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국, 초간단 요리, 생멸치국

이 레시피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예구마을에 사시는 할머님의 레시피다.

멸치배가 들어오는 날은 이렇게 생멸치 듬뿍 넣고 국을 끓인다.
생멸치가 그대로 육수가 되는 셈이다.

 

그냥 생멸치 듬뿍 넣고 칼칼한 맛을 더해줄 고추 총총 썰어 넣고, 나머지는 그냥 보기 좋으라고 조금씩 넣으셨을듯...

생멸치와는 다르겠지만 마른 멸치만으로도 쌉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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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49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