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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레시피

각종 면, 국수 모아봄(고기면, 오징어면, 메밀쌀, 콩가루 섞어 만든 등등)

by 수비수비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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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육면
2. 오징어면
3. 진주면 (메밀쌀로 만든)
4. 책면, 창면 (녹두전분 중탕해서 만든)
5. 콩가루면, 건진국수(밀가루+콩가루)
6. 톳칼국수
7. 마국수

1. 육면

고기를 가늘게 채썰고 메밀가루를 묻혀 물에 한번 삶아낸 육면.

한국인의 밥상 104회

2. 오징어면

오징어를 믹서기에 갈고 밀가루를 섞어(45:55) 반죽하여 칼국수 두께로 썰어 물에 삶아서 만든 오징어면.

 

자세한 레시피

 

오징어면 장국

본 레시피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퍼왔다. 보통 면만들때 무를 넣거나 색을 예쁘게 하거나 건강을 위해 새싹보리나 쑥, 비트즙 등등의 재료를 넣는 것은 많이 봤지만 생오징어를 갈아넣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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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주면

메밀쌀로 밥을 해서 전분가루를 묻혀 물에 한번 삶아낸다. 알알이 진주같다 해서 진주면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한국인의 밥상 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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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면, 창면

녹두 전분 가루를 물에 타서 넓은 그릇에 부어 중탕을 해서 익혀준뒤 떼어내어 썰어준다. 묵같은 면 책면, 창면. 

한국인의 밥상 104회

5. 콩가루면, 건진국수(밀가루+콩가루)

밀가루와 콩가루의 비율을 7:3으로 넣고 반죽해서 얇게 밀어 만드는 콩가루면.

이면과 고기육수, 고명을 올려 먹는 음식을 건진국수라고 한다.

비율은 또 다 달라서 콩가루가 들어가면 건진국수라고 하는가보다.

한국인의 밥상 104회

건진국수 잘하는 식당.

 

건진국수(밀가루+콩가루면)

면을 삶아 차가운 물에 건져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건진국수. 예로부터 안동, 봉화 지역에서는 귀한 손님을 대접할때 내주었던 음식이라고 한다. 이렇게 면을 밀때 시골에서는 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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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톳칼국수

톳을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서 칼국수 면을 만들어 준다.

한국인의 밥상 114회

7. 마국수

마를 건조시켜 가루를 내고, 녹두녹말가루를 섞어 중탕을 해서 면을 만든다.

조선시대 요리법에 녹말가루를 중탕으로 익혀 썰어서 찬음료에 넣어먹는 음식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면을 만든다.

그냥 생마를 갈고 녹두가루를 섞고 칼국수면으로 밀면 안되려나....수제비처럼 뚝뚝 뜯어서 만들어도 씹는 맛으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자세한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마 요리, 마국수

레시피는 도서 '북한 생활요리 맛자랑 상차림' 에서 가져왔다.마를 분말로 만들어 그것과 녹두녹말가루를 섞어 면을 만든다. 오만때만 별것을 다 섞어 면을 만든다지만 마와 녹두를 섞어서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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