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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레시피

고구마맛탕 만들기

by 수비수비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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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러버 로서 맛탕 만든후 깨듬뿍 뿌려고소한 맛을 살린 고구마맛탕이 나오길래 올려본다.

 

고구마의 껍데기는 벗겨내고 알맞은 크기로 잘라낸다.

한국인의 밥상 296화

그 다음 고구마를 기름에 넣고 익을때까지 튀기면 된다. 이렇게 튀겨도 되고 팬에 기름에 볶듯이 튀겨내도 된다.

여기서 고구마를 전자렌지에 한번 익혀낸 다음 튀겨내면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에 기름 살짝 뿌려서 익혀내도 괜찮다

한국인의 밥상 296화

그런 다음 나름 중요한 공정인 설탕이나 조청에 달달한 맛을 입혀주는 과정이다.

 

이때 가장 바삭거리는 식감을 주는 재료는 설탕>조청(물엿)>올리고당 이다.

 

당을 넣고 물을 넣는 레시피가 있고 안넣는 레시피가 있는데 물을 넣는것이 고구마에 단맛을 골고루 코팅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 물과 당의 비율이 1:1.5나 1:2 정도면 되지 않나 싶다. 그냥 설탕만 넣을 경우 바삭 식감 업된다.

그리고 뇌피셜로 한가지 추가하자면 요즘 매실청에 미친자로서 물안넣고 매실청에 조청섞는 느낌 어떨까 싶다.

그래놀라는 매실청으로 만들어봤는데 나름 바삭하다. 매실청에 버무린후 오븐에 살짝 구워내도 괜찮을듯?????

 

아...암튼 단맛을 알아서들 입혀주세요...

한국인의 밥상 296화

마무리로 깨깨깨 뿌려주면 완성.

또 깨의 미친자로서 매우 좋음인데 참깨받고 검은깨 받고 견과류도.... 있는거 적당히  뿌려서 먹음 짱맛 맛탕 완성~~

한국인의 밥상 29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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