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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여기서는 졸복(쫄복)이 잡히는 때가 되면 집집마다 연중행사처럼 졸복국을 끓여먹는다고 한다.
그때 반듯이 들어가는 재료가 시래기다.
말려둔 졸복과 시래기, 된장을 넣고 뼈와 살이 으스러질 정도로 푹 고아 약처럼 먹는다.
(영상에선 된장은 나중에 넣으심)
다 끓인 뒤에 참기름? 깨,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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