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약식만드는 법
약밥 엄청 좋아하는데~~
이제까지 약밥은 밥솥에서 밥할때 만드는 건 줄 알았는데 밥을 한뒤 쪄서 만들어도 되는구나~!!
한국인의 밥상 242화에 나온 어머님만 그런게 아니라 이렇게 만드는 방법이 종종 나온다.
옛날엔 원래 이렇게 하는거였을까?
암튼 밥을 찐다음에 양념을 하고 다시 쪄내는 방법이다.
232화 에서는 흑미로 밥을 했고, 242화 에서는 견과류에 곶감을 넣어서 곶감약밥을 만들었고, 275화 에서는 흑설탕 대신 조청을 넣어 만들었다.
자 방법을 알아보자.
밥을 쪄서 준비해두고, 요즘이라면 그냥 초간단버전으로 햇반을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쪄낸 밥에 이렇게 견과류와(잣, 대추, 은행, 밤 등등) 간장, 설탕, 참기름 넣고 양념을 만들어서 갖쪄낸 밥이랑 잘 섞어준다.
뜨거우니께 주걱으로 섞섞.


양념을 따로 만들어서 섞어도 되지만 갖쪄낸 밥에 이렇게 흑설탕 뿌리고 곶감 넣고 섞어줘도 된다.


여기 할머님은 찐밥을 한 뒤 흑설탕대신 조청을 넣고, 불린콩인지 한번 삶은 콩인지 콩도 뿌려주고, 대추, 은행, 밤같은 견과류들 넣어주시고 섞어주셨다.
할머님께서 옛날에는 설탕이 귀한 시대였어서 조청을 넣고 꿀은 비싸서 못넣고...그랬다고 하셨다.

그다음 잘섞인 밥을 찜기에 올려서 한번 쪄내면 완성이다.
만약 생밤을 넣었다면 밤이 익을때까지... 불린콩을 넣었다면 콩이 익을때까지 쪄주는게 포인트이다.
이렇게 쪄내야 양념들이 밥에 쫙 붙어서 맛이난다고 하셨다.

각종 약밥들과 곶감약밥
완성된 약밥들~
흑미로 밥을 해서 만든 흑미약밥

이건 곶감을 넣어서 만든 곶감 약밥.


흑설탕 대신 조청넣고 콩이랑 각종 견과류들 (팥도 들어간 것 같다?) 넣고 만든 조청 약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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