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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물김치 한국기행 2019.07.23 "여름 김치를 아시나요?" 2부 - 스님의 맛있는 수양 보릿가루로 풀을 쓰는게 특이하고, 레시피들을 참고해서 응용하는데 좋을것 같다. 보릿가루로 만든 물김치 레시피 (정관스님 레시피) ● 돌나물 비트 물김치 돌나물 300g, 무 ¼개, 마른 희나리고추 15g, 비트 50g, 보릿가루 1컵, 천일염 3큰술, 오미자청 5큰술, 집간장 2큰술, 복분자청 2큰술 1. 돌나물을 씻어 소쿠리에 받친다. 무는 채 썰어 복분자청과 소금에 살짝 절인다. 마른 희나리고추는 믹서기에 갈아 체에 내린다. 비트는 납작 썬다. 2. 보릿가루에 물을 4배 붓고 되직하게 풀을 끓여 식힌다. 3. 2의 풀에 오미자청, 집간장, 비트, 절인 무, 천일염으로 김칫국물을 만들어 돌나물에 붓는다. 2020. 8. 4.
닭고기 넣은 김치, 닭육수 물김치 한국기행 2019.07.22"여름 김치를 아시나요?"1부 - 복날에 닭이 빠지면 섭하지     닭배추김치 닭고기와 배추에 간단한 양념만 넣어 겉절이처럼 버무리는게 닭배추김치.   닭물김치 채소는 정해진게 없습니다.여름철에 나는 신선한 채소와 뼈까지 우려낸 닭육수를 넣고 칼칼하게 맛을 내면   정확한 레시피가 없어서 참고해볼 자료.https://blog.naver.com/whdrms8287/221313403878 2020. 8. 2.
참외비빔장 알토란 2020.05.17. 283회 새콤달콤한 만능장! 참외비빔장 참외 1kg 준비 강판에 간 참외 500g, 채 썬 참외 500g, 고운 고춧가루 1컵, 조청 1컵 (설탕보단 조청이 은은하게 잘어울림), 식초 반컵, 간장 1컵, 다진마늘 반컵, 후춧가루 반큰술 넣고 섞는다. 참외비빔장의 핵심 은은한 풍미. 참기름 같은 다른 재료는 넣을 필요가 없다. 2020. 8. 2.
락스(치아염소산나트륨)에 대하여 이사한지 얼마 안되 청소를 해도 찝찝한 느낌이 있어 검색하다 알게되었다. 락스에 대한 편견이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 박혀있어서 잘 사용하지는 않았었는데 검색해보니 보편적으로 오래 사용되어 온 만큼 다른 살균소독제보다는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이였다. 여기서 비교적 안전이라는 것은 락스 자체가 안전하다기 보다 비교했을때 안전하다는 것이니까 사용법을 잘 확인하고 안전하게 활용해야 할 것이다. 어쨋건 반신반의로 실행해보고는 정말 청소의 신세계를 맛보았고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다. 락스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은 라벨에 다 나와있지만 대부분은 잘 확인하지 않으니까... 락스의 성분도 역시 나와있다. 치아염소산나트륨과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 물 인데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은 따로 추가한 것이 아니라 소금을 전기분해하는 제조.. 2020. 7. 29.
은어국수 한국인의 밥상 2020.07.23. 470회 "고이 접어 나빌레라 - 외씨버선길 밥상" 보부상들의 삶의 애환을 품은 외씨버선길 - 봉화 생달마을 이야기 말려놓은 은어는 필요할 때마다 꺼내 육수를 만들었답니다. 은어 육수를 진하게 우러내는 동안 국수를 삶아 놓습니다.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은어 육수를 차갑게 식혀 국수에 말아먹습니다. 영상으로 보기~~ 보부상들의 삶의 애환을 품은 외씨버선길 - 봉화 생달마을 이야기 한국인의 밥상 | 보부상들의 삶의 애환을 품은 외씨버선길 - 봉화 생달마을 이야기 tv.naver.com 2020. 7. 27.
열무김치국수 한국인의 밥상 2020.07.23. 470회 "고이 접어 나빌레라 - 외씨버선길 밥상" 길에서 찾은 삶의 쉼표 - 영양 귀촌 부부의 자연밥상 물을 넉넉하게 붓고 만든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풀고 생강, 고추, 양파, 토마토 를 넣은다음 삶은감자를 으깨어 넣습니다. (생강은 들고있는 통만큼 들어간것 같다) 여름 물김치는 삶은 감자가 맛을 내는 비법이라는데요. 여기에 소금에 절인 열무를 넣고 버무린 다음 잘 익을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2020. 7. 27.
곰취말이밥 한국인의 밥상 2020.07.23. 470회 "고이 접어 나빌레라 - 외씨버선길 밥상" 길에서 찾은 삶의 쉼표 - 영양 귀촌 부부의 자연밥상 큼직한 곰취를 골라 끓는물에 데친 다음 김대신 사용을 해봅니다. 밥에 멸치볶음을 넣어 섞으면 간간해서 더 맛있다고 하고요 달걀 지단에 우엉조림, 당근 뭐든 넣어서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맛있는 한끼가 뚝딱 만들어 집니다. 한번 먹으면 자꾸 손이 간답니다. 여름에 산에 갈때면 꼭 챙겨가는 메뉴라고 하죠. 2020. 7. 27.
풀쌈 한국인의 밥상 2020.07.23. 470회 "고이 접어 나빌레라 - 외씨버선길 밥상" 길에서 찾은 삶의 쉼표 - 영양 귀촌 부부의 자연밥상 월남쌈을 만들때 사용하는 라이스 페이퍼만 준비하면 끝. 여기에 환삼덩굴, 고들빼기, 자소엽 등 온갖 들풀들을 골고루 위에 올린다음 맛있게 만든 쌈장으로 간을 맞추고 그 다음엔 꼼꼼하게 감싸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2020. 7. 27.
미역귀멸치물회 한국인의 밥상 2015.08.13. 230화 "어부들의 든든한 한 끼 - 포항 물회 밥상" "파도가 쳐서 뱃일을 못하면 멸치를 먹고 뱃일을 나가면 살아있는 생선을 먹는 거예요." 말려놓은 멸치와 미역귀만 있으면 집에서 간단히 한끼를 해결했을 뿐 아니라 굳은 날씨로 바다에 나가지 못해도 일년 내내 물회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재료가 풍부해진 지금은 먹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지만 젊은 어부시절 즐겨먹던 물회입니다. 멸치와 미역귀의 맛이 우러나와 고소해진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니 그 또한 맛이 좋더군요.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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