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827 락스(치아염소산나트륨)에 대하여 이사한지 얼마 안되 청소를 해도 찝찝한 느낌이 있어 검색하다 알게되었다. 락스에 대한 편견이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 박혀있어서 잘 사용하지는 않았었는데 검색해보니 보편적으로 오래 사용되어 온 만큼 다른 살균소독제보다는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이였다. 여기서 비교적 안전이라는 것은 락스 자체가 안전하다기 보다 비교했을때 안전하다는 것이니까 사용법을 잘 확인하고 안전하게 활용해야 할 것이다. 어쨋건 반신반의로 실행해보고는 정말 청소의 신세계를 맛보았고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다. 락스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은 라벨에 다 나와있지만 대부분은 잘 확인하지 않으니까... 락스의 성분도 역시 나와있다. 치아염소산나트륨과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 물 인데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은 따로 추가한 것이 아니라 소금을 전기분해하는 제조.. 2020. 7. 29. 은어국수 한국인의 밥상 2020.07.23. 470회 "고이 접어 나빌레라 - 외씨버선길 밥상" 보부상들의 삶의 애환을 품은 외씨버선길 - 봉화 생달마을 이야기 말려놓은 은어는 필요할 때마다 꺼내 육수를 만들었답니다. 은어 육수를 진하게 우러내는 동안 국수를 삶아 놓습니다.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은어 육수를 차갑게 식혀 국수에 말아먹습니다. 영상으로 보기~~ 보부상들의 삶의 애환을 품은 외씨버선길 - 봉화 생달마을 이야기 한국인의 밥상 | 보부상들의 삶의 애환을 품은 외씨버선길 - 봉화 생달마을 이야기 tv.naver.com 2020. 7. 27. 열무김치국수 한국인의 밥상 2020.07.23. 470회 "고이 접어 나빌레라 - 외씨버선길 밥상" 길에서 찾은 삶의 쉼표 - 영양 귀촌 부부의 자연밥상 물을 넉넉하게 붓고 만든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풀고 생강, 고추, 양파, 토마토 를 넣은다음 삶은감자를 으깨어 넣습니다. (생강은 들고있는 통만큼 들어간것 같다) 여름 물김치는 삶은 감자가 맛을 내는 비법이라는데요. 여기에 소금에 절인 열무를 넣고 버무린 다음 잘 익을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2020. 7. 27. 곰취말이밥 한국인의 밥상 2020.07.23. 470회 "고이 접어 나빌레라 - 외씨버선길 밥상" 길에서 찾은 삶의 쉼표 - 영양 귀촌 부부의 자연밥상 큼직한 곰취를 골라 끓는물에 데친 다음 김대신 사용을 해봅니다. 밥에 멸치볶음을 넣어 섞으면 간간해서 더 맛있다고 하고요 달걀 지단에 우엉조림, 당근 뭐든 넣어서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맛있는 한끼가 뚝딱 만들어 집니다. 한번 먹으면 자꾸 손이 간답니다. 여름에 산에 갈때면 꼭 챙겨가는 메뉴라고 하죠. 2020. 7. 27. 풀쌈 한국인의 밥상 2020.07.23. 470회 "고이 접어 나빌레라 - 외씨버선길 밥상" 길에서 찾은 삶의 쉼표 - 영양 귀촌 부부의 자연밥상 월남쌈을 만들때 사용하는 라이스 페이퍼만 준비하면 끝. 여기에 환삼덩굴, 고들빼기, 자소엽 등 온갖 들풀들을 골고루 위에 올린다음 맛있게 만든 쌈장으로 간을 맞추고 그 다음엔 꼼꼼하게 감싸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2020. 7. 27. 미역귀멸치물회 한국인의 밥상 2015.08.13. 230화 "어부들의 든든한 한 끼 - 포항 물회 밥상" "파도가 쳐서 뱃일을 못하면 멸치를 먹고 뱃일을 나가면 살아있는 생선을 먹는 거예요." 말려놓은 멸치와 미역귀만 있으면 집에서 간단히 한끼를 해결했을 뿐 아니라 굳은 날씨로 바다에 나가지 못해도 일년 내내 물회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재료가 풍부해진 지금은 먹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지만 젊은 어부시절 즐겨먹던 물회입니다. 멸치와 미역귀의 맛이 우러나와 고소해진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니 그 또한 맛이 좋더군요. 2020. 7. 26. 미역된장장아찌 한국인의 밥상 2015.08.13. 230화 "어부들의 든든한 한 끼 - 포항 물회 밥상" 된장양념(된장에 물, 단맛의 조청이나 설탕같은 감미료)을 미역에 넣고 버무려 숙성시켜 먹는다. 2020. 7. 26. 초피장떡(젠피장떡) 한국인의 밥상 2020.06.11. 464회 "갈대 고개 따라 삶이 흐르다 - 노령산맥 밥상" 장수 제일가는 여성 약초꾼의 밥상을 만나다 - 전북 장수 1 초피잎(제피잎)과 쪽파, 고추장, 밀가루 넣고 반죽을 만든다. 2 반죽을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구워낸다. 톡 쏘면서도 화한 향에 산뜻한 매운맛! 초피장떡은 오래전부터 특별한 날에 만드는 음식이기도 했답니다. 초피잎은 연두빛을 띄는 봄부터 짙은 초록이 되는 늦여름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2020. 7. 25. 옥수수만두 맛있는 절밥 2014.03.14 36회 옥수수알이 터져서 감자랑 잘 엉기게만 해주면 된다. 만두를 찔때는 열이 오른후에 만두를 넣어야지 처음부터 넣으면 물을 뒤집어써서 잘터진다. 만두피만 익으면 되기 때문에 피가 투명해질때까지만 찐다. 숙성을 시키면 식초의 맛이 부드러워진다. 2020. 7. 25. 이전 1 ··· 87 88 89 90 91 92 다음 728x90 반응형