업뎃예정.
통보리가 겉보리랑 같은 건 줄 알고 집에 있는 겉보리를 물에 헹궈 팬에 튀겨봤다. 위에 현미는 타닥타닥 하면서 알맹이가 뻥튀기같이 터지는게 잘보이는데 겉보리는 잘안보이고 금방 탄다. 적당히 튀겨주고 불을 끄고 저렇게 껍질이 붙어 있으므로 손으로 비벼서 껍질을 분리한 후 알맹이만 먹으면 보리차의 맛이 조금 나고 고소하고 조금 태웠기 때문에 탄맛도 나고 ㅋㅋㅋ묵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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