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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에서 나온 감자범벅은 아래와 같음.
감자와 고구마에 물, 소금, 설탕을 넣고 삶다가 늙은 호박과 삶은 팥을 넣고 물기 없이 삶아지면 밀가루 반죽을 얹어 익힌 다음 감자를 으깨어 잘 섞은 것이다.
한국인의 밥상을 보다가 감자범벅이 나왔는데 거기서 나온 방법은
물 자작자작한 가마솥에 감자와 콩을 넣고 소금간을 해주고 끓끓.
밀가루에 물을 조금 넣고 수저로 살살 섞어서 감자가 익으면 밀가루에 넣고 또 쪄주듯이 익혀줌. 검색해보니 밀가루가 저렇게 날밀가루처럼 올린게 아니라 한덩어리처럼 반죽해서 올리던데 할머님은 솥에 물이 자작하게 많이 넣어줘서 인걸까 저렇게 하심.
쪄지고 나면 이런 비주얼인데 감자를 으깨면서 섞섞해주면 끝이다. 검색해보니 저거보다 약간 더 질퍽한 정도로 한 분도 있었음. 농도는 취향껏 하면 될 것 같은데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온것 처럼 설탕도 좀 넣고 호박이랑 팥도 들어가면 진짜 맛있긴 할 것 같다...녹두같은 것을 넣어도 괜찮을 것 같고, 물에 우유를 약간 타거나 버터같은걸 넣어주면 더 고소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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