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장고리, 소금이 나는 곳이다.
서진자님의 시아버지가 즐겨 드셨다는 숭어 창젓이다.
소금에 절여둘때 소금의 양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본 내용은 (주)교문사의 '전통저장음식'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우리나라 젓갈 제조법은 소금을 10% 내외 사용하는 저염 젓갈류와 20% 내외의 식염만을 침장원으로 하는 것, 30~35%의 고염도에서 장기간 저장되는 젓갈이 있다. 대개는 원재료 양의 20~35%의 고염도에서 장기간 저장되는 젓갈이 있다. 대개는 원재료 양의 20~35%의 소금이 첨가된다고 말하고 있으나 어패류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어떤 온도에서 저장하고 발효시키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젓갈은 어패류의 조직에 소금이 균일하게 침투되어 소금을 대용할 수 있는 양념의 형태로 이용되고 젓갈의 어체를 완전히 분해하여 얻은 액젓도 조미 양념으로 이용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젓갈 레시피(전복젓, 전복내장젓, 소라젓, 멍게젓, 성게알젓, 명란젓, 칠게장 등등)
1. 젓갈에 대해서2. 가자미식해, 강원도 명태식해 레시피3. 전복젓, 게웃젓(전복내장젓), 소라젓, 멍게젓, 성게알젓, 명란젓4. 굴 젓, 어리굴젓, 새우젓, 멸치젓5. 갈치젓, 밴댕이젓, 조기젓, 창난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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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내장을 소금에 절여뒀다가 먹기전 양념을 해서 먹는다.
소금에 절여둔 숭어 내장을 꺼내고 거기에 고춧가루, 깨, 고추, 파, 마늘 등등의 양념을 넣고 잘 섞어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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