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를 나물로~

출처. 도서'괜찮은 제철 밥상 다 들어있어요'

 

열무는 열무김치만 떠올리는 분들을 위한 레시피.

열무를 나물로 무쳐보세요~

요렇게 조림이나 탕에 얼갈이 대신 넣을 수도 있음.

강낭콩감자탕(콩과 열무가 들어간 감자탕?)

 

본 레시피는 도서 '괜찮은 제철 밥상 다 들어있어요'에서 가져왔다.

👩‍🍳 재료

열무 200g, 소금 실고추 약간씩
* 된장양념 : 된장 1큰술반, 다진마늘 1/2작은술, 다진파 1큰술, 꿀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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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법

1. 여리고 순한 열무를 준비해서 다듬어 씻어 건진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열무를 넣어 파랗게 데치고 찬물에 휑궈 물기를 꼭 짠다.
3. 열무를 가지런하게 도마에 올린 후 큼직한 포크를 이용해서 결대로 쭉쭉 찢은 다음 먹기 좋은 길이로 썬다.
4. 열무의 물기를 꼭 짠 후에 그릇에 담고 된장양념에 조물조물 무친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무친 열무를 넣어 중불에서 부드럽게 볶는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실고추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