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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레시피582

늙은호박 김치 늙은 호박 김치 재료 ▶주재료 : 배추(1/2통=800g), 늙은 호박(350g), 쪽파(6대), 감자(1/2개) ▶부재료 : 소금(1/2컵+1T), 고춧가루(2/3컵), 새우젓(2T), 멸치 액젓(2T), 다진 마늘(2T) 만드는 법 1. 늙은 호박은 씨를 긁어낸 뒤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납작 썬다. . 2. 배추는 한입 크기로 썬다. 3. 쪽파는 4cm 길이로 썬다. 4. 배추에 소금(1/2컵)을 뿌려 2시간 동안 절인다. 5.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 감자즙을 낸다. 6. 냄비에 감자즙, 물(2/3컵)을 넣고 되직해질 때까지 중간 불에서 저어가며 감자풀을 만든다. 7. 한 김 식힌 감자풀에 고춧가루, 새우젓, 멸치 액젓, 다진 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8. 늙은 호박에도 소.. 2020. 11. 20.
단감피클 단감 피클 Persimmon Pickle 재료 cooking ingredients ▶주재료: 단감(4개=600g) Main ingredients : 4 Persimmon ▶ 피클 물 재료: 물(300ml), 식초(¼컵), 설탕(½컵), 레몬즙(1큰술), 소금(1작은 술), 통후추(20알) pickle water ingredients : water(300ml), 1/4 cup vinegar, 1/2 cup sugar, Lemon juice (1 tbsp), salt (1 tsp), whole pepper (20 grains) 만드는 법 1. 단감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썬다. 2. 냄비에 피클 물 재료를 넣고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3. 볼에 단감과 뜨거운 피클 물을 넣고 한 김 식힌다. 4... 2020. 11. 20.
마른 오징어 김치 한국인의 밥상 2020.11.19. 487회 “곰배령 사람들 늦가을에 만나다” 우리가 다시 곰배령으로 돌아온 이유 – 귀농 부부의 김장하는 날 배추가 잘 절여졌나보네요. 이제 김장을 해야죠? 그런데 이댁에선 마른 오징어를 잘라서 양념에 넣으신다는군요. "오징어가 풍년일 때 바닷가에 오징어 한 마리에 값이 몇 원 안 나갔었어요. (어머니가) 김치 속에다 말린 오징어를 채 썰어 넣으시더라고요. 김치는 안 먹고 속만 꺼내서 오징어만 골라서 먹으려고 했어요." 마른 오징어가 김치 속에서 부들부들 해지는 그 맛이 또 색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2020. 11. 20.
얼려 삭힌 감자전분, 언감자 떡구이 한국인의 밥상 2020.11.19. 487회 “곰배령 사람들 늦가을에 만나다” 우리가 다시 곰배령으로 돌아온 이유 – 귀농 부부의 김장하는 날 크기가 작고 상처난 감자들은 따로 자루에 담아 마당 한쪽에 놓아두고 얼려서 먹기도 했답니다. "얼려서 만들어 먹는 감자떡이 맛이 특이하고 까매요. 맛이 달라요. 얼린 감자의 향이 나면서 맛도 쫀득쫀득하고 달라요" 감자를 그대로 썩혀서 전분을 얻기도 하지만 겨울에는 감자를 얼렸다가 삭혀서 전분을 얻기도 했답니다.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삭힌터라 냄새가 조금 강하답니다. 감자가루를 반죽할때는 반듯이 뜨거운 물을 넣어 주어야 한다는데요. 물을 부으면 오묘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죠. "짚을 삭힌 냄새 비슷하네요" "지금 봐서는 먹고 싶은 냄새는 아니죠?" "전혀 아닌것 .. 2020. 11. 20.
