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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는 봄 부추가 한창일때 당면대신 부추를 넣고 만든 부추잡채인데 .....
보통 부추잡채는 부추들어가고 당면들어간 것을 부추잡채라고 하니...
이 요리의 이름은 부추볶음....이 더 맞을 것 같기도 하다...
울산에서 부추가 많이 나는지는 몰랐는데 그렇다고 한다.
울산에 사시는 분이 알려준 부추잡채...아..아니 부추볶음 레시피 알아보자요...
부추와 피망, 양파, 어묵, 돼지고기(잡채용), 당근은 채썰어 준비해두고
당근, 어묵, 양파, 돼지고기는 각각 소금간 살짝씩 해서 볶아둔다.
피망과 부추는 팬에 넣고 볶다가
볶아둔 재료들 넣고 함께 볶아낸다.
알록달록 색이 예쁜 부추볶음, 부추잡채.
당면이 들어가지 않아 어색하기도 하지만 밥반찬으로 먹거나 김밥에 넣어먹거나 활용하기에는 이런 스타일이 더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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