얼레지 나물 한국인의 밥상 2020.11.19. 487회 “곰배령 사람들 늦가을에 만나다” 곰배령 넘어 장터를 오가던 추억 – 곰배골 노부부 이야기 "얼레지꽃이에요. 얼레지꽃은 눈을 뚫고 나와요." 눈이 녹기 전 꽃을 피우는 얼레지를 시작으로 봄이면 곰배령이 나물천지였답니다. 잎사귀가 군복무늬처럼 얼룩얼룩해서 얼레지라고 부른답니다. 꽃과 함께 채취해서 말렸다가 나물로 먹곤했다는데요. 새콤하면서도 달고 부드러운 맛이 으뜸이라는군요. 곰배령 넘어 장터를 오가던 추억 – 곰배골 노부부 이야기 | “곰배령 사람들 늦가을에 만나다” 한국인의 밥상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곰배령 사람들 늦가을에 만나다” (2020.11.19 방송) ■ 곰배령 넘어 장터를 오가던 추억 – 곰배골 노부부 이야기 계.. 2020. 11. 20.
당귀수제비 한국인의 밥상 2020.11.19. 487회 “곰배령 사람들 늦가을에 만나다” 하늘 아래 청정 곳간, 부족함이 없어라 – 곰배령 사나이 지어룡씨 부자의 산중 연가 당귀는 보통 차로 끓여먹지만 가끔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보기도 한답니다. 우선 당귀를 찧어서 즙을 낸 다음 당귀즙을 넣고 반죽을 해 수제비를 만들거라는데요. 어디서도 본적 없는 그야말로 내맘대로의 조리법. 음식도 재료의 맛 그대로 굳이 더하고 꾸미지 않습니다. 당귀 하나로 맛과 향을 더하니 맛도 좋고 소화도 잘되는 영양식이 되더랍니다. 좋은 음식을 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 향긋하고 따뜻한 한그릇입니다. 하늘 아래 청정 곳간, 부족함이 없어라 – 곰배령 사나이 지어룡씨 부자의 산중 연가 | “곰배령 한국인의 밥상 | .. 2020. 11. 20.
가오리찜, 가오리 죽순찜 한국인의 밥상 2020.11.12. 486회“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가오리죽순찜  - 재료 : 죽순, 가오리, 양파, 고추, 파, 고춧가루, 다진 마늘, 간장, 매실청  1. 죽순을 얇게 찢어 냄비 바닥에 깐다.2. 가오리는 꼬리를 떼고 손질하여 죽순 위에 얹는다.3. 죽순이 잠길 정도만 물을 넣고 끓인다.4. 가오리가 익으면 양파와 고추, 파를 넣고 양념장(고춧가루, 다진마늘, 간장, 매실청)을 골고루 뿌려 한 번 더 익힌다. 2020. 11. 20.
꽁치 시락 국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2020.07.04. 79회 [꿈틀대다 철강동네 - 경북 포항시] 한 그릇의 위로 꽁치 시락 국수 며느리는 어머니의 시락국수에 뼈째다진 꽁치완자와 얼큰한 맛을 추가해 본인만의 레시피를 완성했습니다. 된장, 시래기 기타 등등 조물조물 맛은? 한 그릇의 위로 꽁치 시락 국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 한 그릇의 위로 꽁치 시락 국수 tv.naver.com 식당위치는? 구룡포시락국수 : 네이버 리뷰 9 · 생방송오늘저녁 1323회 store.naver.com 2020. 11. 19.
한치보쌈 한국인의 밥상 2020.11.12. 486회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시간이 멈춘듯한 식당에서 만나는 푸짐한 인심! 어느 노포의 복탕과 돈가스 그 시절 많이 잡히던 한치를 무쳐 보쌈과 같이 내놓는 신메뉴를 개발했는데 공단지역에 소문이 나면서 김소자표 한치보쌈이 인기폭발이었답니다. 시간이 멈춘듯한 식당에서 만나는 푸짐한 인심! 어느 노포의 복탕과 돈가스 한국인의 밥상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도착하니 인천!-제2의 고향 밥상” (2020. 10. 12. 방송) 시간이 멈춘듯한 식당에서 만나는 푸짐한 인심 인천에는 아직 옛 정취를 느낄 수 tv.naver.com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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